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METRO CITY 남자선글라스추천, MF-1342 [구매후기/리뷰]

 

[메트로시티] METRO CITY 남자선글라스추천, MF-1342 [구매후기/리뷰]

푹푹찌는 더위와 함께, 자극 적인

자외선이 눈을 찌푸리게 만든다.

 

여름에 여행과 함께 꼭 필요한 것은

아마도 많은 것을 예쁘고 편히 담을 수 있게

시야를 확보하는 것 아닐까?

 

남자 선글라스 중에 이제는 교복처럼

되어버린 레이벤과 그리고 배용준, 이민호

비스트 등 많이 착용한 듀퐁 선글라스가 있었는데,

이상하게 나는 남들이 쓰는거 그대로 쓰는게 싫어서

무작정 백화점에 들렀다가 마음에 드는 녀석으로

집어 오게 되었다.

 

메트로시티에서도 선글라스가 나올줄이야.

CK와 마이클코어스, 구찌와 고민하다가

가격대비 나의 모습에 잘 맞는 이녀석을 데리고 왔다.

 

METROCITY MF-1342 개봉

20만원 초반 가격대에서 할인을 받아 10만원대에 겟.

공항 면세점을 가도 왠만한 것 마음에 들어 집어보면

20만원 초반대인데 만족 만족.

 

 

 

약간은 보잉과 레이벤을 닮았지만 글래스 하단 부분이

둥글게 되어 있고, 군데 군데 포인트가 있어서

기존에 많이 보던 선글라스와는 다른느낌이 든다.

 

 

 

정말 메트로시티 선글라스가 핸드메이드 일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뭐 찍혀있으니 ㅎㅎ

 

 

블랙과 약간 네이비 톤, 그리고 브라운 계열

세가지가 있었는데, 이 제품 하나만 남아서 좀더 할인 받아

데려오게 되었다.

 

 

왼쪽 렌즈 상단부에는 메트로시티의 로고가

각인이 되어 있으며, 편광렌즈 여서 시야 확보가 용이하다.

 

판매하시던 분께서 여성분들도

많이 찾는 모델이라 하던데

디올에 질린 분들 한번쯤 착용해보면

나쁘지 않을 듯한 디자인이다.

 

MF-1342 브라운 모델의 특이한 점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투명 뿔테에 물결 같은 패턴이 들어가 있다.

 

 

햇볕이 쨍쨍한 밖에서 보면

패턴이 좀더 선명하게 보여서

보는 각도에 따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요녀석

사길 잘했다. ^^

 

METROCITY MF-1342 착용컷

 

 

 

 

 

 

 

 

인터넷으로 뭘 사야할지, 시켰다가 괜시리

반품하게 되는것 아닐지 고민하시는 분

 

저처럼 시간되실 때 매장가셔서 직접 착용해보시고,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선글라스 착용해보는 건 어떠실까요?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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