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7] 데드레코닝 파트1 CGV 4DX / 목숨을 건 톰형과 배우들의 멋진 액션 [후기리뷰, 인상깊었던 점과 아쉬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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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Movie

[미션임파서블7] 데드레코닝 파트1 CGV 4DX / 목숨을 건 톰형과 배우들의 멋진 액션 [후기리뷰, 인상깊었던 점과 아쉬운점]

by 제이캐슬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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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가장 위험한 작전, 그의 마지막 선택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은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를 추적하던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하고마침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게 된 그는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평점
8.7 (2023.07.12 개봉)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레임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바네사 커비, 에사이 모레일스, 폼 클레멘티프, 헨리 체르니, 쉬어 위햄

 

 

 

[미션임파서블7] 데드레코닝 파트1 CGV 4DX / 목숨을 건 톰형과 배우들의 멋진 액션 [후기리뷰, 인상깊었던 점과 아쉬운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션임파서블데드레코닝 #미임파7 을 보고왔다. 2018년 미션임파서블 6 폴아웃 이후로 5년만이다. 평소 친절과 배려로 유명한 톰형이 코로나 기간에 방역 수칙을 어긴 제작진에게 극대노 하는 것이 화제가 되어 뉴스가 나왔을 정도로 정말로 모든 제작진들이 (톰형은 제작자 이자 출연자이심) 그동안의 제작 기술을 총 망라하여 만든 대작 데드레코닝! 요즘 장마철이 한창이라 극장의 습한 기운과 사람들의 꿉꿉한 발/땀 냄새가 더해져 찜찜했지만 톰형을 빨리 보고 싶으면 이정도는 감수해야지. 영화가 끝나고 #데드레코닝쿠키영상 은 없으며, 내용을 이야기하니 당연히 스포있다.

 

| 7편인 데드레코닝을 보기 전에 전작들을 봐야할까?

 

  일단 답부터 하면 꼭 볼 필요는 없다. 미션 임파서블의 공식 넘버링은 3편까지만 이었고, 이후로는 4편부터 부제가 달리기 시작했다. 고스트 프로토콜 - 로그네이션 - 폴 아웃 - 데드레코닝이며, 팬들은 개봉 순서에 따라 넘버링을 알고는 있지만, 부제가 달리면서 새로운 캐릭터와 조직들이 나오게 되었기에 꼭 1편부터 볼 필요는 없다. 그래도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색깔이 조금씩은 다르기 때문에 1편부터 보면 좋다. #데드레코닝전작들봐야하나요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 일사 역의 레베카 퍼거슨이 톰형과 일적으로 신뢰하는 동료이자 로맨스적인 측면도 최고점에 달하는 작품이니 만큼 일사가 등장하기 시작했던 로그네이션 (5편)부터 보면 이번 데드 레코닝에서 일사에 대한 감정을 관객입장으로서 받을 수 있기에 5편부터 보고 가면 좋다고 생각된다.

 

  오우삼 감독의 오버성이 가득한 슬로우 모션과 극으로 끌어올린 과한 액션 연출 덕에 2편이 욕을 먹긴 하지만 나는 2편의 색채 또한 좋아하며, (림프비즈킷도 좋아하고 Take A Look Around O.S.T 또한 좋음) 데드 레코닝 이전의 작품을 돌아봤을 때 호쾌하고 재미있던 것은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처음 메가폰을 잡은 로그네이션 그리고 6편의 폴아웃을 좋아하고, 첩보물의 서스펜스 적인 측면에서 어두운 분위기를 잘 연출해낸 1편 또한 지금 보아도 명작이다.

 

| 영화속 용어 중 에단 헌트가 소속된 IMF 조직은?

Impossible Mission Force 로서 직역하면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하는 조직을 생각하면 되며, 미션 임파서블의 영화 이름에 걸맞게 정체성을 갖고 있는 위험하고 불가능한 임무를 대변하는 지구인 히어로 집단을 생각하면 쉽다. 이번 편에서 생전 모르는 그레이스도 인도하고 도와주려고 하는 이유도 자신들이 막으려는 다가올 위험한 일에 연루될 것을 알기에 도와주는 것으로 인지하면 된다.

 

| 데드 레코닝 의미는? Dead Reckoning #데드레코닝뜻의미
위치를 알고 있는 출발점에서 현재 위치까지의 여행 거리 및 방향을 계산하여 현재의 위치를 추적하는 위치 추적기술.

