[SONY] 소니 a5000/5100 속사가죽케이스-림즈 LE-HCA5000 [구매후기/가격정보]
안녕하세요. 제이캐슬 입니다.
| 소니 A5100의 속사케이스를 구입하다
▲ 림즈 a5000/a5100 케이스 구매하러 가기 클릭
소니 a5100을 구매하고 나서, 가장 허전했던 점이 가벼우면서 작고 예쁘다 보니 아무래도 내구성에 대한 안전도와 그립감의 부족함에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다가 알게된 림즈 케이스. 본래 이 녀석은 a5100의 전작인 a5000의 용도로 나왔던 녀석인데, 림즈 본사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a5000과 a5100이 동일하다라는 말에 본사측 말을 듣고 구매를 하게 되었다.
제품명은 LE-HCA5000.
어찌보면 카메라의 케이스일 뿐인데 패키징이 고급스럽다.
겉 박스와 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더스트 백 까지.
림즈는 국내 기업으로서, 카메라 케이스 뿐 아니라 핸드폰과 태블릿 등의 케이스도 림즈만의 느낌으로 만들고 있었다.
와우 자태를 드러낸 림즈 케이스. 색상은 블랙/핑크/블루/올리브그린 총 네가지가 있었는데, 왠지 내가 갖고 있는 a5100의 브라운과 그린색이 어울릴 듯 하여 나는 올리브 그린 색을 구매하게 되었다.
a5000/a5100 림즈 케이스의 가장 큰 특징~!!
카메라를 쓰면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를 넣었다가 뺐다가 하는 것일텐데, 언제나 편하게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한 디자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제품의 내구성 또한 생각을 하여 카메라의 밑판이 닿는 부분은 항공기 제작에도 쓰인다고 하는 알루미늄6061을 가공하고 채택하여, 가벼우면서 강도는 쎄고, 디자인 또한 매끄럽게 하여 소장욕구를 충분히 가득 채운다.
여느 속사 케이스들 처럼 체결 부위는 나사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특별히 동전을 갖고 다니지 않더라도 엄지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서 돌리기만 해도 편하게 고정이 가능 하게끔 만들어 두었다.
전면부와 사이드는 프라다 사피아노 패턴의 천연가죽과 스티치로 마감 처리가 되어 있다. 가죽 자체의 질감도 좋고, 색깔 또한 너무 예뻐서 자꾸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쳐다보게 된다. 또한 카메라가 작다보니 부족하고 아쉽게 느껴졌던 그립부분은 보강이 되어 보다 편한 촬영을 가능하게 해준다.
a5100의 뒷면부에서 봤을 때, 왼쪽은 SD카드와 멀티포트와 USB 포트가 있는데, 케이스 때문에 간섭 받는 일이 없도록 배려한 디자인이다.
너무나도 예쁘고 일체감이 뛰어난 림즈 LE-HCA5000 케이스.
a5000으로 나왔지만, a5100도 거짓말 처럼 딱 맞는 케이스 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내 친구는 날 따라서 a5100을 구매했는데, 내가 구매한 림즈 케이스를 보더니
예쁘다고 구매처를 알려달라고 하여 똑같이 구매를 하게 되었다.
▲ 림즈 a5000/a5100 케이스 구매하러 가기 클릭
a7 림즈 케이스는 배터리 부분이 탈착이 안되게 되어 있는데, 차후에 다시 배터리
탈착이 가능한 모델로 리뉴얼 되었으면 좋겠다.
이상으로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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