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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여객선-세월호] 끝까지 승객의 안전을 우선시 한 승무원 故 박지영씨..

제이캐슬 2014. 4. 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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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캐슬 입니다.

 

모든 국민들이 저처럼 세월호 구조 상황에 대해

많이 관심을 기울이고, 걱정을 하고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여객선을 몰았던 대리선장과

일부 여객선 직원들이 승객들의 안전을 등한시 하고,

먼저 대피한게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이제 갓 사회 초년생인

꽃다운 나이 승무원 故 박지영 씨가

끝까지 승객들의 안전과 대피를 위해 힘을 쓴

사실이 전해져 더욱 가슴이 아퍼옵니다.

 

 

 

 

 

 

"선원들은 맨 마지막이다.. 너희들 구하고 난 나중에 나갈게"

 

라며 단원고 학생들에게 빨리 대피할 것을 돕고 또

돕기만 했다고 합니다.

 

정말 배가 더 기울어지기 전에 빨리 구명조끼를 전원 입히고,

대피를 지시 했다면..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을 텐데..

 

이제 22살이면 고등학생과 별다르지 않은 청년기나

마찬가지 인데.. 너무 꽃다운 나이에 책임감 있던 행동이

알려지면서 눈물이 나네요..

 

평소 쾌활하며 힘든 내색도 없이 또한 자신의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왔다던

 

故 박지영 씨..

 

 

 

 

알려진 바에 의하면 선장과 다른 직원들이

박지영 씨에게 지시하고 자기들은 대피했다고 하는데,

 

정말 인간의 탈을 쓰고 어찌 자신만 살겠다고..

책임감 없이 그랬는지

 

게다가 젖은 돈을 말렸다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참 할말이 없더군요..

 

 

故 박지영 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미국, 일본, 중국 등..

전세계가 지금 초집중인 상황인 세월호 사고.

 

현재 바다물 속에 시야도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상황이고,

배를 들어올릴 수 있는 대형 크레인 선박이

일반 배보다는 느린 속도로 인해

빨라야 오늘 늦은 저녁이나 내일 아침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모쪼록 더많은 생존자가 한시라도 빨리

구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체에 남아있는 생존자들이

배가 기울어져 있는

꼭대기 쪽에 공기가 생성되는 에어포켓 부분쪽에

있다면 더욱 좋은 소식이 많아질거라 생각됩니다.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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