 

 

* 공식 배포된 광고 자료를 제외한 작성된 글 내용이 도용 되었을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글쓴이 : J-Castle. (jcastle_blog@naver.com)

 


| 미션임파서블 7 :  데드레코닝 파트1 배우 및 제작진

* 사진 및 자료 출처 : 네이버 영화 및 구글

 

 

 

 

 

 

 

| 미션 임파서블 7 : 데드레코닝 공식 예고편

https://youtu.be/92h-aXeBnxU

 

 

* 자료용으로 넣은 모든 영상은 유튜브 작성자가 수정 시,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2023.07.12. 등급 15세 관람가 

- 장르 액션, 모험, 스릴러 국가 미국 

- 러닝타임 163분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원제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 PART ONE

- 각본 : 크리스토퍼 맥쿼리 / 에릭 젠드레슨

- 제작 : 톰 크루즈 / 크리스토퍼 맥쿼리

- 제작비 : 2억9천만 달러 : 한화 약 3,700억원

 

제작비가 미쳤다. 순수 3천700억원인데 마케팅 비용이랑 프로모션 등 다 포함하면 4천억도 그냥 넘길 듯 한데, 아무래도 코로나 2년 가량의 시간동안 자꾸 딜레이 되고 제작에 차질이 빚어지니 인력이나 영화에 등장하는 자재 제작등 여러가지 난항을 겪다보니 제작비가 더 많이 들어간 듯 싶다. 톰형 3번 볼게 ㅜㅜ

 


 

 

|  줄거리

 

  가장 위험한 작전, 그의 마지막 선택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은 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를 추적하던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하고 마침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게 된 그는 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영화미션임파서블7데드레코닝줄거리 #영화데드레코닝파트1시놉시스

 

 

 

 

 

 

| 미션임파서블 7 :  데드레코닝 파트1 - 좋았던 점

 

 

- NTT라는 A.I 실제로 보이지는 않지만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는 것에 대항하다.

 

 

  이번 작품의 스토리상 가장 중요한 것은 A.I 기술인 NTT를 제어하기 위한 'Key' 였다.

현실로 비추어보자면 과거  2G-3G를 넘어 스마트폰이 금방 모든 사람에게 보급되고 대중화 되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요즘 우리 사회에서도 언젠가부터 Chat GPT, 영상 제작이나 사진 등 A.I 인공지능 기능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데, 앞으로 A.I 또한 우리 사회가 어떻게 쓰게 되고 쓰여야만 하는지 직면하게 될 과제일텐데 그 핵심을 이번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에서 녹여내어 좋았다.

 

  과거 매트릭스 트릴로지가 이런 점을 아주 잘 녹여내서 좋아하는 명작이다.

 

 

 

 

  개봉전에 데드레코닝 티저에서 방독면을 쓰고, 가스를 터치는 장면에서 이번 메인 빌런의 무기는 생화학 무기인가? 혹시 미션임파서블3편의 마지막에서 보여졌던 바이오해저드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 #미션임파서블토끼발 정체가 핵과 관련된 생화학 무기가 이제 등장하게 되는 것인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었다.

 

 

  번역기를 예로 들자면, 많은 단어와 표현들이 축적되면서 좀 더 일상 대화처럼 자연스러운 번역을 구사하게 되듯, 인공지능 기술이 자체적으로 많은 데이터 베이스를 축적하게 되면 스스로 학습하게 되어, 인간을 언젠가 뛰어 넘는 발상 또한 가능하게 될텐데, #데드레코닝NTT 이번 작품에서 그 점을 시사하는 점이 좋게 다가왔다. 좋은 사람에게 들어가느냐, 나쁜 사람에게 들어가느냐에 대한 시사점이 영화의 전체적인 느낌에 깔려있다.

 


 

 

 

- 매력적인 로케이션 촬영 스팟들의 등장.

 

  이번 #데드레코닝촬영지도시나라 에는 아부다비(사막 및 공항), 노르웨이(열차시퀀스), 이탈리아(자동차 액션), 영국(패러글라이딩)이 대표적으로 등장하는데, (제작비가 많이 드는 이유) 내가 오래 전 유럽 여행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이탈리아 그 중에서도 베니스와 로마가 펼쳐져서 그 때의 기억도 나고 너무 좋아서 내가 찍었던 사진 몇 장만 가져와 봤다.

 

 

그레이스 역 헤일리와 함께 수갑을 채운 채로 내달리는 장면이 바로 베네치아 광장과 콜로세움을 가로질러 스페인 광징까지 이어지게 됐다. 아 다시 이탈리아 가고 싶다. 이탈리아 로마 배경은 올해 배경으로 했던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에서 역시도 나왔었다.

 

자동차 액션이 펼쳐지는 로마 콜로세움과 베네치아 광장을 가로지르던 멋진 액션 스팟.

