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a5100-티타늄 브라운] a6000을 품은 NEX-5T / a5000의 후속 미러리스의 추월, 정우성 카메라 갈색 + 번들렌즈 스냅샷 사진후기 [구매/개봉기/리뷰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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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amera

[SONY a5100-티타늄 브라운] a6000을 품은 NEX-5T / a5000의 후속 미러리스의 추월, 정우성 카메라 갈색 + 번들렌즈 스냅샷 사진후기 [구매/개봉기/리뷰스펙]

by 제이캐슬 201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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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5100] a6000을 품은 NEX-5T / a5000의 후속 미러리스의 추월,

정우성 카메라 티타늄 브라운 [구매/개봉후기/리뷰스펙]

 

 

안녕하세요. 제이캐슬 입니다.

 

이번 유럽 여행을 다니면서, 렌즈 교체에 따른

불편함과 가끔 셀카를 찍고 싶은데,

핸드폰으로는 예쁜 사진이 나오질 않아

 

서브 용도인 카메라가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과거 미러리스로 입문했던

NEX-5R이 사진도 잘 나오고 했던지라,

후속 기종인 NEX-5T를 염두해 두고 있었는데,

9월 12일에 a5100 일명 정우성 카메라가

런칭된다라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여행을 다녀오고 이 녀석이 나올 때 쯤

맞춰서 바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소니 카메라의 라인업? NEX와 a 헷갈려..

 

 

소니는 과거 DSLR 사업을 하다가,

(a100~900)

 

반투명 미러 기술을 적용한 DSLT,

(a55~a99)

 

미러리스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게 되었다.

(NEX-3, NEX-5, NEX-6, NEX-7)

 

2013년 세계 최초 풀프레임 미러리스 a7 시리즈를

런칭하게 되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DSLR 사업과 미러리스 라인업을 하나로

묶기로 마음 먹고 a로 새로운 출범을 알린다.

 

그래서 이제는 NEX 시리즈는 더이상 신제품으로

나오지 않고, 모든 네이밍이 a로 바뀌게 되었다.

 

 

전작 NEX-5T와 A5000의 다른 점.

 

 

 

 

 

 

 

 

 

a5100 구매정보 안내

 

 

 

 

 

9월 중순기준 렌즈포함

11번가 a5100의 최저가 클릭

 

(브라운 컬러는 소니코리아에서도 처음 출시하는

색상이라 많이 수입을 안했다고 하여, 현재 국내는

모두 품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SONY a5100 / 소니 알파 5100 정우성 카메라 개봉기 

 

 

 

모든 사진은 a7을 동생이 캐나다 여행가면서 빌려가느라,

10년이 되어가는 똑딱이 케녹스 V10으로 촬영했습니다.

 

 

 

 

a5100의 구성품

(정품 보증서, 메뉴얼, USB 충전기

넥스트랩, 배터리, 카메라와 렌즈)

 

아쉬운건 항상 소니 카메라의 넥스트랩은

촌시렵다는 점. 캐논이나 니콘처럼

자수가 들어간 느낌의 스트랩이면 정말 좋을텐데

대충 만든 느낌이 조금 안습이라 항상 박스에

넣어두고, 새로 사게 된다.

 

 

 

a5100의 출시 컬러는 티타늄 브라운

그리고 화이트와 블랙 세가지로 출시 되었다.

 

 

나는 무조건 화이트를 구매해야지! 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티타늄 브라운 컬러가 예쁘기도 하고,

소니 코리아와 판매자 말로는 처음 출시되는 색상이다 보니,

 

국내에 조금만 입고를 하게 되어서 품절이 조만간 될거라고 했다.

 

(블랙,화이트 : 브라운 = 8:2 비율로 입고)

 

실제로 내가 구매한 뒤, 현재 브라운 컬러를 구할 수 있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었다.

 

내가 구매당시는 나오자 마자 결제한 뒤라,

80만원 초반대에 a5100 16-50PZ 렌즈킷을

구매했는데, 지금은 가격이 조금 더 빠진 대신

화이트와 블랙만 구할 수 있어서,

나름 레어 아이템 색상을 조금 더 비싸게 줬다고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고 있다.

 

 

 

 

 

 

소니의 미러리스 라인업은

모두 같은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NEX시리즈 a5000~6000

그리고 a7 시리즈까지 공용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

 

 

이번에 배터리와 배터리팩이 모두 리뉴얼 되었다던데,

옆라인을 보면 홀로그램이 각인 되어 있다.

 

 

 

소니 미러리스 전용 배터리 NP-FW50

 

 

 

어느 누가 아직도 미러리스는 DSLR보다 사진이 별로다.

라는 허황된 우물 안 개구리식 의견을 내는가?

