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 2014년 여름 개봉 목표로 중국에서 제작 크랭크인 [출연배우/정보]
[트랜스포머4] 2014년 개봉 목표로 중국에서 제작 크랭크인 [정보]
영화 트랜스포머4가 중국에서 제작이 된다고 합니다.
▲ 트랜스 포머3가 끝남과 동시에 3의 히로인 이었던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그의 연인
제이슨 스타뎀과 트랜스 포머4에 나올 것이라는
유력 후보설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번 주인공은 영화 테드의 주인공이자
얼마전에 개봉한 브로큰 시티의 주인공
마크 윌버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네요.
여주인공은 라스트 에어벤더에 나온
니콜라 펠츠
▲ 트랜스포머 영화가 이제 갈수록 볼거리는 화려했지만
옵티머스 프라임만 뜨면 그냥 어려운 적도 원킬이 났었기때문에
수익도 흥행도 잘 하긴 했지만 말이 많았었는데
이번에도 감독 교체 없이 쭉 가는 트랜스포머
어떠한 스토리를 보여줄지 팬으로서
걱정반 기대반 되네요.
아래는 기사 전문
‘트랜스포머4’ 대륙서 만든다… 中 자본+배우 참여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4’의 촬영이 중국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커밍순넷’ 등 외신에 따르면 파라마운트 픽쳐스는 지난 1일(현지시각) 중국영화 채널 지아플릭스
엔터프라이즈와 제작협력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이 계약은 베이징과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인 ‘트랜스포머4’는 중국의 광범위한 지원을 받게 되고,
중국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영화의 내용 역시 중국이 주요 배경이 될 예정이다.
이는 시리즈 전편인 ‘트랜스포머3: 다크 오브 더 문’(이하 트랜스포머3)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은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한다.
2011년 개봉한 ‘트랜스포머3’는 전 세계에서 11억 달러의 수익 중,
중국에서만 총 1억 500만 달러 가량의 수익을 올렸다.
또 최근 할리우드의 영화 제작사들이 중국 제작자들과 손잡고 블록버스터 영화를 제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중국이 막대한 스케일과 자본력을 앞세워 새로운 거대 영화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시장은 지난해 극장 수입만 우리 돈으로 3조 원에 가까운 수입을 올렸다.
한편 개봉을 앞둔 ‘아이언맨3’ 역시 중국과의 협업으로 탄생, 북미 버전과 중국 단독 버전으로 개봉된다.
드림웍스와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중국에서 합작 기업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리나라 영화인 ‘미스터 고’는 한국과 중국의 230억 원 합작 프로젝트다.
사진|‘트랜스포머4’ 영화 포스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2014년 여름을 목표로 제작할 것 같은데
여튼 좋은 스토리와 볼거리로 무장하여 나오길 기대해본다.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