 

 

에단 헌트의 팀들이 모여 가브리엘과 화이트 위도우와 마주하던 이탈리아 베니스

 

영화 속에서는 산마르코 광장과 베니스의 좁은 수로를 보트를 타고 다니던 모습, 그리고 좁디 좁은 골목들과 예쁜 다리에서 액션이 이루어졌다. (007 카지노 로얄에서도 베니스가 배경으로 나온다.)

 

미션임파서블 3편에서 중국 상하이의 미래적인 모습과 주자자오 수향마을의 고풍스런 느낌이 마지막에 함께나와서 인상 깊었었는데, 톰형이 한국을 사랑하는 만큼 언젠가 미션임파서블이 아니어도 한번 쯤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서 멋진 작품이 나와보길 바래본다.

 

 

 

 

-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여성 캐릭터들

 

007 시리즈나 대부분의 기타 첩보 액션 여자 캐릭터들은 종종 원나잇으로 냠냠 먹히고 끝나는 응? 아니면 반대로 정보를 얻기 위한 몸을 주고 정보를 캐내는 꽃뱀 역할 등, 성적으로 소비되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미션임파서블은 여성 캐릭터도 배역들에 잘 맞게 강인하게 나와서 내가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1. 맨티스에서 악당 빌런으로 폼! 폼 미쳤다.

 

 

  나는 톰형의 빅 팬이지만, 이번 영화가 처음 공개됐을 때,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던 것은 가오갤을 통해 사랑하게 된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가 등장하게 되어서 였다. 2023년 올해 개봉했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편에서 맨티스가 진정한 나를 찾기위해 팀원들을 떠나던 모습이 올해 그대로 데드레코닝으로 넘어온 느낌이라 영화속 캐릭터와 현실의 폼 모두가 이어지는 것 같아 팬으로서 너무 좋았다.

 

  데드레코닝에서 대사는 적지만 싸이코 패스 같은 광기어린 모습과 멋진 액션 (실제로 태권도 또한 했었다고 하며 폼의 인스타에 가보면 승마나 스카이 다이빙 같은 고난이도 액티비티를 즐긴다.) 더해져서 완벽한 연기 변신을 이루어서 인상 깊었다. 폼은 한국인 엄마와 러시아계 프랑스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났고, 국적은 프랑스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의 말미에 중요한 장면에서 톰과의 대화에서 불어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2. 도둑에서 요원으로 헤일리 앳웰의 인상적인 첩보 액션

 

  헤일리 앳웰은 마블 팬이라면 잘 아는 캡틴 아메리카의 과거 시절 마음 속 품고 있던 여자친구 이자, 페기 카터 및 닥터스트레인지2편 멀티버스 속 캡틴 카터이기도 했던 인물이다. 마블 세계관에서 짧지만 어딘가 단아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라 기억에 남는 배우였는데, 이번에 내한을 오게 되면서 더욱 친숙해졌고, 영화 속에서도 강렬한 액션을 톰과 함께 합을 이루며 미션걸에 어울리는 배역을 잘 보여주었다. 덧붙여 미션 임파서블의 요원들이 과거와 현재의 세계에서 없는 인물로 살아가며 어떻게 요원에 합류하게 되는지 이야기를 이번 데드레코닝에서 보여주게 되는데 그레이스가 그 역할을 해주게 되어서 인상 깊기도 했고, 스토리상 그레이스를 구하려다 사랑하는 일사를 소비하게 되는 점 때문에 좋기도 나쁘기도 했다. 

 

3. 아름다운 일사 레베카 퍼거슨

 

 

 

  영화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헐리웃 현 시대 기준 내가 볼 때 가장 아름답고, 키도 크고 몸매도 뛰어난 배우들을 꼽자면 레베카 퍼거슨, 바네사 커비, 마고 로비 3명인 것 같다. #레베카페르구손

 

  원더우먼의 갤 가돗 또한 정말 아름답지만 미드가 약해서 탈락. 레베카 퍼거슨은 아이가 있는 엄마로 스웨덴 태생으로 알려져 있는데, 전체적인 느낌이 우크라이나/러시아의 엘프미와 고혹적인 미 섹시미가 모두 갖추어진 느낌이라 뭐랄까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배우이다. 이번에 내한에 와줬으면 좋았으련만 아무래도 듄2나 다른 일로 바뻤던 것 같다. ㅠㅠ

 

4. 짧지만 강렬했던 1인 2역을 소화한 바네사 커비

 

 

말이 필요하랴. 조각같은 외모와 아우라를 동반한 카리스마. 이번 내한 왔을 때 진짜 엘프가 살아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었다. 선인지 악인지 항상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쪽으로 움직이려는 화이트 위도우, 극중에서 그레이스가 마스크를 쓰는 모습으로 나오게 되면서 1인 2역을 하게 되는데, 인상 깊었다. #바네사커비1인2역

 

 

- 멈출줄 모르는 체이싱 (Chasing) 액션들 및 정교한 액션의 합이 미쳤다.

