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Galaxy S22] 예약했던 그린 컬러 드디어 도착,GOS 그냥 빼줘 [개봉기 느낌/스펙/사전혜택 신청방법]

[SAMSUNG Galaxy S22] 예약했던 그린 컬러 드디어 도착,GOS 그냥 빼줘 [개봉기 느낌/스펙/사전혜택 신청방법]

 

 

https://j-castle.tistory.com/1383

[Galaxy S21] 아이폰12와 고민 끝에 다시 삼성으로 갤럭시 S21 퍼플 팬텀 바이올렛 구매후기, 언박싱

 

 

S21에서 약 6개월만에 S22으로 바꿨다. 갠역시 써오던 역사에서 처음으로 사전 예약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삼성 폰은 애니콜 시절부터 스마트폰은 갤럭시 S1부터 써왔던 유저임 아죠씨네 이제 흑흑) 이번에 사전 예약 참가해보니 처음부터 혜택 사은품을 챙겨주는게 아닌, 예약번호를 따로 나중에 받아서 개통 알림톡을 받고 웰스토리몰 들어가서 자체적으로 또 구매하고 기다리는 방식이라 처음 해보면서 헷갈리는 것들이 많아서 머리아플 지경~ 자식이 곁에 없는 노인분들은 어쩌라고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어놨는지 원

 

기본 모델인 S와 플러스는 10만원 쿠폰/울트라는 15만원 쿠폰에 갤럭시 워치4 30% 할인 및 그 외에 다른 혜택들이 껴있어서 그 동안에 갤럭시를 통신사 번호이동 때 빼곤 자급제 항상 제 돈 주고 샀던 기억으로 (물론 사던 시점에 정가보다는 쿠폰 및 공시가에서 많이 빠져서 샀긴 했었지만) 비교해봤을 때 사전 혜택은 그래도 좋다고 생각되어 다음에도 혹시나 갤럭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다면 사전 혜택 받고 자급제 폰 사야지 했었는데, 그 와중에 GOS 이슈까지 터져버려서 짜증나서 포스팅도 귀찮아 패스해버려 하려다가 그래도 일기장인데 기억에는 남겨야할 것 같아서 써보게 됐다.

 

다행히 글을 쓰는 시점에서 GOS 관련 공지가 뜨게 되었다.

Customers의 Needs를 Exactly하게 Thinking & Try care 하지 못하는 삼성의 태도에 여전히 Angry 하다. 고객을 비꼬는 듯한 삼성전자영어체, 아주 Fantastic해 애플에서 영어할 줄 알아요? 이거보다 더 파급력 있는 듯, 이번 사태를 보자니 예전 애니콜 시절의 건희 형님의 멋진 결단력과 리더쉽이 어우러졌던 화형식이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다. 건희형 보고싶어요.

 

 

 

갤노트7 당시 배터리 폭발이 설마 배터리 문제가 아니라 스펙은 스펙대로 오르는데 제대로 제어를 하지 못하는 결함이 발견되어서 이후로 GOS로 일부러 쓰로틀링을 걸어서 기기 제한을 걸어둔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들도 속속 나오고 있다. 다음에는 아이폰 꼭 써야지 하다가도 나스와 동기화와 생각해서 안되는 것들이 많아서 성능 훨씬 좋은 아이폰을 일단 관망만 하고 있는데 나중에 여유되면 정말 2폰 체제로 가야하나 싶기도 하다. 이건 뭐 공지가 고객 니들이 원하는거 어쩔 수 없이 해줬다라는 식의 느낌~ 사람들이 원한건 그저 삼성이 역대급 성능의 폰을 마케팅 했으니 그에 부합하는 것을 누릴려고 구매한건데 그걸 족쇄를 걸어버리면 누가 좋아하겠나 예전 옴니아 꼴 나기 싫으면 제발 잘 해주길~ 광고 받고 내가 혜택을 받았다면 빨아주겠지만 삼성 충성 고객이었던 나로서는 화나는건 맞으니 비판할건 해줘야지.