 

 

소니 a5100의 대표적 특징과 스펙

 

 

 

1. 미러리스의 DSLR 추월.

 

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 카메라 안에 있던 미러를 없앤

카메라라는 의미에서 따온 개념이다.

 

미러가 없어지는 대신 미러쇼크로 인한 화질 저하를

방지해주고, 미러가 초점의 피사체의 상을 떠주는 역할을

센서가 대신하게 되면서 바디의 소형화에 한몫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필름 카메라 35mm와 동일한 풀프레임 군을

제외한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는 캐논 4~700D 같은 이러한

크롭용 센서를 가진 카메라는 미러리스와 마찬가지로,

센서의 크기가 같다.

 

그말은 즉슨 이미지 결과물의 차이점이

오히려 신기술을 더욱 집약한 미러리스가

편리하고 좀 더 나으면 나았지,

 

미러리스이기 때문에 DSLR보다 별로일거다라는

망상은 오해일 뿐이라는 의미.

 

2.현재 나온 크롭 군 바디 중 최상위 권에

속하게 되는 고화소와 고감도 지원

2430만화소 / ISO25,600 지원

 

3. 위상차 + 컨트라스트 AF = 하이브리드 AF

 

일반적으로 DSLR에서는 위상차 AF

(AF가 빠르지만 검출 정확성이 떨어진다.)

 

요즘 나오는 미러리스에는 컨트라스트

(AF가 느리지만, 검출 정확성이 높다.)

 

이 두가지의 모든 것을 합친 것이 바로 하이브리드 AF.

 

a5100에는 179개의 포인트로 정확한 AF와

동체추적 능력을 더욱 빛을 발하게 해준다.

 

 

 

 

 

 

 

 

a5100은 바디킷과 렌즈킷을 판매한다.

SELP1650 전동식 줌렌즈를 채택하고 있다.

 

 

 

 

 

 

a5100의 윗면을 보면 전원부와 셔터,

셔터부 앞 쪽에는 줌/줌아웃과 이미지 축소/확대를

가능하게끔 되어있다.

 

그리고 동영상 촬영버튼과 내장형 팝업 플래시를

사용할 수 있는 버튼과 마이크 부분이 있다.

 

 

 

 

 

 

이번 a5100의 가장 편리한 점은 바로 정전식 터치형 디스플레이 채택.

 

기존의 NEX 시리즈에서는 손가락을 꾹꾹 눌러서 터치를 했다면,

이번 a5100은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편하게 터치를 할 수가 있다.

 

정전식 디스플레이로 인해 인텔리전트 모두에서는 터치연사/터치셔터/터치AF

그리고 A 모드에서는 동체추적을 가능하게 해준다.

 

 

 

 

 

 

 

 

 

카메라 좌측부분에는 충전부/USB연결/

HDMI OUT/메모리 카드 삽입부

 

 

 

 

 

 

 

WI-FI와 NFC 가능 모델이다 보니,

NFC에 관한 로고가 새겨져 있다.

 

 

 

 

 

 

 

하단부에는 NP-FW50의 배터리가 들어간다.

 

 

 

 

 

 

 

 

 

 

a5100의 전체적인 가로 사이즈는 요즘 대체적으로

크게 나오는 스마트폰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인데도 불구하고,

 

APS-C 타입의 거대 센서를 품고 있다.

 

이는 풀프레임 카메라를 제외한

우리가 일상에서 편히 볼 수 있는

보급/중급형 캐논이나 니콘 DSLR과 같은 크기의 센서를 의미한다.  

 

 

 

 

 

 

 

 

 

과거 NEX 시리즈가 리뉴얼 되면서 새롭게

개편되었던 전동식 팬케잌 형 줌렌즈.

 

정말 가볍고 귀엽다.

 

 

 

 

 

 

 

▲ a5100 + FE55F18Z 마운트 모습

 

 

나는 a7의 유저이자, 서브로 이녀석을 구매한 것인데,

소니가 렌즈가 부족하다는 말은 이제 금물!

 

캐논의 카메라 시장의 역사가 소니보다 오래되다 보니,

소위 캐논빠들이 소니는 비싸고, 렌즈가 없어.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대부분 돈없는 유저들의 징징글.

 

캐논은 오래되서 밝은 조리개를 가진 렌즈라도 10년이

넘어가다 보니 싸며, 서드파티 (탐론,시그마)에서 많이

나와있는 상태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고급형 L렌즈를 가면 소니의 칼자이스 못지 않게

비싸기 때문에 소니의 렌즈가 비싸고, 렌즈군이 부족하다는

말은 고로 일반형 유저들의 한탄일 뿐이라는 이야기이다.

