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S] 반스 코어클래식 체커보드 슬립온 VN000EYEBWW1 [개봉기/언박싱/가격/간단리뷰]

 

 

 

[VANS] 반스 코어클래식 체커보드 슬립온 VN000EYEBWW1 [개봉기/언박싱/가격/간단리뷰]

 

  클래식은 언제나 영원하다. 진짜 오랜만에 다시 신는 #슬립온신발 #반스체커보드 학생 시절 컨버스와 반스 슬립온을 저렴하기도 하지만 편하고 어디에나 #슬립온코디매치 가 쉽고 심플함 속에 예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라 자주 신었었는데, 나이가 먹어가면서 컨버스는 그렇다 쳐도 #체크신발반스 체커보드를 요즘 신어도 학생 때 신던 그 느낌이 나올까? 살까 말까 하던 찰나에 정가대비 해외 직구가 요즘 많이 활성화 되어 있고 저렴해서 지름신이 오게 되었다. ^^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빈티지 클래식 아이템들이 널리 사랑받는 이유는 역시 있는 것 같다. 컨버스와 슬립온 스타일은 아저씨 같은 딱 회사원 정장이 아닌 세미 정상 스타일에 믹스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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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J-Castle. (jcastle_blog@naver.com)

 

 

2023년 6월 기준 다나와에 #반스슬립온가격 을 검색해보면 정가는 69,000원에 나와있고, 대체적으로 3만원에서 4만원대에 많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반스체커보드모델명VN000EYEBWW1 요즘은 반스 매장이 그래도 예전에 비해 좀 생겼던데 그래도 다른 브랜드에 비해 오프라인에서 쉽게 접하기는 어려운 브랜드라 그런지 온라인에 미국이나 제조되고 있는 베트남 등지에서 직구가 보편화 되어있다. #반스슬립온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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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때는 돈이 없어서 정품도 신기는 했지만 지하 상가 같은 곳 저렴이 이미테이션도 종종 신곤했는데, 반스 박스 오랜만에 본다. 구매하고 해외배송대행이라서 약 2주가량이 지났을 쯤 도착하게 되었다. 

 

  컨버스나 기타 브랜드 중 종종 10mm 단위로 나오는 신발들이 있어서 헷갈리게 할 때가 있는데, 다행히 반스 제품은 5mm 단위로 나와서 선택하기 편했다. 평소에 나이키 볼 좁은 신발 같은 경우 매장에서 불편하다 싶으면 280mm를 신고 구두는 275를 신는데, 반스 또한 275mm를 선택했더니 여유도 어느정도 있고 괜찮았다. 발볼이 너무 두꺼운 돼지발이라면 10mm 단위로 선택하는게 좋을 듯 싶다. #반스신발사이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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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 사면 #새신발냄새 신발 좋아하는 사람들은 신발 냄새 좋아하지 않나? 박스를 처음 열었을 때 새거의 냄새 + 고무 냄새 크~ 반스 프린트가 된 투명 비닐과 함께 예쁘게 들어 있었다.

 

  크~~ 예쁘다. #반스체크보드실물느낌 #반스체커보드실물느낌 체크체크 예쁘다. 실제로 보면 점박이 흰 부분이 베이지 느낌이 난다. 완벽한 올백이었으면 좋았겠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가죽 스타일이 아닌 페브릭 천재질이 하얀색이면 오염이 일어났을 경우  얼룩도 더 심하고 보기 안좋을테니 베이지가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반스 올드 스쿨 느낌처럼 밑창은 같고 상단 옆 라인을 따라 반스 브랜드가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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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스체커보드상단샷이미지 인솔/깔창 같은건 따로 분리되는건 없고, 반스 로고가 함께 프린트 되어 있다. #슬립온장점 슬립온의 최대 장점은 심플하고 멋스러운 디자인 뿐 아니라 끈을 묶고 다시 풀고 할 필요없이 그냥 신고 벗기 편하다는 점

#반스체커보드밑창 은 와플처럼 생겼는데, 이 부분이 의외로 단단하며 폭신 폭신하다. 전체적으로 올백이었어도 예쁘겠지만 나는 이렇게 투톤으로 디자한 것도 좋다고 생각된다. ^^

 

뒷굽에는 #vansoffthewall의미뜻 VANS OFF THE WALL이라고 되어 있는데, off the wall의 의미는 별나고 특이한이라고 한다. 어릴 때도 궁금하긴 했었는데 슬랭 표현 같아서 더 찾아보니 wall이 벽이자 the wall 우리가 생각하는 틀에 박힌 정형화 된 이미지의 모습에서 off 떨어지다. 틀에서 동떨어진 약간 엉뚱한 outsider 느낌을 이야기 하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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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슬립온단점 단점은 슬립온 스타일이 끈이 없다보니 고정방식이 쫄쫄이 밴딩 바지에 들어가는 그런 고무 밴드 같은걸로 사이드를 지지해주고 있는데, 이게 오래 신다보면 늘어나서 쭈글 쭈글 느슨해진다. 그래도 다행인건, 밑창이나 다른 곳에 찢어지지만 않는다면야 고무밴드를 검색해서 덧대서 수선은 가능해보이니 걱정할 정도는 아닌 듯 싶다. 어릴 때는 대충 신다가 많이 늘어나면 버렸었는데, 고무밴드 검색해보니 어디에서나 구매가 가능할 만큼 수선은 셀프로도 쉬워보인다.

 

  신발이 도착한 김에 한번 신어보았다. 그래 이 느낌이지 (혜자 아줌마 빙의)

 

 

화이트 톤에 블랙이 가미되어 기본 컬러를 대변해주니, 어느 의상이건 다 어울릴 게 뻔한 반스 슬립온 체커보드

 

 

구글에 vans checkerborad selleb or wearing 이런 식으로 검색해보면 많은 인싸 셀럽들이 체커보드를 사랑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반스슬립온체커보드셀럽코디 내가 요즘 좋아하고 있는 플래시의 히로인 슈퍼걸 #사샤카예반스슬립온 사샤 또한 주로 신는 편이고, 저스틴 비버나 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리고 슬립낫의 보컬 코리 테일러 역시 반스를 사랑하고 애용한다. 화이트톤과 블랙 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고, 저스틴처럼 청바지에도 잘 어울린다. #beforeIforget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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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가 생각한 대로 블랙팬츠에도 아주 잘 어울린다. #반스슬립온착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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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은 돌고 돈다고 하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클래식한 느낌이 그래서 언제나 지속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평소에 런닝화 또한 좋지만 투박하고 현란해보이는 컬러가 싫어서 가끔은 컨버스나 반스 계열 신발도 신는 편인데, 런닝화 대비 스니커즈 계열이 발은 장기간 걸을 때 불편함은 물론 따르긴 하지만, 멋스러움과 심플함은 업하고 어디에나 매치하기 쉽다는게 장점인 듯 싶다.

 

#내돈내산 #반스슬립온추천 #vansshoes #vanscheckerborad #반스체커보드뜻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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