 

기억 남길 겸, 혹시나 나처럼 사전 혜택 기다리는 분들에게도 정보가 될겸 개봉기 및 사전혜택 신청 방법, 이제는 별로

의미가 없는 스펙 (나중에 돌아봤을 때 기록용)으로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아직 삼성닷컴 한정으로 팔던 갤럭시S22 울트라 1테라 모델은 예약이 많이 밀려서 (SD카드가 빠지면서 용량에 갈증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 Needs를 Read하지 못한 것인가?) 4월달 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글을 봤는데, 내가 구매한 S22 카키 그린색 모델도 인기가 많아 처음에는 3월 중순은 되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는데 다행히 3월 첫째 주에 받아볼 수 있었다. 중대전센터에서 구매하면서 인연 맺었던 상담사님께서 포함되어 있지 않은 품목도 S21때 처럼 챙겨주셨다. 쌩유~!

 

 

 

사진을 밤에 찍어서 흐리멍텅하게 나왔지만 그린 컬러 딱 보면 그라파이트 진회색 느낌도 나고 블랙 느낌도 나고, 좀 오묘한 색감이다. 뒷판은 특히 매트한 느낌이라 S21 때의 디자인의 마감 완성을 마무리 한 느낌이랄까?

 

 

 

기존에 쓰던 S21은 퍼플, 이번에 구매한 S22는 그린, 각 기기의 컬러에 매칭되게 박스 패키징 로고 또한 색깔로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이 인상 깊다.

 

 

S21쓰면서 역시 폰은 작아야 한손으로 오래 집고 있기에도 편하다라는 것을 느꼈는데, 이번에는 뒷판을 고릴라 글라스로 적용하면서 원가가 늘어나서 그런지 S21대비 화면이 살짝 작아져서 S21대비 크기도 작아졌다.

 

 

S21과 S22를 가족들에게 보여줬더니 뭐야 똑같네라고 했지만 자세히 보면 컬러와 뒷판 마감처리, 카메라 섬 컨투어컷 디자인에서 달라진게 눈에 띈다. S21 사용자가 겉으로 봤을 땐 많은 차이를 못느낄 수 있지만 잡아보면 사이드 프레임의 마감처리와 아무래도 프로세서가 더 업그레이드 됐으니 다르긴 하지. GOS 제한 완벽하게 안풀어줄래? 아예 없애~~

 

사전 예약하면서 혜택 사은품 재고에 맞춰야 해서 기기값 포함에 꼭 넣어야 한다고 한 실리콘 그립형 케이스, 정말 예쁘고 괜찮아 보이긴 한데, 이게 과연 3만원의 가격이 맞는가 싶기도 하고, 삼성 정품이라 그래도 핏이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은 예쁘다.

 

뒤에 허리띠 마냥 되어 있는 건 안에서 조절이 가능하며 손에 딱 감기게 그립형 스타일, 보니까 이번에 여러 캐릭터 및 브랜드와 콜라보해서 시계 줄질 하는 것 처럼 신경 쓴 흔적은 보인다. 다만 내가 그린 컬러를 생각해서 선택한건 그린 컬러를 보이기 위해 느끼기 위해서 구매한거라 한번 착용해보고 투명 케이스로 변경~

마음 같아서는 생폰으로 후면부까지 그냥 쓰고 싶지만 향후 혹시나 중고로 팔게 될 때 흠집 하나로 감가가 많이 되기에 역시 무난하게 투명이나 젤리케이스가 짱이야~

 

 

 

이전에 포스팅 했던 갤럭시 탭S8도 그렇고, 전작인 S21도 그랬고, 삼성에서 제공하는 Smart Switch 스마트 스위치 앱으로 기존에 깔려있던 나의 정보를 왠만한 것은 다 백업해 올 수 있어서 이제는 굳이 폰 매장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편히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옮겨가는 항목 - 가장 중요한 사진, 주소록, 문자, 메세지, 앱)

