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대전/태평동맛집][제이캐슬] 블루킨 치킨, 저렴하고 맛있는 치킨 [방문후기/리뷰]
[좋아했던 곳인데 폐업한지 오래된 곳]
미친 치킨 블루킨~!!
안녕하세요 제이캐슬입니다.
야식에 항상 생각나는건 치맥이죠?
전 치콜을 좋아해서, 종종 시켜먹곤 했었는데요.
저희집 근처 태평시장안에 블루킨 치킨을 먹은 뒤로는
다른 곳 치킨은 먹지도 않아요.
위 사진처럼 저렴하니까?
아니죠 단순 저렴해서는 제 입과 배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저엄~!!
일단 소개 포스팅 들어갑니다. 슈슉~
일단 블루킨 치킨은 태평시장 안에 있어요.
갈마동에도 생긴 것으로 아는데, 여튼 태평시장 약도를 보시면 한눈에 보이시죠?
찾기 쉬워요 ㅎ
블루킨이 저렴한 이유는 일단 배달이 안되고 직접가서 드시거나,
주문을 하시고 Take out 하셔야 합니다.
저렴한 인건비를 고객에게 돌려주자는 취지인듯?
영업은 12시까지라고 되어있으나
새벽3시에도 사왔었답니다.
전화해보고 방문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주로 크리스피 치킨과 양념 시켜서 주문하는데
보통 15분이면 두마리 완성되더군요.
두마리 해도 14,500원 2만원 안쪽에 콜라까지 살 수 있다는 저엄~~
요즘 치킨 한마리에 13000원 하는 곳 많은데 정말 배터지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개인 체인점 치고는 귀요미 돋는 포장
가슴살이 더 맛있다고는 하나, 어딜가나 가슴살은 = 뿩뿩 살이죠.
그래도 블루킨은 먹을만해요.
블루킨 태평점 전화번호가 바뀌었답니다.
저 때 먹었을 당시 전단지를 촬영했던건데
이 전화번호 때문에 난감해졌다고 저를 탓하는
어떤 병신같은 분이 계셔서
(네이버 대화명도 멍멍)
왜 제가 문제죠? 전단지가 바뀐 가게를 탓해야지
아니면 포스팅 날짜를 확인안한 본인 머리를 생각하던가
여튼 전화번호는 바뀌었으니 직접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114에 문의하시던지요.
크리스피라서 KFC가 생각난다고 해야하나?
바삭하고 담백합니다.
정말 예전부터 BBQ 팬이었는데, 잘 안시켜먹게되요.
맛은 솔~~직히 비비큐가 낫긴하지만
가격대비 품질이랄까? 그리고 제 양이 안차서 ㅎㅎ
치킨이 저렴하다보니 기타 콜라나 무, 소스 같은건 별매입니다.
하지만 정말 저렴한 비용으로 온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
아 포스팅하면서 또 먹구잡네.
야심한 밤 치킨이 땡기신다면 태평시장에 들르셔서
블루킨 치킨 한마리 사갖고 들어가보세요.
나도 나중에 치킨집 차릴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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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 블루킨치킨 사진 추가
▲ 요즘 먹기도 좋고 양도 많은
순살 치킨을 주로 먹는데, 간장 순살 치킨 ^^
▲ 블루킨 양념 순살 치킨
▲ 한입 하실라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