 

 

 

 

 

 

▲ a5100 + FE55F18Z 마운트 모습

 

 

 

 

 

 

▲ a5100 + FE70200G 마운트 모습

 

 

 

 

 

 

 

▲ a5100 + FE70200G 마운트 모습

 

 

 

 

 

 

손바닥안에 쏘옥~ 들어오는 a5100.

 

a7도 풀프레임 미러리스 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가벼운데,

이 녀석은 정말 정말 엄청 가볍다.

 

 

 

 

 

 

 

처음 a5100이 출시되고, 기타 잡동사니들 포함된 것은

마진을 남겨먹으려고, 가격장난질을 한 것이 많아서

구매안하려고 했으나, 내가 구매할 당시

최저가에서 15,000 정도 밖에 차이 안나서

 

옵션이 붙은 녀석을 선택하게 되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가방도 하나 받았다.

 

어차피 32기가 메모리 카드 따로 주문해도 배송비까지

만5천 이상이기 때문에.

 

 

 

 

 

 

 

 

 

a5100의 개봉킷에는 렌즈 후캡과 바디 전면캡이

따로 동봉되어 있지 않다.

 

이런 녀석도 따로 구매하려고 해도 돈인데,

옵션질 상품에 함께 동봉되어 있으니 좋다.

 

 

 

카메라 필터 도대체 써야할까? 말아야 할까?

 

 

 

결론을 먼저 이야기 하면 렌즈 보호를 위해서라도 쓰는 것이 좋다.

 

오래전 처음 카메라에 입문하면서 카메라와

렌즈에만 돈을 쓰면 끝이 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악세사리에 관한 돈도 정말 많이 든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악세사리 중에서 렌즈를 교체하면 필수로 요구되는 것이

바로 이녀석. 렌즈 필터.

 

좌측은 슈나이더 B+W 필터로 49mm 5만원 이상.

우측은 a5100을 사면서 공짜로 얻은 초저가형 아로나 필터.

 

 

지금까지 렌즈 필터로 인해 이미지 품질에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했지만

당장은 몰라도, 어느 정도는 관여를 한다라는 것을 알았다.

 

 

 

a5100의 번들 렌즈는 40.5 파이구경으로

40.5mm를 구입하면 된다.

 

 

좌 : 아로나 저가형 / 우측 : 슈나이더

 

동일한 빛내림에서 찍은 사진인데 벌써 바닥에 깔린

글씨 선명함의 차이가 보인다.

 

 

 

 

 

 

 

 

 

 

 

아로나 필터를 바깥에 대본 모습.

 

사진에 빨간 동그라미 친곳을 보면, 하얗게 빛반사가

일어난 것을 볼 수 있다.

 

 

 

 

 

 

 

비싼 슈나이더 필터는 전혀 그런 것 없이

아주 선명한 느낌.

 

10년전 똑딱이 케녹스로 찍었는데도 확연히 드러나는 사실.

 

필터는 칼자이스나 슈나이더 같은 고가형 필터가

좋긴 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

2만원 정도 선에서 겐코나 호야 필터 중

 

일반 UV가 아닌 MCUV - 멀티코팅을 쓰길 바란다.

 

렌즈 필터는 빛에 관해서도 관여를 하지만,

렌즈 보호의 목적에도 관여를 하게 된다.

 

야경에는 주변에 조명들로 인해

무조건 빼고 촬영하는 것이 난반사와 플레어 억제에 좋지만,

 

낮에는 사은품으로 주는 필터보다 조금 돈을 쓴다 생각하고

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소니의 모든 카메라에는 겉패키징 박스에는

실링 봉인 스티커가 붙어있지 않다.

 

렌즈 박스에는 소니 로고가 들어가 있는 흰색 스티커가

밀봉처리 되어 있다.

 

그러다보니, 이 제품이 중고를 넣어 둔 게 아닌지,

의심이 들때가 있는데 처음 켜보면

지역/날짜/시간을 설정하는 메뉴가 먼저 뜨게 된다.

 

이런 메뉴가 뜨지 않아도 소니 컷수 확인을 돌려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으니 그러한 곳에서 10컷 미만 정도로

(출고전 테스트 컷이 있을 수 있음)

표시된다면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겠다.

 

 

 

 

 

 

 

 

 

 

SONY a5100 + SELP1650 번들 스냅 샘플샷

 

카메라가 도착한 날, 가볍게 들고, 촬영을 해보았다.

 

 

 

 

 

 

 

 

 

 

 

 

 

 

 

 

 

 

 

 

 

 

위의 모든 사진들은 번들렌즈 하나만으로 촬영했으며,

날씨가 많이 흐린날이었고, 1200PX 무보정 리사이징.

 

 

 

a6000과 마찬가지로, 동체추적과 연사가 뛰어난 a5100.

