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Movie

[ 영화호스트] 트와일라잇 저자 원작, 하나의 몸 두개의 영혼 [관람후기/평점/리뷰]

제이캐슬 2013. 4. 8. 00:55
반응형

 

 

[ 영화호스트] 트와일라잇 저자 원작, 하나의 몸 두개의 영혼 [관람후기/평점/리뷰]

 

책과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흥행을 주도했던

 

원작자 스테파니 메이어의 신작, 영화 호스트를

 

보고 왔습니다.

 

부제부터 하나의 몸, 두개의 영혼이라는

 

카피로 엄청난 기대를 부풀게 했었는데요.

 

관람후기 시작합니다.

 

1. 영화 호스트 줄거리,내용 / 시놉시스

 

 

▲ 외계 생명체 중의 하나인 소울에 의해서

 

모든 지구의 인간이 점차 정복당해가는 미래.

 

주인공인 멜라니에게 소울 중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완다 라는 소울을 주입시키게 되지만

 

소울에 의해 몸이 지배되어야 함에도

 

멜라니 본연의 정신이 살아있음에~ 멜라니는

 

소울 완다를 설득하여 멜라니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게끔 하고~ 그로 인해 멜라니를 쫓는 씨커들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2. 영화 호스트 감독 / 출연진

 

 

▲ 인타임을 개인적으로 너무나 재미있고, 의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인타임의 감독 앤드류 니콜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과거 영화 한나에서 어리지만 인간병기로

 

활약했던 시얼샤 로넌이 주인공 역을 맡았다.

 

어라 어디서 많이 본 배우인데..

 

낯이 익더니만~ 영화 한나의

 

주인공 한나가 이렇게 컸다.

  

3. 영화 호스트 스틸컷

 

▲ 영화의 첫시작과 함께

 

오호 나름 액션들이?

 

긴장감을 주면서 몰입도 상승

 

 

▲ 첫 장면이 지나가고 멜라니에게

 

소울이 삽입이 된 후~

 

첫 장면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과거의 장면이 회상이 된다.

 

소울을 주입하려고 하는 집단들을 피해

 

그들만의 삶을 살아가는 멜라니와 멜라니 남동생

 

그리고 멜라니가 사랑하는 남자친구 제라드

 

 

▲ 함께 오래 할 것 같았지만 오래가진 못했고~

 

 

▲ 멜라니에게 소울을 주입 후에

 

영화 아바타 처럼 소울을 통한

 

멜라니의 과거를 캐내고 밝혀서

 

멜라니의 남은 동료들과 남은 지구인들을

 

소울화 시키려는 씨커

 

 

▲ 소울이 사람에게 주입이 되면

 

소울의 생각대로 또다른 영혼이 심어져서

 

소울이 원하는대로 몸도 움직이고 할 수 있는데,

 

멜라니만의 멘탈 파워가 너무나 강한 나머지

 

소울-완다는 멜라니의 가족을 도와주도록

 

결심하게 되고~

 

 

▲ 소울을 주입 후 이런적이 없었던 것을

 

꺼림칙하게 여긴 씨커는 멜라니(완다)를

 

쫓게 된다.

 

씨커들이 타고 나온 크롬으로 만들어진

 

자동차가 인상적이었는데 자동차는 로터스 였다.

 

영화 호스트에서 나온 자동차?

 

로터스 에보라 2011

 

 

 

 

 

 

 

▲ 멜라니는 과거 제라드의 애인이었지만

 

몸과 행동은 그를 지배하는 또다른

 

영혼 소울-완다의 것인데

 

완다는 남은 지구의 무리들 중

 

이안이라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본 애인 제라드는 뭥미 하겠지?

 

 

▲ 호스트와 인간을 구별하는 방법은

 

눈을 보면 알 수 있는데,

 

호스트들이 살고 있는 곳에

 

식량을 구하러 종종 위험을

 

무릅쓰고 나가게 되는데~

 

 

▲ 제라드는 돌아온 멜라니가

 

몸은 맞지만 눈과 행동은 자신이 사랑한

 

멜라니가 아님을 인정하며 싫어하지만~

 

 

▲ 소울-완다와 키스를 하면서

 

과거 멜라니가 키스를 하면서 특정 제스처를

 

똑같이 하게되자,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 멜라니의 남동생이 일을 하던 도중

 

다쳤지만 뾰족한 치료 방법이 없고,

 

죽음의 기로에 놓이게 되자, 완다는

 

호스트의 무리집단 병원으로 일부러

 

상처를 내어 치료를 받는 척 하며

 

그들의 신비한 스프레이를 탈취하는데

 

성공하며~ 지구인들이 호스트에 대한

 

악감정을 좋게 바꾸게 된다.

 

 

▲ 영화 말미에 호스트의 제거로 인해

 

다시 행복한 순간으로 ^^

 

4. 영화 호스트 영상

 

 
▲ 호스트 예고편
 

5. 영화 호스트 책, 원작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곳 

 

 

 

▲ 원작 호스트가 2009년도에 나온것으로

 

알고 있는데, 서점에 가보니 영화 버전으로

 

표지가 리뉴얼되서 나왔더군요.

 

아래 배너들을 클릭하시면 해당 서점으로 

 

바로 이동됩니다. ^^  

 

스테프니 메이어 or 호스트 검색~! 

 

▼ 반디앤 루니스

 

 ▼ 교보문고

 

 ▼ YES24

  

▼ 영풍문고

 

 
6. 영화 호스트 리뷰를 마치며..
 
헐리우드 영화는 과거에도 그랬지만
 
요즘은 더더욱 과거에 책으로 나왔던 원작을
 
기반으로 영화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그만큼 시나리오를 만드는 시간도 줄이고,
 
이미 검증된 베스트 셀러를 영화로 옮김으로서
 
마케팅 전략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기존에 나왔던 아바타와 브루스 윌리스 옹이
 
출연했던 써로게이트 같은 내안의 다른 누군가가
 
조종하는~ 그러한 비슷한 내용과~
 
그리고 원작을 영화로 옮기다 보니~
 
자세하게 이것저것 내용을 표현하지 않아서
 
원작을 보지않고 영화를 보기에는 뭐지?
 
하는 다소 무리감이 조금은 있었던 것 같다.
 
다소 갖다 붙히는 느낌이랄까?
 
소재와 내용은 정말 좋았으나
 
중간 중간 웃음이 터지게 만드는 어이없는
 
3류 코드 씬들은 영화의 집중도를 떨어뜨렸다.
 
지구인들이 왜~ 소울들에 의해 침략을 받아
 
조종을 당해야만 했는지에 대한 서론의
 
확실한 개요만 있었어도 조금더 집중도를
 
높여줬을 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 그래서 그런지
 
책을 한번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제이캐슬의 평점은
 
 


호스트 (2013)

The Host 
6.8
감독
앤드류 니콜
출연
시얼샤 로넌, 맥스 아이언스, 제이크 아벨, 다이앤 크루거, 윌리엄 허트
정보
SF, 로맨스/멜로, 판타지 | 미국 | 125 분 | 2013-04-04
글쓴이 평점  

 

▲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