일부 앱은 수동으로 깔아줘야하는 것과, 카카오톡이나 라인 같은 메신저 기반 서비스는 별도로 이전 기기에서 백업 해뒀다가 새 기기에서 로그인 뒤 백업 내역을 불러오면 된다. 아쉽게도 사진 보냈던 내역들은 옮겨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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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탭S8] S22와 함께 사전 예약했던 탭 먼저 도착/키보드 커버와 함께 언박싱 [개봉기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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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laxy S22 사전 혜택 신청 방법 및 판매 상품들

판매 상품은 일단 캡쳐해두긴 했는데 항시 품절되고, 없었던 품목들도 생겨서 바뀌기 때문에 (보따리 상인가 쿠폰 준걸 내맘대로 쓰지도 못하는 상황, 언제 품절이 풀리는 건지 쓸데 없는 비싼 가전 제품 껴놓은거 보면 일부러 재고털이 할려고 껴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개별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며, 이 글을 쓰는 시점인 지금 나도 구매하려고 하는 상품이 자꾸 일시품절이 걸렸다가 풀려서 함께 구매하려고 하는 상품도 또 품절되고 ㅋㅋ 언제 써야 할지 각 재고 있다. 차라리 처음부터 10만원 할인이었으면 좋았을 걸 큰 돈 아닌걸로 머리 아프다.

상품 리스트는 혹여나 삼성 측에서 내려달라는 요청이 있을수도 있기에 참고만 하시길~

 

쿠폰 가격 대비 갤럭시 버즈가 그나마 괜찮긴 하지만 다나와 최저가나 이미 많이 구매한 사람들이 중고 시장에 팔고 있기 때문에 싸게 구매할 수 있어서 이왕이면 평소 내 돈주고 사기 애매한 충전기나 악세사리, 키보드 정도 추천.

 

그 외에 갤럭시 워치4 시리즈 역시 30% 할인 쿠폰을 줘서 구매할 수 있는데, 이게 정가대비 30%라 이 역시 다나와 최저가 비교해보면

만원 2만원 싼거라서 쿠폰에 혹해서 지금 당장 내가 시계가 필요한가가 아니면 굳이 구매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나도 지금까지 고민 중이긴 하다. 집에 있는 여러 메탈 시계 및 전자시계도 거리적 거려서 안찬지 몇년인데 괜히 사고 싶고 막 그러함.

 

사전 혜택을 신청하려면 일단 예약번호라는게 필요한데, 나는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서 직접 구매한 케이스로 폰 수령한 뒤 3일차에 예약번호를 건내받을 수 있었다.

 

예약번호 받은 뒤 삼성멤버스 앱에 들어가 (꼭 S22 예약 받은 폰으로 해야 인식 가능) 사전 혜택 배너 터치 후

신청하시면 된다.

 

 

 

위 화면까지 왔다면 신청 완료된거다. 참 복잡하네 예약문자를 결국은 두번 받아야 쇼핑몰 입장가능한 시스템.

나처럼 처음 사전예약 신청하는 사람은 헷갈릴 듯 싶다.

 

삼성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 혜택 신청 방법 및 할인 쿠폰 사용 방법

- 준비물 : 사전예약했던 모바일 (해당하는 핸드폰에서 꼭 접속 후 본인인증 해야만 접속 가능),

             사전 예약했던 곳에서 예약번호 받기

1. 매장이나 인터넷 사전예약 받았던 곳에서 예약번호를 받은 뒤에 삼성 멤버스 앱에서 사전 혜택 신청

2. 혜택 신청 뒤 일괄적으로 삼성에서 뿌리는 개통되었다는 알람 메시지 기다리기

3. 알림톡이 온거 확인 후 다시 삼성멤버스 혜택에 들어가 쿠폰 사용하기 하면 쇼핑몰처럼 이동 가능, 10만원 쿠폰을 예로 들면 꼭 10만원 채우지 않아도 장바구니에 넣고 구매는 가능, 잔여금은 환불 안되기에 왠만하면 10만원 이상 맞추어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

