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용전동,터미널/카페,맛집] 저렴하고 맛있는 마니또 커피숍 [방문후기/리뷰]
[대전용전동,터미널/맛집] 저렴하고 맛있는 마니또 커피숍 [방문후기/리뷰]
다녀온지 꽤 됐는데 포스팅 귀차니즘에
이제야 올리게 되는 커피숍 ㄷㄷ
대전 복합터미널로 바뀌게 되면서
신세계와 이마트, CGV까지 다같이 있다보니
이것저것 구경하고 놀기 좋아서 자주 가는데
밥먹고 나서 커피가 땡길때 사람도 많고,
사장님이 상냥하게 맞이해주는 곳이 있어서
들어가 보게 되었다.
▲ 나누리 프랜차이즈?
데스크가 하이그로시 처럼
빤짝 빤짝해서 이쁘길래 찍어봤다.
▲ 난 메뉴판도 이러한 자필이 좋더라.
무언가 빈티지함이 느껴지고 좀더
정겨운 느낌이랄까?
▲ 우리 집 치노시키가 생각나서
프리치노 민트를 시켜봤다. ㅋㅋ
▲ 스벅 같은 곳 가면 일체 촬영 금지인데,
개인 커피숍은 오히려 찍어주는 걸
더 좋아라 하신다.
광고가 되기 때문이겠지?
냉장고에 아담하게 담겨있는 모습이
예쁘고 인상적이다.
▲ 쿠폰을 만들어준다라는 말에 만들고
▲ 저곳 가운데에 킵 하고 왔다. ㅎ
▲ 마니또란?
제비뽑기 등을 통하여 지정된 친구만의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것.
중,고등학교 시절에 학교 앞에서
연예인들 사진과 노래 가사가 담겨있던
마니또 아시는분 계시려나? ㅎㅎ
▲ 도장 7개를 모으면 에스프레소, 음료수 한잔을
준다라는 쿠폰 내용
추가 금액을 내면 다른 것도 가능.
▲ 커피를 마실때 마다
항상 이 투명 용기는 잘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든다.
▲ 민트 민트~
맛은 오~ 괜찮네?
▲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터미널 근처 들르실 분 계시면
꼭 가보세요.
친절하시고, 아담하니 커피 값도
대부분 저렴하고 목을 축이기에는
너무 상콤하고 좋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