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마약류 밀수 암페타민과 입건유예, 2NE1과 룸메이트는 어떻게 될것인가?
안녕하세요. 제이캐슬 입니다.
YG.. 정말 좋아하는 회사이며,
모든 아티스트들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또
뭔가 터졌군요.
전혀 그렇지 않을 것 같은 뽀미양이
마약이라니~!!!
무려 과거의 일인데, 이번에 터진 것 보면
무언가 나라의 중대한 무언가를 막으려,
괜한 마녀사냥은 아닐런지 걱정은 되다가도,
한편으론 아무리 처방을 받았다 하더래도
무려 82정이나 들여왔다라는건 납득이 되질 않는군요.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이 것을
검찰에서 뒷돈 받고 눈감아 준게 아니냐는
발언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는데...
아직 YG 측이나 추가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지는 않고 있어서 내일 아침이
되어 봐야 알겠군요.
어쨌든 어떠한 일이라는 것은 어느 한쪽의
이야기만 듣고 믿어버리면 변질 되기 때문에
기다리는게 좋겠지요.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퉤니원은 어찌될지 오 마이갓..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측이
2NE1 박봄의 마약 밀수 사건 입건유예 논란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SBS의 한 방송관계자는 30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룸메이트’ 제작진이 박봄에 관한 소식을 접한 뒤 긴급 대책 회의에 소집했다”며
“현재 대응책 마련과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봄의 거취에 대해 “아직 말할 단계가 아니다.
현재 논의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또 추가 질문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공식 입장을 기다려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이날 세계일보는 검찰이 과거 박봄의 마약 밀수 내사 사건을 입건 유예했다고
단독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박봄은 2010년 10월 미국에서 마약류인
암페타민 82정을 들여왔고,
이를 인천지검이 수사해 자백까지 받았지만 입건유예했다는 것.
세계일보는 “검찰 내부에서는 마약 사범 입건유예 결정이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출처 - 스포츠 동아
입건유예란?
범죄의 혐의는 있지만, 입건할 필요는 없는 경우를 말함.
암페타민이란?
우리나라나 외국에서나 치료를 위해 어느정도 마약류가
취급될때가 있긴 하지만, 과다 복용일 경우 문제가 된다.
문제가 되는건 중추신경계 흥분제인데, 과다 복용시,
뇌혈관 파열, 심부전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함.
아무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자살을 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많은 대중에게 오픈이 되어 있으며,
스트레스가 많다보니 외국이나 우리나라 역시
대마초나 필로폰 같은 여러 일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에고 박봄아 ㅜㅜ
자세한 것은 조만간 YG에서 공식 브리핑이 있을 것
같으니 기다려 봐야 겠다.
사실이면 법의 심판을 받아야 겠지.
이유가 어떻든 마약 자체는 불법이니까..
2014.07.01
YG측 박봄 마약기사에 관한 해명 공식 입장 발표
박봄에게 이러한 안좋은 일이 있었구나.
어찌되었건 4년이나 지난일인데, 이제서야
들추어 지는거 보면, 나라에서 무언가 또
큰일을 덮기위해 연예 뉴스를 터트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정말 문제의 소지가 있는데 눈감아 준건 아닐지~
중요한 건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는 것.
진실은 시간이 해결할 것이다.
검찰 측에서도 무언가 이야기가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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