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그레텔]마녀사냥꾼,착한동화? 선지가 난무하는 성인들의 잔혹동화 하드코어 액션!! [관람후기/평점/리뷰]
[헨젤과그레텔]마녀사냥꾼, 착한동화? 선지가 난무하는 성인들의 잔혹동화 하드코어 액션!!
[관람후기/평점/리뷰]
안녕하세요. 제이캐슬입니다.
그동안 기다려왔던 헨젤과 그레텔-마녀사냥꾼을
보고왔네요.
바로 리뷰 시작합니다. ^^
이건 영화가 끝나고 나오면서 찍은 홍보물.
3D를 지향하는 영화답게 홍보물도 3D~!
화살의 퀄리티와 여주인공
젬마 아터튼의 슴가가 입체적으로 보이시나요? ㅎㅎ
1. 출연진들
영화의 출연진들 입니다.
메인역의 4명인데 3명은 많이 눈에들 띄실거에요.
어벤져스에서 포텐이 터지며 본레거시까지
단번에 섹시남으로 등극한 제레미 레너와
이 여자분 어디서 많이 보셨단 생각 안해보셨나요?
영화 좀 내가 많이 봤다 하시는 분들은 눈치 채셨을 거에요.
아바타와 터미네이터4의 주인공역 이었던 샘워싱턴의
영화 타이탄에서 이오라는 역할로 나왔었으며~
청순함과 섹시미까지 갖추었던 공주~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에서도 나왔답니다.
그리고 대마녀 역으로 나온
팜케얀센 아지매는 리암니슨 옹의
테이큰에서 나왔던 분이구요.
헨젤과 그레텔의 감독입니다.
토미 위르콜라. 콜라가 먹고싶군요.
그다지 유명한 작품은 없는데, 이번 헨젤과 그레텔의
각본을 원작을 180도 시각을 바꾸어
바이오하자드 같은 좀비헌터의 이야기로
탈바꿈시켜서 그런지 떠오르는 감독으로
점수를 주고 있더군요.
2. 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 줄거리, 시놉시스
동화 헨젤과 그레텔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동화이죠.
우연찮게 숲속에 있는 과자로 만든집을 발견하게 되어
스토리가 시작되는~
영화 헨젤과 그레텔-마녀사냥꾼도 기본 바탕은
비슷하게 시작하지만, 영화의 부제 마녀사냥꾼 답게
마녀들의 헌터들로 성장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내용은 초 심플해요. 원작이 동화이다보니
딱 아이들 눈높이 스토리 입니다.
다만 이영화가 18세인 이유는
초반부터 목이 잘려나가고, 사지가 뜯겨나가며
혈흔이 스파르타쿠스처럼 난무해요.
아주 흥분되게끔 말이죠~
선지국의 영화라 하죠.
3. 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 스틸컷
부모가 자신들을 버렸단 생각으로
한쪽으론 미워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리워하는
헨젤과 그레텔.
초반 과자집의 마녀할멈과의 에피소드로 인해
본격적인 마녀헌터로 성장하게 됩니다.
어벤저스에서 이두 삼두박근의 몸짱을 보여줬던
제레미 레너,
의외로 사지가 뜯겨나가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여자분들끼리 많이들 보러왔던데
영화 관람 후에 엘리베이터에서 야 어벤저스에서
진짜 섹시하고 몸짱이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몸 관리 안했나봐. 실망.ㅡㅜ
이라 하더군요. 하여튼 여자들 내숭은 ㅋㅋ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그레텔 역의
젬마 아터튼.
오빠 헨젤과는 다르게 엄마와 아빠를 그리워하지만,
마녀들을 통해 자신들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헨젤과 그레텔이 마녀들의 마법이 통하지 않는 이유도
바로 이 출생의 비밀에 있었답니다.
마치 바이오하자드의 앨리스가 특별한 능력을 가진듯
말이죠.
마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페이를 받고 달려가는 헨젤과 그레텔.
영화 초반의 애니메이션에서 그들이 성장하는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애니메이션과 함께
영화의 O.S.T 음악이 웅장하고 끝내주더군요.~!
자막에 음악감독이 누군가 봤더니
한스짐머~!! 대박~
( 트랜스포머, 인셉션, 배트맨 등등)
영화가 18세 여서, 마녀들이 뜯겨나가는 장면말고
이러한 눈요기 영상도 나와서 당연히
섹스신도 나오나? 싶었는데
나오질 않았어요. OTL
제레미와 섹스 인 레이크를 보여주시나 했었다가
급 화면 바뀜에 아쉬움~
대마녀 팜케얀센님
테이큰에서 엄마역으로 나왔던 분인데
예쁘더군요. 악역을 이리 잘하는지
몰랐음. ㄷㄷ
아까 뒷태를 보여주셨던 그분 임다.~
영화 초반에 헨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는데,
그 은혜로 헨젤과 사랑에 빠지는 착한 마녀역할로
나옵니다.
마녀가 한조각 한조각 분해되는 시폭(시체폭발)
영상도 많았는데
이 마지막 짤이 제일 잔인했어요.
삽으로 목따기 ㅋㅋ 옆사람들이
와우~ 저와같이 소리쳤음.
4. 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 영상
- 예고편
5. 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 리뷰를 마치며..
2월14일 개봉임에도 불구하고,
7번방의 흥행 질주와 CJ의 베를린 관 확보
만행으로 인해 영화관을 찾기가 힘들었네요.
일단 헨젤과 그레텔의 평점이 7~8점을 왔다갔다
하던데, 저는 생각없이 와우 속 시원하다.
혀를 낼름 거리며 시원 시원하게 보고왔어요.
속시 뻥뻥 뚫리는 귀여운 헨젤과 그레텔의
역 발상을 제시한 하드코어 액션물이랍니다.
그리고 음악이 너무나 좋았어요.
한스짐머의 특유 웅장함과, 락의 조화란
피의 분출을 즐기기에
충분하더군요.
헐리우드 액션물에서는 뭐 스토리보단
보여주기식이 많죠?
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도
광고를 3D로 내세운 만큼
영상의 확실함을 자부하는
영화같았어요.
저는 2D로 봤는데
다시한번 3D로 봐도 괜찮을만큼
아 이영화는 딱 3D로 보게끔
시점 처리나 영상출력을 해놨구나.
느끼게하는 스피드하면서
속 시원한 영화였어요.
마지막 엔딩크레딧에서
헨젤과 그레텔2가 나올것처럼
끝맺음을 맺게되는데,
영화 바이오하자드도 게임의 내용은
일부만 가져오고 다르게 바꾸어놨죠.
헨젤과 그레텔도 바이오하자드 처럼
시리즈 물로 나올것 같더군요.
제레미레너와 젬마 아터튼의
화려한 액션 또 보고싶네요.
볼지 안볼지는 여러분이 판단하시길
저는 혀를 낼름 거리며
오우 짱인데~ 하며 봤네요.
스토리는 그냥 흘러가는대로 SO~SO
덧붙여~!
우리나라에도 헨젤과 그레텔 영화가
있었답니다. 천정명 주연의~
개봉당시 우리나라 헨젤과 그레텔도
극장가서 봤었는데
스토리 충실함과 식스센스 같은
약간의 섬뜻함을 느끼고 싶다면
위 작품도 추천합니다.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미국 버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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