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더자이언트킬러]슬레이어,잭과 콩나무의 동심파괴 성인판타지 [관람후기/리뷰/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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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자이언트킬러]슬레이어,잭과 콩나무의 동심파괴 성인판타지 [관람후기/리뷰/평점]

by 제이캐슬 201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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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자이언트킬러]슬레이어,잭과 콩나무의 동심파괴 성인판타지 [관람후기/리뷰/평점]

 

 안녕하세요. 제이캐슬 입니다.

 

기대작이던 잭더 자이언트 킬러를 보고 왔네요.

 

한국 개봉 버전이름은 잭더자이언트 킬러인데

 

처음 영화 시작할 때 본 영어로는

 

잭 더 자이언트 슬레이어로 나오더군요.

 

잭과 콩나무 만화 다들 아시죠?

 

잭과 콩나무에 좀더 판타지한 느낌을 가미한

 

내용은 뻔하지만 재미있던 영화였습니다.

 

1.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줄거리

 

 

잭더 자이언트 킬러의 줄거리 입니다.

 

어린 시절 잭과 이자벨 공주는 서로 신분은

 

다르게 태어났지만, 어릴 때부터 거인들이

 

세상을 지배했었다가 다시 평화를 되 찾은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게 됩니다.

 

우연찮게 잭과 부모가 정해주는 혼사가 싫어 바깥세상을

 

다니고 싶어하는 이자벨 공주가 만나게 되는데,

 

그 둘의 만남으로 인해

 

거인과의 전쟁 이야기는 시작 됩니다.

 

 

 

2.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출연진

 

 

▲ 저는 이영화를 보기 이전에 감독이 브라이언 싱어라는 점과

 

이완 맥그리거 님이 주연으로 나온다기에 예고편이고 뭐고

 

생각도 안하고 나오면 봐야지 했던 영화랍니다.

 

이완 맥그리거가 생각보다는 비중이 적어서 아쉬웠지만,

 

3월 14일에 개봉하는 웜 바디스의 주인공, 니콜라스 홀트가

 

잭 역할을 너무 나도 잘 해내서 보기 좋았습니다.

 

요즘 헐리웃에서 뜨는 배우라죠?

 

 

 

 

▲ 과거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의 감독으로

 

급 부상한 브라이언 싱어~ 직역하면 브라이언 가수인감

 

퍼스트 클래스는 엑스맨의 멤버들이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에

 

대한 엑스맨 시리즈의 번외편이었는데 이 감독이

 

정말 연출이며, 그래픽, 각본까지

 

너무 멋지게 소화했었어서 잭더자이언트킬러를

 

선택함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3.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스틸컷

 

▲ 과거의 신화로만 들리던 콩 줄기와

 

거인의 이야기가 현실화 되자,

 

왕은 최고 수호기사들, 이완맥그리거를 중심으로

 

최고의 가디언들을 파병해 우연찮은

 

사고로 콩 줄기를 타고 사라져 버린

 

공주를 구출해 올 것을 명령합니다.

 

 

▲ 2D 디지털로 봤지만 진짜 영상이

 

오금을 저릴 정도로, 다 보고 나온 이후에도

 

현실과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출과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 알수없는 감정과 끌림으로 인해 주인공 잭도 역시

 

공주를 구출하러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 이 장면, 처음 가디언들과 거인이

 

맞딱들이는 장면인데 극장의 거대한 큰 스크린에

 

눈이 쑤욱~ 클로즈 업 되니까 과거에 쥬라기 공원

 

티렉스가 떠오르더군요.

 

잭더자이언트 킬러가 12세관람가 인데

 

피가 난무 하지는 않지만

 

시체가 잘리거나 먹히는 장면이 많아서

 

의외로 잔인해요. 음향이 특히~

 

 

▲ 브라이언 싱어의 연출력과 상상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장면.

 

거인들의 식사시간에 앞서

 

포로로 잡힌 이완맥그리거가 돼지와 함께

 

바베큐화가 되기 직전인데

 

정말 리얼했어요. ㅋㅋ 과연

 

이완 맥그리거는 어떻게 탈출 할까요?

 

 

▲ 거인의 무리에서 탐욕과 야망에 물든 정말 사람같은

 

그래픽의 거인.

 

 

 

▲ 가까스로 잭과 이완맥그리거, 공주는

 

지상으로 피신을 하지만, 남은 콩으로 인해

 

거인들이 지상으로 전쟁선포를 하며

 

쳐들어오게 됩니다.

 

 

▲ 이 장면이 결말입니다. 안알려줄거야~

 

해답은 잭의 머리에 있습니다.

 

4.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영상

 

- 예고편

 

 

- 잭더 자이언트 킬러 제작영상

 

 - 잭더 자이언트 킬러 스페셜 제작영상 

 

5. 잭 더 자이언트 킬러 리뷰를 마치며..

 


잭 더 자이언트 킬러 (2013)

Jack the Giant Slayer 
7.7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니콜라스 홀트, 이완 맥그리거, 엘리너 톰린슨, 스탠리 투치, 이안 맥셰인
정보
판타지, 어드벤처 | 미국 | 110 분 | 2013-02-28
글쓴이 평점  

 

리뷰 잘 보셨나요?

 

잭더 자이언트 킬러의 제작비는 무려

 

1억 9000만 달러입니다.

 

이번 우리나라 영화 신세계 48억에 비하면

 

엄청난 물량공세 이지요.

 

위에 제가 올려드린 잭더자이언트 킬러 제작기 영상을

 

보시면 정말 헐리우드의 그래픽 제작은 넘사벽이란 것을

 

여실히 느끼게 해주네요.

 

영화 아바타에 기반한 현실 연기와 그래픽의 동시합성으로

 

인한 연기로 증강현실을 이용한 시뮬캠을 이용했다고 하는데요.

 

3D와 애니메이션이 합성되는 영화들은 대부분

 

배우들이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속된 말로 쌩쇼하는 건데도

 

너무나 배우들의 연기도 흠잡을 곳 없이 좋았어요.

 

니콜라스 홀트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임을

 

증명한 영화였습니다.

 

뻔한 만화영화 스토리

 

영웅이 시대를 구한다라는 간편한 내용이었지만

 

순간 순간 공포심을 유발하는 연출에 너무 쫀득히

 

잘 봤던 영화랍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전쟁 장면이 엄청나게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조금은 심플해서 아쉬웠어요.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는데 어떤 꼬마가 그러더군요.

 

아 내가 생각했던게 아니야~~

 

(반지의 제왕 같은 대규모 전투를 원했나 봄)

 

마지막 크레딧에서 현실세계의 꼬마가

 

왕관을 보며 썩소를 날리고 끝이나는데

 

아마 잭더자이언트 킬러의 속편이 또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브라이언 싱어의 또다른 작품

 

슈퍼맨과 엑스맨 시리즈가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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