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공짜로공부한다] 우리가 교육에 대해 꿈꿨던 모든 것. [내용/후기/리뷰]
안녕하세요. 애드젯 서포터즈 제이캐슬 입니다.
빌게이츠가 극찬한 바로 그 책~!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
제목부터 아주 독창적이며 독자로 하여금
이끌게 하는 느낌의 책~ 소개합니다.
1.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 개요/책 소개
세계의 모든 사람이 함께 최상의 교육을 받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우리가 교육에 대해 꿈꿨던 모든 것『나는 공짜로 공부한다』
인도와 방글라데시 출신의 미국 이민자 집안에서 태어나 잘 나가는 헤지펀드 분석가로 일하던 살만 칸은
우연한 계기로 ‘교육계의 록스타’ ‘최고의 수학교사’라는 별명이 생겼다.
사촌 동생에게 해주던 수학 과외가 다른 사촌동생들에게까지 알려져 아예 강의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린 것이 뜻하지 않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 것이다.
전 세계의 뜨거운 반응을 받게 된 그는 수업 동영상을 본격적으로 제작해 서비스하기 시작했고, 2008년 칸 아카데미를 창립한다.
이 책은 ‘모든 곳의 모든 이들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무상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호기심과 배움을 제한 없이 자연스럽게
사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비영리 교육재단 ‘칸 아카데미’의 설립자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교육계 혁명적 구루’ 살만 칸이
지난 6년간의 도전적이고 아름다운 여정을 담아냈다. 각종 방송과 빌게이츠 등이 극찬과 후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2012년 ≪타임≫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하기도 한 살만 칸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어보며,
디지털 시대에 우리 시대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2.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 저자/작가 소개
살만 칸
저자 : 살만 칸
저자 살만 칸(SALMAN KHAN)은 ‘모든 곳의 모든 이들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무상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호기심과 배움을 제한 없이 자연스럽게 사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비영리
교육재단 ‘칸 아카데미’의 창립자. 그는 1976년 인도와 방글라데시 출신의 미국 이민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MIT에서 수학ㆍ전기공학ㆍ컴퓨터과학 전공으로 세 개 학위를 받고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후
실리콘밸리에서 엔지니어로, 보스턴에서 헤지펀드 분석가로 일했다.
수학 공부에 좌절한 열두 살 사촌동생을 직접 가르친 수업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면서 ‘교육계의 록스타’,
‘최고의 수학교사’라는 별명으로 각광받았다. 이를 계기로 누구나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수업 동영상을 제작해
서비스하기 시작했고, ‘교육으로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포부로 2008년 ‘칸 아카데미’를 창립한 뒤 유명 벤처투자자
앤 도어를 비롯해 구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속속 거액의 후원을 받으며 명실공히 비영리 교육재단으로 일구었다.
현재 인종, 출신 배경, 세대가 제각각인 전 세계인들이 거의 모든 주제를 다루는 ‘평생교육의 장’ 칸 아카데미로 모여들고 있다.
이곳의 교육 콘텐츠들은 온라인을 넘어 15개의 공립학교, 차터 스쿨, 독립적 교육기관의 정규수업 과정에서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역자 : 김희경
역자 김희경은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미국 로욜라매리마운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8년간 <동아일보>
기자로 있었고, 지금은 국제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의 권리옹호부 부장으로 있다.
《흥행의 재구성》《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내 인생이다》를 썼고, 《엘 시스테마, 꿈을 연주하다》
《아시안 잉글리시》《푸른 눈, 갈색 눈》을 번역했다.
3.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말 모든 곳의, 모든 이들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무상교육
제1부 가르치기 위해 배우다
나디아와의 수학 수업
소박한 동영상
내용에 초점을 맞추다
완전학습
교육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학습의 공백을 채우는 방법
제2부 망가진 교육 모델
관습에 의문을 제기하다
프러시안 모델
스위스 치즈 학습
시험
창의력의 등급 나누기
숙제
교실 뒤집기
학교 교육의 경제학
제3부 현실 속으로
이론 대 실천
칸 아카데미 소프트웨어
실제 교실로의 도약
재미와 게임들
뛰어들기
로스 앨토스 산업
모든 연령대를 위한 교육
제4부 한세상학교
불확실성 끌어안기
학창 시절 나의 경험
한교실학교의 정신
팀 스포츠로 가르치기
질서 잡힌 혼란은 좋은 것이다
여름방학 다시 정의하기
성적증명서의 미래
취약계층에게 교육 기회 제공하기
학력인증의 미래
대학은 어떻게 되어야 할까
결론: 창의력을 위한 시간 벌기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 사람들은 실제로 어떻게 배울까? 표준적인 교실모델, 즉 학교에서 다수를 상대로 한 강의를
듣고 저녁에 혼자 숙제를 하는 방식은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타당한가?
