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Good Story

13.05.10 순수한 마음으로 진실된 감성을 잊지말자.

제이캐슬 2013. 5. 10. 13:48
반응형

 

 

 

13.05.10 순수한 마음으로 진실된 감성을 잊지말자.
 
순수했던 감성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진실로 사람을 대하되,
가식 섞인 모습은 보이지 말자.

한해 한해 나이가 먹을수록

속마음의 따스함과 진실성보다는

일적이건 인연이건 사랑이건..

그저 잘보이기 위함과

남에게 꿇려보이지 않으려 허황된
망상 속의 구라, 입 바른 소리만
늘어가는 주변인들을 많이 겪게 되었다.

어찌보면 어릴때 세상 물정 모르던
그때의 그 순수하던 모습이 그리운지
모르겠다.

남에게 꿇려보이지 않으려
없던 사실도 있던 것처럼
부풀려 말하는 것보단
진실을 말하는게 챙피하다 느껴지면
차라리 속 마음으로 담아두는게
나을지 모르겠다.
당신의 치부와 아픔을 치유해 줄
따뜻한 손길은 있을 것이며,

나는 적어도 그대들에게
나쁘게 했던 좋게 했던
허황된 망상을 심어준적이 없으니

진실이 보였으면 한다.

순수했던 어린시절의 마음
그대로이고 싶다.

이래서 갈수록 애매모호함과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피하게 되는 것 같다.

그대들에게는 항상 진실된
사람이고 싶다.

ㅡ 글쓴이 제이캐슬 : 이재성

비오는 날 커피마시며
그대들을 떠올리며..

 

▲ 우리집 근처에 맛집이 어디 있는지?
뭐 시켜 먹지? 생각날땐~ 요기요 클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