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텔] 귀멸의 칼날이 보고 싶어서 가입해봤다. 광고와 함께 애니 무료 및 멤버쉽 가격, 추천 코드는
[라프텔] 귀멸의 칼날이 보고 싶어서 가입해봤다. 광고와 함께 애니 무료 및 멤버쉽 추천
새해부터 딸래미 같던 우리 강아지를 무지개 다리에 떠나 보내고 마음이 아픈채로 계속 지내던 나에게 멍하던 마음을 추스려 준 고마운 앱을 지인들과 인터넷의 사람들 리뷰를 통해 알게 되었다.
이름은 라프텔 광고아님 순수 내가 느낀대로 일기 겸 소개처럼 작성해본다.
라프텔 이름만 들어봤을 때는 이제 나이가 먹은 아재스러운 느낌으로는 옛날 PC통신 하이텔 같은 이름이 떠올랐었다.
우리나라는 외국이나 일본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이 한정 적인데, 아마 컨텐츠 소비 타겟층 및 저작권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한 시장의 축소, 일본 과의 관계등 여러 영향이 있겠지.
(태국만 해도 일반 티비만 틀어도 손쉽게 애니를 볼 수 있다. 다양한 웹 및 플랫폼도 있고, 물론 일본과 가깝게 지내는 문화 영향도 있겠지만)
10대~20대 시절 때만 해도 일본 애니를 많이 봤었는데 라프텔 통해서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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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최근 만화 중 코로나 영향에도 불구하고 극장에서 엄청난 수익을 거뒀다는 귀멸의 칼날 작품을 지인과 매체들을 통해 접하게 되었는데, 라프텔에 있어서 TV편 부터 한편 한편 씩보게 되었다.
주인공 탄지로가 성장 하면서 겪는 전형적인 소년 스토리 물인데, 내가 나이가 이제 먹어서 그런지 너무 일본 특유의 오버스러운 독백 대사 오글거림이 이제는 와닿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그림체와 음악, 그리고 동생 네즈코를 향한 애정이 담긴
마음이 녹아난 연출 및 주변 캐릭터들과의 융화되어가는 스토리가 마음을 많이 움직여서 가입한지 하루 만에 벌써 귀멸의 칼날 1기 19화를 주행하고 있다.
라프텔을 소개하는 이유는 일단 컨텐츠를 소비함에 있어서 중간 중간 들어가는 15~30초 광고만 보면 무료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무료라고 해도 중간 중간 중요한 순간에 광고를 보다 보면 좀 맥이 빠지는 느낌이 드는데, 아마 귀멸의 칼날을 다 보고나서 넷플릭스에 없는 애니들도 있으니 월정액 멤버쉽을 가입할 것 같다는 마음이 든다.
사진도 찍고, 운동도 하고 중간 중간 게임도 하기도 하고, 넷플릭스도 보기 때문에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오래전 봤던 애니들도 검색해보니 있고 해서 가입하게 될 것 같긴 하다.
아무래도 애니 볼 때는 한번에 몰아서 보기 때문에 매월 결제하지 않고, 가끔씩 몰아보고 싶을 때 결제해도 괜찮을 듯
2021.02.05 라프텔 사용해보면서 느낀 내용 추가
멤버십을 가입하지 않아도 무료로 중간 중간 광고 보면서 볼 수 있는 애니들이 대부분이지만 아주 오래된 애니나 판권 문제가 있는 것들?은 멤버쉽 구독 기간이어먄 시청가능 한 것들이 있었다.
각자 보고자 하는 애니가 다를테니 보고자 하는 애니메이션을 검색 후 하는 것이 좋겠다.
라프텔의 구독 이용료 정액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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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3개월 기준에서는 문상 문화상품권과 해피머니로도 결제가 가능하던데 나중에 5만원짜리 사놓으면 검은사막 결제하고
남을 때 결제해봐야 겠다.
라프텔의 친구초대 기능
라프텔에는 처음 가입할 때 아이디를 만들고 친추 코드를 입력할 수 있는데, 친구가 내 코드를 이용해서 가입하면
나에게 무료체험 3일이 추가된다는 것 같다. 내 친구초대 코드는 ICZUPL
아직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 가입하실 때, 입력해주시면 감사~
라프텔은 PC에서도 스트리밍이 가능하고, 안드로이드 기준 앱스토어 마켓에서 라프텔을 입력하면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었다.
다만 PC와 앱 동시에 재생할 경우 한 쪽이 꺼진다는 점. 여튼 처음에는 핸드폰 앱을 통해서 가입했었는데 PC로도 볼 수 있으니
그건 좋은 듯 싶다. 귀멸의 칼날 다 보고나면 추천 받은 하이큐? 이것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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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 해는 코로나 때문에 2021년의 시작은 가장 소중한 것을 잃고 시작해서 마음이 좋지 않은데
2021년에는 제발 코로나도 종식되고 모두가 평범하게 지내던 시절로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다.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이미지 출처 라프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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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직접 가입하여 이용해보고 작성한 포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