왜 학생들은 당연히 ‘배웠다’ 싶은 내용 대부분을 시험이 끝나자마자 잊어버릴까?
왜 어른들은 학교에서 배운 것과 실제로 세상에 나와서 하는 일들 사이에 그토록
괴리감을 느낄까? 우리는 이 같은 근본적 질문을 던져야 한다.
게다가 그러한 질문을 던진다 해도, 현 교육 상황을 한탄만 하는 것과 그와 관련하여 실제로
뭔가를 하는 것 사이엔 엄청난 차이가 있다.
▲ 빌게이츠
"살만 칸은 테크놀로지와 교육을 통합한
진정한 개척자다."
▲ 왜 오늘날 우리 대부분은 하루 세 끼의 관습을 시작한 선조들보다 육체노동을 훨씬 덜하면서
아침, 점심, 저녁의 관습을 고수할까? 대답은 간단하다. 그렇게 해왔기 때문이다.
우리가 늘 아이들을 특정한 방식으로 운영하는 학교에 보내왔던 것처럼 말이다.
이는 우리가 당연시하는 문화적 습관이다. 먹는 습관처럼 교육 습관도 그렇다.
전체 산업과 많은 직업이 현행 체제에 의존한다. 다른 사회적 기관들, 예컨대 대형 출판사나 시험에 대비하는 온갖
회사들도 현 체제의 작동에 기반한다. 특정 교육방법은 그에 상응하는 특정 목표와 시험을 수반한다.
결국 시험은 고용 관행과 경력 개발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친다. 인간의 본성상, 주어진 체제하에서 번영하는 사람은
그 체제의 지지자가 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권력자들은 현 상황을 유지하려는 편향을 갖는다.
그렇게 우리의 교육적 관습이 유지되고 있으며 문화의 많은 다른 면들과 밀접히 엮여 있기에 변화는 지극히 어렵다.
어렵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 나는 교육에 대한 기본 전제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관점,
어느 것도 당연시하지 않으며 무엇이 작동하고 무엇이 그렇지 않은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를 묻는 단순하고도
중요한 질문에 집중할 수 있는 관점이 필요하다고 본다.
기술의 진보적 사용이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 유튜브 영상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는
이 순간 변화와 혁신에 대한 신념이 흔들리고 있을 사람들에게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잡아주는 책이다!
4.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 리뷰를 마치며..
우리 모두는 변화를 꿈꾸지만 모두가 변화를 실천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교육의 변화는 모두가 이야기하지만, 다분히 개인의 경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한다.
살만 칸의 책은 교육 변화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공통의 관점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 변화가 옳다고 느끼는 것은 실천한 자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진솔함이 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읽어도 좋을 책이지만, 이 순간 변화와 혁신에 대한 신념이 흔들리고 있을 사람들에게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다잡아주는 책이다. 이 책이 나에게 그러했던 것처럼.
― 김진숙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스마트교육R&D 본부장, 『스마트교육 혁명』 저자)
5.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 를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곳
아래 배너들을 클릭하시면 해당 서점으로
바로 이동됩니다. ^^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 검색~!
▲ 반디앤 루니스
▲ 교보문고
▲ YES24
▲ 영풍문고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
'Review > Game, Albu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빅 픽처를 그려라] 인생의 큰 그림을 보는 힘, 인생의 큰 그림을 생각해 보게 하는 추천도서 [소개/리뷰] (0) | 2013.05.08 |
---|---|
[세계대전Z]맥스브룩스, 영화 월드워Z의 기초가 된 좀비전쟁 도서 [구매후기/정보/리뷰] (0) | 2013.04.18 |
[스펙이라는 거짓말] 잡코리아, 인크루트에서 추천하는 취업스펙 도서 [소개/리뷰] (0) | 2013.04.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