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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은행동/맛집] 성심당 테라스키친, 치킨커리 강추! 데이트코스 추천 [메뉴/가격/주문방법]

제이캐슬 2013. 9. 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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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은행동/맛집] 성심당 테라스키친, 치킨커리 강추! 데이트코스 추천 [메뉴/가격/주문방법]

 
▲ 먹으러 가기전에 손가락 꾸욱~! 감사
 

대전 성심당은 (주)로쏘 라는 이름으로, 성심당 빵집 뿐만 아니라

요리 사업도 함께 겸하고 있다.

플라잉펜, 삐아또, 우동야, 리틀토모, 오븐스토리

그리고 바로 이곳, 테라스 키친이 있다.

 

대전 성심당 테라스 키친 전화번호

☎ 070-7018-4944

 

성심당 1층에서 빵을 구매 후 먹으려는 장소가 애매하거나,

출출해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성심당 1층 카운터에 좌측에 보면

계단이 있다. 계단을 오르면 바로 테라스 키친이 있다.

 

테라스 키친은 대체적으로 타 음식점보다 저렴한데

그 이유는 주문과 서빙, 퇴식까지 모두 셀프이다.

하지만 음식은 성심당의 요리사 분들이

주문과 동시에 곧바로 해주기 때문에 맛있다는 거.

 

저렴한 가격과 맛이 있으니

이렇게 테라스 키친에는 항상

남녀노소 할 것없이 사람이 붐빈다.

모든 사진은 SONY a58 + DT35mmF1.8 (소니여친렌즈)로 촬영.

단렌즈로만 촬영하여 잘린부분이 있으니 참고바람. 

테라스 키친의 주문방법은 일단 자리를 찾는 것이 관건.

중요 물품을 빼고, 자리를 인증할 수 있는 물품을

테이블에 놓고 주문을 하러 가야한다.

혼자서 들고오는 것은 무리기 때문에 꼭 인당 하나씩!

테라스 키친의 메뉴

돈까스 오므라이스, 치킨 오므라이스, 불고기 오므라이스

각각 6,000원

 

테라스 키친의 메뉴

테라스 콤비, 알찬돈까스, 치킨까스, 피자돈까스 (추천)

오븐 스파게티, 베이컨 퐁당 스파게티 (강력추천),

소녀시대 스파게티, 실속불고기 스파게티 

6,000원~12,000원

테라스 키친의 메뉴

돈까스 커리, 치킨 커리(강력추천), 불고기 커리

치킨데리 오븐 필라프 (추천), 치킨 칠리 필라프

소고기 필라프, 해물 필라프 (추천)

6,000원

추천이라고 붙인 것은 내 입맛에 괜찮고 남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었던 음식들.

 

베이컨 퐁당 스파게티는 요즘 흔히 보이는 빵안에

크림파스타가 들어있는 것.

성심당 테라스 키친에 오시면 꼭 드셔보시라. 

음식을 무엇을 주문할지 기억을 해두고, (번호를 기억하면 쉽다.)

요 배식 쟁반을 든다.

 

메뉴를 찜 - 쟁반과 포크 들고 - 쉐프님에게 뭐주삼

- 쟁반을 오른쪽으로 밀면서 이동하다보면 - 순식간에 쉐프가 요리 직접 줌

- 계산 후 맛있게 자리에 가서 먹기 - 다먹고 퇴식구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치킨 커리와 치킨 필라프를

주문하도록 했다.

 

메뉴 번호판 뽑고, (이것이 끝에 가면 계산의 용도)

각 요리마다 샐러드가 나오는 것이 있고 안나오는 것이 있는데,

이렇게 받고 오른쪽으로 천천히 이동하면 된다.

외국인들도 요즘 간간히 보이던데, 오는 외국인들마다

재미있어 하더라. ㅎㅎ

 

오픈형 주방에서 직접 쉐프와 소통하며 이동하며 기다리기 때문에

별로 지루하지는 않는 편.

사람 구경하는 재미, 쉐프가 요리하는 모습 구경하는 재미,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의 스멜~

하트3

 

 

테라스 키친에서는 1층 성심당 베이커리에 있는

포장 빙수 처럼 똑같이 맛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테라스 키친에서는 샐러드도 맛볼 수 있다. 

테라스 키친에서 쉐프에게 주문 후 카운터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샐러드를 셀프로 담아 100g당 1,500원의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테라스 키친의 샐러드바에 마련된 과일과 샐러드.

 

 

그리고 튀김요리들.

 

주문했던 음식을 끝으로 쭉 가다보면

쉐프의 마네킹이 똬악~!

돈 안내고 먹으면 죽는다잉 하는 표정?

 

POS 기에서 계산 후에 자리로 가서 먹으면 되는데,

음료수가 1,000원에 리필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처럼 콜라 좋아하는 사람은 꼭 드시길.

만원 이상은 말하게 되면 우리들공원 주차장

무료 주차권도 제공된다는 거 참고하길.

이녀석은 샐러드의 무게를 달아주는 녀석.

 

아 배고파~

자리에 언능 착석!

 

밥 먹자니까 뭐해?

분주한 쩡님.

졸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치킨 커리

계산하고 기다리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우왕~ 이건 뭐에요 하면서 알려드리니

나도 이거먹을래 하면서 주문하러 가셨다..

 

 

 

그리고 치킨 필라프.

리조또와 비슷한 치즈가 얹어있고,

소스에 볶아져 있는 치킨이 함께해서

향긋한 냄새와 치킨의 육질이 굿.

 

많이 못먹을 것을 감안하며 조금 가져온 샐러드.

 

기본으로 주는 샐러드와 피클, 단무지

 

치킨커리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향긋한 카레향과 맛도 있지만,

무엇보다 바삭하고 두꺼운 돈까스가 함께 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얇게 얹어진 계란과 흰밥이 함께하니

더할 나위 없이 존다는 거.

 

처음 먹어보았던 치킨 필라프도 너무나 맛있었다. ^^

하트3

우리 동족을 먹다니 OTL.

 

테라스 키친의 쉐프들은 요리와 함께

간간히 테이블 정리도 하시러 다니시기 때문에

최대한 깔끔하게 먹고 오는 것이 바쁜 그들을 도와주는 일.

퇴식구에 넣고~ Bye

바이

 

대전 은행동, 대흥동에 왔다가 뭘 먹어야 할지

때려죽어도 생각이 안될 때, 고민하지 말고 테라스 키친

한번들 오셔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끄러운 것 빼고는

정말 만족스러운 테라스 키친.

강추~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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