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그레이트앤드파워풀] 영상미의 끝판왕 판타지영화 [관람후기/리뷰/평점]
안녕하세요. 제이캐슬 입니다.
오래전 조니뎁이 출연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제작진이
제작을 하고, 월트 디즈니가 런칭을 한
오즈: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오즈의 마법사와는 전혀 다른
또다른 픽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위대하고 전능한 오즈의 세계로 안내해 볼게요.
1. 오즈 :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시놉시스, 줄거리
▲ 오즈 :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의 줄거리 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도로시가 주인공이 아닌
속임수와 이기적인 허영심으로 살아가는
3류 마법사 오스카가 원작 오즈의 마법사 처럼
캔자스에서 회오리에 휩쓸려 신비의 세계
오즈에 도착을 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에피소드와 자신의 허영심과 이기심이
전부가 아니었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2 오즈 :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배우/출연진
▲ 출연진을 보면 우선 멋진 배우와 감독이 함께함을
알 수 가 있네요.
샘레이미 감독은 이미 전작 스파이더맨 1~3와
미드 스파르타쿠스의 제작자로 유명하시죠.
게다가 스파이더맨에서 토비맥과이어의 친구로 나왔던
그리고 혹성탈출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준
제임스 프랭코가 오스카 주인공역을 맡았습니다.
레이첼 와이즈? 어디서 많이 보고 이름이
흔하다 했는데 현재 007로 유명한 다니엘 크레이그의
부인이자, 제가 어릴때 영화 미이라를 보면서
와 저배우 정말 예쁘다. 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그 배우였어요 ^^
에바노라라는 악한 마녀를 맡았습니다.
3. 오즈 :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스틸컷
▲ 영화가 처음 시작하면 4:3이나 16:9 와이드 화면으로
나와야 할 영상이 흑백은 그렇다 쳐도 극장의 스크린의 3/1밖에
되지 않게 나와요. 뭐지 영화 필름이 잘못된건가?
환불요청해야하나 ㅡㅡ 싶었는데
오즈의 세계로 넘어가게 되면서
본래의 영상으로 나오게 됩니다.
의도된 연출인 듯 싶어요.
▲ 바로 요렇게~ 오즈의 세계로
불시착한 오스카는
▲ 오즈의 세상을 구해줄 마법사가 하늘에서
떨어질 것이라는 예언이 있었는데
마치 그예언 같다고 주장하는 밀라쿠니스-테오도라와
만나게 됩니다. 이배우 완전 눈빛 하나하나와
말투, 입술 모양 하나하나가 너무 섹시했어요.
하악 내스타일~ 영화 19곰 테드에서 나왔더군요.
▲ 테오도라의 성으로 가던 중 핀리라는
원숭이 요정을 만나게 되는데,
사자에 밥이 될뻔한 핀리를 오스카가
구해주게 되자, 충신이 될 것을 약속하게 됩니다.
오즈의 마법사에 나왔던 사자가 동료로
함께하나 싶었는데 도망가고 그이상 안나옵니다. ㅡ.ㅡ
스토리를 조금은 비슷하지만 전혀다르게 각색한 영화에요.
▲ 테오도라가 살고 있는 성에서 그의 언니 레이첼 와이즈를
만나게 되고, 레이첼 와이즈-에바노라는
자신의 오즈 세상을 구해주게 되면
왕좌와 함께 수많은 보물을 줄 것을 약속하게 됩니다.
▲ 저 가운데 있던 인형, 모험의 시작과 함께
도자기로 만든 마을에서 만나게 되는데
헐.. 진짜 그래픽의 한계는 어디일까 싶을 정도로
표정 하나하나, 질감 하나하나
정말 실제로 살아있는 도자기 인형처럼 구현해내서
너무 놀랬어요.
▲ 에바노라가 죽여달라한 악녀는 이웃나라에
살고있는 글린다.
글린다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실제로 악한 마녀는
에바노라임을 알게 되고, 오스카는 글린다와 함께
향하게 됩니다.
▲ 글린다 역을 한 미쉘 윌리엄스
떠오르는 작품이 없던 배우였는데 글린다 역에
너무 예쁘게 잘 어울려서 이 이후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였어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도
앤 해서웨이가 여왕 역을 너무 잘했었죠.
어떤 동화이건 악한 무리는 선한 기운이 이긴다라는
정법이 통하며~ 영화는 행복하게 끝이나게 됩니다. ^^
4. 오즈 :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영상
- 오즈 공식 풀 예고편
- 오즈 공식 비하인드 스토리 / 제작과정
5. 오즈 :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리뷰를 마치며.
우선 이영화의 관람가가 전체관람가여서 그런지
실제로 극장에 꼬맹이들과 부모님이 많이 왔었는데요.
전체관람가라고는 하지만 어린아이들이
계속 좋아할 내용은 아닌듯 합니다.
영화가 생각보다는 처음에 지루하면서 살짝 심오한 면도
있기때문에 아이들과 함께볼 부모님들은 일단
생각을 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 깡통 로봇, 허수아비, 사자가
함께하는 모험의 스토리는 아닙니다.
이 영화에서 도로시는 도자기 인형으로
미화시킨듯 하고, 깡통로봇과 허수아비는
마지막 전투신에서 복선의 역할로 나오구요.
전혀 다른 스토리이기 때문에 살짝은 지루하면서
공감가지 못하는 부분도 있긴 했지만
오즈의 제작비가 무려 홍보비까지
3억 2500만 달러라는데, 돈을 들인만큼,
판타지 어드벤쳐 답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영상과 멋진 음악이
너무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뻔한 스토리이지만 봐도 좋을 영화
오즈 : 그레이드 앤드 파워 풀 이었습니다.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6. 오즈의 마법사 원작 동화를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곳
아래 배너들을 클릭하시면 해당 서점으로
바로 이동됩니다. ^^
오즈의 마법사 검색~!
▼ 반디앤 루니스
▼ 교보문고
▼ YES24
▼ 영풍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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