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분노의추적자]개봉일 2013.03.21,홍보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첫 내한!
[장고:분노의추적자]개봉일 2013.03.21,홍보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첫 내한!
안녕하세요. 제이캐슬 입니다.
어제 오후 10시 30분, 세기의 명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김포공항을 통해 국내 첫 내한을 했네요.
중학교때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엄청난 꽃미남 역에 연기 잘하는 배우로
그 이후로 타이타닉, 캐치미이프유캔, 블러드 다이아몬드, 셔터아일랜드, 인셉션
등등 내로라 하는 명작들로 잘 알려진 배우지요.
남들은 로미오때의 꽃미남 이미지를 왜 버렸냐 하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욕심이 엄청나다고 하네요.
그 배역을 위해 몸도 바꿀 정도로 열정적인 배우라 하는데
저는 그의 진실된 모습이 보기가 더 좋네요. ^^ 3월 21일에 장고:분노의 추적자가
개봉을 하는데,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이 작품은 이미 미국에서
작년에 개봉한 영화랍니다. 저는 이미 어둠의 경로를 통해
개봉확정이 되기 훨씬 몇달 전에 살짝 맛베기만 보고 덮어두었는데요.
그의 연기변신이 기대가 됩니다.
장고:분노의 추적자 예고편
▼ 아래는 OSEN 기사전문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내한했다.
디카프리오는 6일 오후 10시 30분께 김포공항 을 통해 한국 방문에 첫 발을 내밀었다.
이번 내한은 그에게 첫 번째 한국 방문이다. 방문 기간 동안 그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홍보를 위해 오는 7일 오후 2시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리는 기자회견과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그는 헐렁한 청바지에 하늘색 피케 셔츠, 감색 재킷을 입고 입국장에 등장했다.
헌팅캡과 선글라스, 자연스럽게 기른 턱수염까지 더해진 깔끔하면서도 남성스러운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사실 한국에서 그의 인기는 90년대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등 특유의 꽃미모를 발산했던 영화들로부터 시작됐다.
때문에 그의 이번 한국 방문은 국내 팬들에게는 오랜 기다림의 결실을 맺는 희소식이었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에서 디카프리오는 욕망으로 가득한 마스터 캔디 역을 맡아 섹시함과 악랄함, 천진난만함과 광기를
오가는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그의 연기에 대해 해외 언론 및 평단은
"멋지게 미소 짓는 사탄! 정말로 자신이 즐기는 배역을 연기했다"(타임),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빛을 발한다.
세련됨과 광기를 넘나드는 명연기"(커밍 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US 위클리 매거진),
"마치 자석과 같이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씨네 뷰), "퇴폐적이고 타락한 악당 역할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뉴욕 옵저버) 등의 평으로 극찬한 바 있다.
한편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와 목적을 위해 그를 돕는 닥터 킹, 그리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가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을 그린 서부극. '저수지의 개들', '펄프 픽션', '킬 빌'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제 70회 골든글로브 2관왕,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나란히 2관왕을 차지했다.
오는 21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