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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나이키 루나글라이드6 #654433-101 런닝맨 유재석이 신었던 운동화 [구매후기/리뷰정보]

제이캐슬 2014. 11. 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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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나이키 루나글라이드6 #654433-101 런닝맨 유재석이 신었던 운동화 [구매후기/리뷰정보]

 

 

 

약 2개월 전에 구매한 루나 글라이드6 개봉기를 소개한다.

 

 

 

대전롯데백화점 나이키 매장으로 구입하러 갔다가

 

 

 

 

백화점에 선물사러 간김에 나이키 매장에 루나글라이드6가 있는지 보러 갔었다.

지금으로부터 2달 전이라 나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인데, 다행히 매장에 입고가 되어 있었다.

 

신어보고 편하면 바로 구매하고 신고 나와야지라는 생각에 일단 들어갔다.

 

 

 

 

 

 

나이키는 5mm단위로 나오는데, 루나글라이드6가 정사이즈로 나온편이라고 한다.

처음에 평소 신던데로 265를 신었더니 발볼이 조금 좁게 느껴져서 270을 가져다 달라고 직원에게 부탁했더니,

서로 창고에 가기 귀찮은지, 싸가지 없이 서로 눈치보며 미루는 투..

 

나도 예전에 컨버스와 아웃도어 점에서 신발 아르바이트를 해봤지만, 한눈에 얘가 사는 놈인지 안사는 놈인지 눈에 보인다. 하지만 귀찮더래도 본인들의 업이 그건데 고객을 면전에 두고 지들끼리 귀찮아서, 하기 싫은 표정 팍팍 (265 디피되어 있는거 한번 신고 270 창고에서 가져다 달라고 한게 큰일인가? 나 일할때는 10번도 넘게 가져다 준적도 있다.)

짜증나는 놈들때문에 살 마음이 바로 사라져 버렸다.

 

그냥 신어보고 사이즈 편한것만 머리에 입력해두고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시키기로 마음 먹었다.

 

대전롯데백화점 집 근처라서 자주 가는데, 알바나 어설픈 위치 직원들 대응태도가 갈 때마다 영 마음에 안든다. 대놓고 핸드폰을 보고 있는놈들이 있질 않나.

 

세이백화점만 해도 층별 관리직원이 자주 돌아다니면서 태도점수 매기는데 대전롯데백화점은 관리를 잘 안하는듯.

내글을 본다면 제발 마인드 좀 바꿔라. 고객한테 갖다주고 파는게 임무라 월급 주는건데 참..

 

싸가지 없는 직원 응대를 뒤로하고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구입.

 

 

 

 

NIKE LUNARGLIDE 6 나이키 루나글라이드 6 / 654433-101

 

인터넷으로 구입을 했다. 사이즈는 270.

 

평소 구두와 운동화 대부분 265를 신는데, 나이키 루나글라이드 6는 270이 편하게 느껴졌다.

 

 

 

 

루나 글라이드6는 런닝맨에서도 유재석과 출연진들이 모두 신고 나왔던 적이 있는데, 하얀 색의 운동화 베이스에 밑창의 3색상의 조화가 오묘하게 어우러져 있는 모델.

 

 

 

 

 

메쉬가 현란하게 숑숑~ 되어 있어서 겨울철 빼고는 신기 좋을 것 같다. 물론 겨울철에도 메쉬 재질의 런닝화 신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아무래두 흰색인지라 더욱 춥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 11월 중순까지만 신어야 할 것 같다.

 

4계절 모두 신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 아무래도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루나 글라이드6의 재미있는 점은 신발 기준에서 3/1~3/2 지점까지 섬유로 된 메쉬와 그 밑부분에는 바로 고무축 그리고 밑창이 조화가 되어 있다는 점이다.

 

나이키 로고 밑에 주황색으로 된 축이 발목이 꺽이는 것을 잡아준다.

 

 

 

 

 

 

그리고 재미있는 점은 신는 사람을 많이 배려했다는 점. 내가 손가락으로 누른 부분은 굉장히 부드러운 재질로, 오랜 시간 신었을 때에도 아킬레스 건이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배려를 한 디자인이다.

 

 

 

 

 

 

나이키 코리아 정품 택은 제조국은 베트남, 간혹 인도네시아도 있기는 하다. 밑창은 루나 시리즈 답게 루나론으로 되어 있다. 분류는 런닝화.

 

 

 

 

 

 

요즘 신발 대부분 왜 그런지 모르겠으나 밑창을 운동화와 함께 본드로 부쳐서 나오는 경우가 많던데, 루나 글라이드6는 세탁을 가능하게끔 분리가 되도록 하였다. 그리고 밑창 역시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두께감이 있어서 쿠셔닝이 느껴진다.

 

 

 

 

 

 

루나 글라이드6는 운동화가 정말 정말 가벼운데, 끈을 지지 해주는 고리 역시 섬유 재질로 만들어 두었다.

 

 

 

 

 

짜잔 착용샷. 유럽여행 갈 때 신고가려고 구매했던 것인데, 생각보다 너무 예쁘고 흰색이라 이녀석 대신 함께 구매했던 뉴발란스 574 모델을 신고 가게 되었었다. 뉴발란스 574는 다음에 또 리뷰를 ^^

 

 

 

 

 

270을 신으니까 엄지손가락이 남는 정도이니, (평소에 265를 신는다.) 구매하실 분이 있다면 참고 하길 바라며.. 본인이 칼발이라면 평소 신는대로 구매를 하면 될 것 같다.

 

 

 

 

 

나라별 사이즈 표시. 미국은 9, 영국은 8, 유럽은 42.5 우리나라는 27CM

 

 

 

 

 

 

루나글라이드6의 최고점을 줄 수 있는 곳은 바로 이 밑창에 있다. 대충 한눈에 봐도 정말 신경을 많이 썼구나 하는게 느껴질 정도.. 미끄럼 방지와 충격완화가 골고루 가능하게끔 최대한 신는 사람의 편의에 맞춰서 만든게 느껴진다.

 

 

 

 

 

 

 

루나 글라이드 6 플러스 상품리뷰 잘 보셨나요?

 

커플끼리 신고 조깅과 산책을 하면 정말 예쁠 루나 글라이드 6.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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