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제임스 카메론 1997/2012 타이타닉, 심해속 묻혀진 애절한 순애보 사랑이야기[관람후기/평점/리뷰]
[타이타닉] 제임스 카메론 1997/2012 타이타닉, 심해속 묻혀진 애절한 순애보 사랑이야기[관람후기/평점/리뷰]
타이타닉
심해 속 묻혀진.. 그리고 흘러간 값진 최고의 사랑
안녕하세요. 제이캐슬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2달여 남짓, 마무리 하는 단계에서 연말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이들 지내잖아요?
연말을 기념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보면 기억에 남을 영화가 무엇일까? 생각해봤는데 역시 저에겐 타이타닉 이더라구요.
영화 타이타닉은 1997년도에 우리나라가 IMF 파동일 때,외화 부채로 어려울 시기에 개봉하였던 영화입니다.
제가 중학교 3학년 때인데, 타이타닉을 보면 안된다. 보러가면 혼난다. 라고 하던 담임 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ㅎ (본인도 봤을겨 내로남불식 교육)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공식 집계된 것만 250~300만 관객이었는데, 저 역시도 친구들과 함께 힘들게 티켓을 구해 (예매라곤 없던 선착순 현장 판매 시절) 5총사끼리 성인들 사이에서 맨 앞자리에서 타이타닉의 거대함을 목이 부러져라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1997년 개봉된 이후로 영화계의 마이더스 손이 된 제임스 카메룬 감독님은 아바타도 찍으셨었죠.
2012년 4월에는 타이타닉의 3D화로 재개봉 하였는데, 어릴적 그때의 그 감동을 다시한번 성인이 된 느낌으로 보고자 극장에서 다시봤었네요. ^^
- 타이타닉 출연배우
지금은 헐리우드에서 얼굴보다는 연기력으로 더 호평받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대 흥행작입니다.
얼굴보다 연기력이라 함은 그만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로미오와 줄리엣에서의 이미지에서만 국한되었던 것이 아니라,
캐치미 이프유캔, 셔터아일랜드, 인셉션 등 엄청난 연기변신을
거듭하며 인정을 받았죠.
어릴때 극장에서 보면서 입이 쫙 벌어졌던 타이타닉의 위용
귀족가의 반복된 허영심과 사치에 물든 생활에 싫증을 느낀 로즈에게
잭과의 인연이 시작되죠.
너무나 유명한 타이타닉의 명장면
제임스 카메론이 까다롭고 완벽한 감독으로 정평이 나있는데,
배우들과 함께 연출에 관여하는 모습입니다.
극 중 잭이 로즈를 위해 그려줬던 그림.
일설로 듣기로는 제임스카메론 감독이 미술에도 능해서 직접 그렸다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얍샵이 약혼자의 똘마니가 대양의 심장을 잭의 코트에 넣어서 오해를 사게되죠.
너무나 가슴아팠던 마지막 장면.
꼭 살아남아달라던 잭의 마지막 말
거기에 로즈는 I promise 라고, 답하게 되죠..
국내 첫개봉 당시의 포스터 입니다.
3D버전으로 재 창조된 2012년도 타이타닉의 새 포스터 입니다.
- 정리하며..
영화 타이타닉은 국민의 절반 이상이 이름만 들어도 알만큼 너무나 유명한 영화입니다.
아마도 단순히 타이타닉 이름과 겉모습에서 느껴지는 강인함 보다는 그 강인함 속 안에 녹아 있는 아픔과 절제된 사랑,
그리고 인간내면의 갈등 및 그것을 잘 풀어낸 감독의 역량이 한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2012년을 마무리하며, 그리고 내일 새해를 맞이하며, 가족과 함께,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가슴따뜻한
타이타닉의 감동을 다시한번 느껴보심이 어떠실런지요? ^^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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