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in Park] 린킨파크 6집 - Final Masquerade [재생/듣기/가사]

 

[Linkin Park] 린킨파크 6집 - Final Masquerade [재생/듣기/가사]

 

 

안녕하세요. 제이캐슬 입니다.

 

 

기다리던 린킨공원의 정규앨범 6집이 드디어 아이튠즈와 국내 멜론, 네이버 뮤직등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발매가 되었다.

 

 

기존의 1~2집 스타일로 돌아간다던 멤버들의 말에 비해서는 다소 약한 코어 성향보다는 멜로디와

곡 구성의 탄탄함을 선택한 것 같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이제 체스터 형님도 나이가 많으시니 스크리밍에 한계가 있긴 할 것이다.

 

 

특징적인 것은 이번 앨범 역시 전반적인 분위기가 1번 트랙부터

 

마지막까지 The Hunting Party 

이라는 앨범명처럼 이어지는 분위기이다.

 

 

1집 때부터 정말 좋아한 린킨 파크

과연 이번 내한 공연은 성사 될지 기대를 하며

타이틀 곡 들어보실까?

 

 

Masquerade

 

: (진실, 진심등을 숨기는) 가장, 가장 무도회

마지막 사칭 / 가장 / 거짓이라고 해야하려나?

 

마지막 가면 무도회 일수도 있겠다.

앨범명이 The Hunting Party

이고, 가자의 전반적인 내용이 

 

가사의 전반적인 내용은

상처와 비밀들이 감춰지고, 진실 또한 말하지 못하는

내면과 외면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아마 인간의 내면과 외면이 전혀 다른 모습을 

가면에 빗대어 표현한 노래인 것 같다.

 

 

 

 

 

▲ 유튜브 자동반복재생은 PC에서만 가능.

 

https://youtu.be/i8q8fFs3kTM?si=F-_E8O1_9NZdOUwQ 

 

 

 Final Masquerade

 

작사, 작곡 - Linkin Park

 

 

 

 

Tearing me apart with words you wouldn`t say,
Suddenly tomorrow`s a moment washed away.

`Cause I don`t have a reason,
and you don`t have the time,

We both keep on waiting for something we won`t find.
Light on the horizon was brighter yesterday,

Shadows floating over, scars began to fade.
We said it was forever but then it slipped away,

Standing at the end of the final masquerade.
Final masquerade!

All I ever wanted, the secrets that you keep,
All you`ve ever wanted, the truth I couldn`t speak.

`Cause I can`t see forgiveness,
and you can`t see the crime,

And we both keep on waiting for what we left behind.

Light on the horizon was brighter yesterday,
Shadows floating over, scars began to fade.

We said it was forever but then it slipped away,
Standing at the end of the final masquerade.

Final masquerade!
Final masquerade!

Standing at the end of the final masquerade!

 

The light on the horizon was brighter yesterday,
Shadows floating over, scars begin to fade.

We said it was forever but then it slipped away,
Standing at the end of the final masquerade.

Oooooo
Standing at the end of the final masquerade!

Final masquerade!

 

 

린킨 파크 - 파이널 마스커레이드

 

즐감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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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둔 유튜브가 린킨파크 유튜브 공식 계정이기에 삭제될 염려는 없겠으나, 장시간 듣고 싶은 분은

멜론이나 네이버 뮤직에서 mp3로 다운 받으세요.

 

 

처음에 들었을 때는 Faint 같은 분위기를 기대했는지라,

살짝 실망했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 전체적인 앨범 분위기가

하나가 된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네요.

 

왠지 이번 트랜스포머4에도 과연 린킨파크의 팬인

마이클 베이가 O.S.T로 삽입하게 될지도 궁금하군요.

 

멜론에 내가 쓴 6집 리뷰

 

린킨 1집때부터 가사를 둘둘 의미를 둘둘 다 알 정도로 중학교 시절부터 팬이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1~2집 때의 코어한 모습이 많이 사라져서 안타까웠지만, 린킨 멤버들이 어느 순간 앨범의 타이틀에 맞게 각 트랙에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했다.

 

이번 6집도 마찬가지 이다.

 

인간의 내면과 외면의 다른 모습에 대한 것을 헌팅 파티라는 앨범명 속에서

1번부터 마지막까지 잘 담아낸 것 같다.

 

전쟁으로 인해 황무지가 되고, 끝나버린 것에 대한 허무함,

그리고 그 전쟁으로 인해 다시 반역을 꿰하고,

 

가면 무도회 속의 사람이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이듯이 인간의 외면과 내면 또한 다르다는 진실을 감추고 말하지 못하는

그러한 내용이 1번 트랙 부터 쭉~ 이어진다.

 

가사 알아듣기나 하냐 라고 누가 얘기했던데

음악은 가슴으로 듣는것이다.

 

가슴으로 느꼈다면 하나씩 음미하라.

가슴으로 느껴지면 의미는 하나씩 찾게 되있다.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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