 

터치를 꾹 누르고 있거나, 연사모드로 바꾸어서

셔터를 누르고 있으면 이렇게 다다다다다다 연사가능.

 

 

 

 

 

 

 

 

 

a7에도 탑재되어 있는 신센서 Bionz-X 채택으로

버퍼링의 감소, 회절감소, 화질개선이 이루어졌다.

 

 

 

SONY a5100 더 들여다 보기

 

 

 

 

▲ 소니 a5100 런칭쇼 베스트 후기 보러가기

 

 

 

 

▲ SONY a5100 컨셉영상, 미러리스의 추월

 

 

 

▲ SONY a5100의 형, a6000 CF, 미러리스의 추월

 

 

 

a5100 구매정보 안내

 

 

 

 

 

9월 중순기준 렌즈포함

11번가 a5100의 최저가 클릭

 

(브라운 컬러는 소니코리아에서도 처음 출시하는

색상이라 많이 수입을 안했다고 하여, 현재 국내는

모두 품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a5100의 리뷰를 마치며.. 첫느낌.

 

외형 부분

 

1. 브라운인데 박스가 왜 검은색이지.
이거 문제있는거 아니야? 판매자에게 전화전에 소코에 전화.
이거 브라운인데 왜 박스가 검은색이죠?

화이트/블랙/브라운 모두 동일 검정으로 통일 박스.

2. 런칭쇼 다녀오신 분들 말 듣길 잘했다. 브라운 선택 굿
(현재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매진이어서

레어급 색상으로 군림하게 될지도)


약간 펄들어간 느낌에 커피가 땡기는 은은한 고급스러운 느낌.

그립감도 괜찮고 가볍고 굿.
화이트는 그동안 NEX5t에 비해 이상하게 장난감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사실 고민했는데. 역시 최고의 선택이었다.

 

기능적인 부분 장점

 

1. a7시리즈 이후로 채택 된 BionzX 센서를 품었음


2. 비욘즈 엑스로 인한 회절감소와 고감도 저노이즈 실현화


3. NEX5/A5000라인이 6 시리즈를 위협하는
   고속 하이브리드 AF로 A6000과 동일한

위상차/컨트라스트와 179 포인트


4. 전작들 보다 우세해진 A6000에 버금가는 연사능력


5. 터치 스크린이 답답하게 꾹꾹 눌러야 하는 감압식이 아닌
   스마트폰 처럼 손쉽게 정전식 터치가 가능하다는 점.


6. 터치도 되는데, 터치로 포커스를 잡고, 촬영까지 가능하다는 점.


7. 가끔 계륵처럼 느껴지는 바운스가 가능한 내장형 플래시 탑재


8. a7이후로 제대로 정착이 되어진 깔끔한 인터페이스.


9. a7과 a6000에도 없던 XAVC S 동영상 촬영.


10.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갖추고도 셀카가 가능하다는 점.

 

11. 번들렌즈 하나로도 충분히 잘 나온다.

 

아쉬운 단점

 

1. 전작 NEX 시리즈에 들어가 있던 마그네슘 재질이 아니라는 점.

NEX-5R을 썼을 당시 미러리스 이지만 탄탄하고 묵직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a5100은 약간 장난감 같은 느낌.


2. 뷰파인더를 전용 조그마한 핫슈를 심어서 꼈다/뺐다 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테지만 이렇게 되면 a6000 팀킬이 될 것 같아

라인업을 확고히 하자 한듯 하다.


3. 정식 출시가격이 조금 비싼 점.

 

4. FN 키, 모드 변환 (P/A/S/M/등등) 다이얼,

조리개 조절 다이얼이 NEX 시리즈와 다르게 바디에서 빠져서,

사용자 정의키를 3개나 손해보는 느낌.

 

물론 메뉴에 들어가서 찾을 수 있지만, 나처럼

a7 같은 고급기 기종에 익숙해 있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있다.

 

a5100의 주 타겟층이 셀카찍고, 오토로 대충 돌리는 여성 뷰티

블로거들이다 보니, 원가 절감으로 뺀듯한 아쉬움이 남는다.

 

5. 터치가 좀 계륵인 느낌.

터치가 촬영모드 일때만 반응이 된다.

즉, 일반적인 메뉴같은 곳에서는 터치가 먹지를 않는다.

향후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터치가 전구간

통하길 바래본다.

 

 

하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a5100.

 

여자친구 선물이나, 무거운 DSLR을 쓰는 분들의

서브 카메라, 그리고 아이들의 육아 일기용으로

쓰기에 정말 안성맞춤인 모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향후 차차 a5100의 더 많은 샘플샷을 올리도록 할게요.

 

이상으로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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