 

 

나는 이번에 사전 예약을 처음 해봐서 간뜩이나 폰도 남들보다 늦게 받은데다가 사전 혜택 신청 기간이라는게 또 있어서 똑같이 남들처럼 혜택 받으려고 구매한 건데 못받을 까봐 노심초사 했었다. 다행히 판매했던 직원분이 과거 갤럭시 시리즈 혜택 신청받을 때 항상 일자가 못받는 고객들이 많았어서 (일처리 어케하는 거임 ㄷㄷ) 혜택 신청하는 기간도 딜레이 되었다고 걱정하시지 말라고 해주었다.

 

 

 

 

| Galaxy S22 Spec / 갤럭시 S22 스펙

 

글 작성 기준 시점 갤럭시S22 5G 자급제 다나와 스펙

향후 판매중지 됐을 때, 궁금할 때가 있어서 북마크용

 

| Galaxy S22 Spec / 갤럭시 S22 갤럭시 구매 후 유용한 기능 몇 가지

 

자주 쓰는 단축어 모음에 한글자 정도만 단축어 지정 후 풀 단어를 입력해서 저장해두면 자판 위에 바로 바로 떠서 편하다. (주소나 계좌, 아이디나 이메일 등) 

단축어 설정 메뉴 = 설정 톱니바퀴 - 일반 - 삼성 키보드 설정 - 중간 쯤 단축어 메뉴

 

 

알람이 왔을 때 상단바 알림에 뜨는게 아닌 팝업 식으로 뜨는 플로팅 알림 스마트 팝업 설정 방법

 

설정 톱니바퀴 - 알림 - 고급 설정 - 플로팅 알림 - 적용할 앱 선택 (카톡/라인 등)

 

이 외에 잘 찾아보면 유용한 기능들이 많이 있는데 자주 쓰는건 요정도만 알아도 편리하다.

 

 

| Galaxy S22 Spec / 갤럭시 S22 갤럭시 구매 후기

 

 

한 3일차 까지는 배터리가 미친 듯이 닳았었는데 학습 기간이 끝난 듯 지금은 왠만큼 시간 기준 24시간은 가는 듯 싶다.

주로 나는 대화할 거는 PC에서 페메나 카톡 라인을 쓰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겠지만

 

 

- 기존에 갤럭시 S21 유저라면 S22 시리즈 안산다

- 아이폰에서 삼성페이나 안드로이드 기반 동기화 및 편리함을 따지려면 고려해볼만 함

- 하지만 게임을 오래할 거라면 그지같은 GOS 때문에 오히려 아이폰의 최적화 시스템에 비해

구리다는 생각을 받을 수 있기에 굳이 올 필요는 없다. 아이폰의 최적화는 진짜 부러움.

 

내 개인적으론 만족한다. 만듬새, 단단함, 마감처리 및 컬러, 불만족스러운건 역시나 GOS~!!

갤럭시 쓰다보면 1년 정도 됐을 때 그 특유의 버벅임이 짜증났는데 이런 것도 GOS가 통제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한.

유튜브에 유능한 분들이 갤럭시S22에 관해 아이폰 대비 비교하는 영상이나 리뷰도 상세히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유튜브 영상이나 매장가서 직접 만져보고 생각해보셨으면 한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가 과거에는 아이폰 대비 메모리 SD카드 슬롯 지원, 3.5파이 이어폰 단자 지원, 충전기 지원 등

나름 안드로이드 기반외에도 삼성만의 차별화가 조금씩은 있었는데 이제는 모든게 사라졌고 게다가 GOS로 언제든지 고객의 폰을 자기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지경까지 왔으니 그동안 삼성 고객이었던 나로서도 혼란이다. 아이폰의 폐쇄 정책으로 분명 불편한 점이 있긴 하지만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앞으로 나올 아이폰 시리즈도 유심히 봐야겠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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