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시청/카페,맛집] 신사의 품격에 나왔던 망고식스가 대전에도!! [안내/위치]
[대전 둔산동,시청/카페,맛집] 신사의 품격에 나왔던 망고식스가 대전에도!! [안내/위치]
주말에 타임월드 갔다가 시청 쪽에 잠시 들렀는데
오잉~! 이거슨~ 신사의 품격에서 나왔던 망고식스!!
대전에도 생겼음 좋겠다. 좋겠다 싶었는데
두둥~ 있었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후로 서울 도산점과
압구정 김수로님의 CEO로 상당히 유명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전에도 생겼다니 한참
신사의 품격에 미쳐있었는데 어떤 곳인지 고고싱 해보기로 했다.
▲ <신사의 품격>에서 꽃중년 4인방이 항상 아지트처럼 모이던 이곳
이곳이 바로 망고식스.
망고식스의 의미?
망고식스의 뜻이 그당시에도 궁금했는데,
망고를 기반으로 한 6섯가지의 컨셉을 뜻한다고 한다.
▲ 망고식스 대전 시청점의 위치는 시청역 7번출구로
쭉 나오다 보면 버스정류장 있는 바로 옆건물에 위치해 있다.
주변 건물로는 북하라인디아와 로빈스 뷔페가 있는 근처.
망고식스 대전 시청점 |
▲ 딱 들어서는 순간 인테리어가 예쁘다.
신선하다 였다.
▲ 담당 서버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음료를 다 먹은 뒤에
다음에도 또 오고싶어서 사진촬영을 해보았다.
시청점이 생긴지 이제 3개월이 되어간다는 것 같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기자기한 이벤트도 하고 있었다.
▲ 망고식스가 타 카페와 차별화 된 점이 있었는데
바로 이러한 토핑! 자신만의 쉐이크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었다.
망고식스 청포도 레몬에이드 시식 |
▲ 망고식스에서 메인으로 밀고 있는 메뉴가
쉐이크 였던 것 같은데, 먹고나서 알았다. ㅜㅜ
고로 위에 토핑은 먹고나서 찍었다는 것.
무진장 덥고, 상큼한 것을 찾다가 직원이 권해줘서
먹게 된 청포도 레몬에이드.
신기했던 것은 타 카페 가격에
사이즈가 톨? 그란데 정도는 된다는 거. ㄷㄷ
신사의 품격 한창 할 당시에도 서울가서
망고식스 함 가보고 싶다.. 생각 했었는데,
앞으로 대전 시청점,
망고식스 자주 갈 것 같다. ^^
▲ 사진에도 실제 눈으로도 얼음과
색깔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지만
청포도 알갱이와 레몬의 상큼함이 더해져
머리 끝까지 톡톡 쏘는 느낌!
순식간에 시원해짐을 느꼈다.
너무 맛있었다. ㅎㅎ
망고식스 대전 시청점 인테리어, 분위기 |
▲ 망고식스의 캐릭터 망식이란다.
생각보다 귀여워서 나도 갖고 싶더라. ㅎ
▲ 입구에 들어서면 이녀석이 따봉을 하고 있다.
▲ 아 이걸 먹었어야 해.
먹다가 보니, 보이는 고릴라 바닐라 쉐이크
자신만의 토핑을 정해서 먹는다는 쉐이크~
▲ 특이하게 과일과 견과류를 주축으로 한
메뉴들이 많이 보였다.
커피도 있었지만, 망고식스의 진가를 맛보려면
과일이 들어간 음료를 먹어야 할 듯 하다.
▲ 몇년 전 대전에 첫 카페베네가 런칭 되었을 때에,
그 때의 기분이었다. 인테리어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
▲ 스무디 킹과 비슷한 것 같기도, 틀린 것 같기도
과일을 주축으로 한 체중조절 시스템
▲ 이것도 다음에 먹어볼테야~
▲ 알아서 계속 뽑아먹는 건 아니겠지? ㅋㅋ
▲ 먹고 수다 떨다가, 또 올거야 하는 마음에
멤버쉽 카드를 만들었다. ㅎㅎ
전매장 2%가 마일리지로 적립이 된다고 한다.
망고식스 소개
우리집 근처에 있는지 찾으실 분은
홈페이지 방문해보세요.
대전 망고식스 시청점 소개
▲ 2013년 07월 현재
대전에 입점해 있는 망고식스들.
벌써 4개나 있다니, 매일 롯데랑 유성쪽으로만
다니다 보니 몰랐네 ㅡㅡ.
대전 망고식스 시청점에서.. |
▲ 창가쪽에 조그마한 거울이 있는데,
찍사가 보이지 않으면 액자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재미 있었다.
재미있었던 망고식스에서의 시간.
다음엔 쉐이크 먹으러 가봐야지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