 

이번 #데드레코닝4DX후기 4D로 잘 봤다고, 스스로 칭찬하는 이유가 바로 이번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쫓고 쫓는 체이싱이 주된 키포인트 액션이기 때문이다. 사실 아이맥스 포스터가 갖고 싶어서, 아이맥스를 보려고 했으나, 비슷한 가격인데 그냥 4D로 보면 좀 더 재미있을 것 같아 선택했는데, 탁월했다. 문화의 날 때는 아이맥스를 보러 갈 예정이다. 영화값 너무 비싸.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사막 바람을 배경으로 체이싱 하던 장면이 인상 깊었었는데, 이번에는 실제 사막에서 체이싱과 건액션이 나오게 된다.

 

모든 액션이 실사 촬영되긴 했지만, 이렇게 유적지와 고풍스러운 옛것을 실제 부실리는 없지. 이러한 장면은 당연히 VFX 그래픽 효과가 가미되었다. 아마도 여긴 스페인 광장

 

폴아웃의 카체이싱도 인상 깊었었는데

 

전작 폴아웃을 오마쥬 하며 로마에서 더욱 고난이도 카체이싱 액션을 선보인 톰형

 

 

베니스의 밤거리, 좁디 좁은 골목에서 톰의 시점과 일사의 시점에서 동시 다각도로 웅장한 음악에 맞춰 펼쳐지는 맨몸 액션 시퀀스가 정말 인상 깊었다. 그나저나 폼 포니테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나올 때 예쁘고 좋았는데, 베니스 가면을 모티브로 한건가, 조커스러운 메이크업이 매력을 떨어트리는 것 같아 아쉬웠다.

 

영화 개봉 전에 예고편과 제작기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부풀게 했던 바이크 절벽 낙하씬. 영화 보면서 순간적으로 고요해지면서 톰형의 숨소리와 함께 관객들 모두가 숨죽이며 보는 것이 느껴져서 이미 공개된 장면을 다시 보는 거라 긴장과 긴박감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우와 소리가 절로 나왔다. 이 장면을 보고 난 뒤, 일부 멍충이가 절벽 끝부분이 솟아 오른 것을 보고 뭐여 CG네 하고 코멘트 하는 바보들이 있던데, 제작진은 세트를 저 높이처럼 만들고 CG처리를 한 것이다. 댕청.

 

 

실제 촬영은 이렇게 체공 및 점프의 거리도 계산했어야 하는 목숨이 달린 스턴트 이기에 이런식으로 촬영했고, 톰형은 이 장면을 무려 제일 처음 촬영했다고 한다. 이유는 자신이 메인 주인공이자 제작자인 입장에서 이 장면을 촬영하면서 죽게 되면, 영화의 제작비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제일 처음 이 장면을 촬영했다고 한다. #톰크루즈스턴트

 

- 열차 액션을 위해 실제 만들어 버린 톰형과 제작진 / 스카이폴 표절일까?

 

https://youtube.com/shorts/Vn4PcjlbAJA?feature=share 

 

 

 

이번 데드레코닝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열차액션미션임파서블 은 실제로 모든 칸을 디자인하고 실제 움직이도록 만들었다. 이유는? 액션도 찍고 진짜로 부시기 위해서, CG를 선택할 수 있지만 실제로 부시려고 만들어 버렸다. 위 움짤처럼 열차가 떨어지려고 할 때, 일시적으로 무중력 상태가 되면서 액션이 펼쳐질 때, 진짜 손에 땀이 나는 듯 4D로 보니까 좌석 또한 함께 움직이니 실제 스크린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몰입도가 뛰어났다.

 

데드레코닝의 열차 액션 시퀀스를 보고, 많은 이들이 007 스카이폴을 비교하곤 하던데, 굳이 따지자면 007과 미션임파서블을 비교해서 나열해보면 열차액션을 1996년에 미션 임파서블 1편에서 했었고, 2012년도 007 스카이폴에서 했다.

그렇게 따지면 열차안에서 혹은 버스안에서 지하철 안에서 누가 먼저 찍었으면 다 표절이게? 극의 흐름을 봐야지

 

다니엘 형아 007 시리즈 기준에서 볼 때 스카이폴이 1996년도 미션임파서블을 오마쥬 했다고 생각하면 될지도 모르겠다.

https://youtu.be/eZ_Ki2yfkKQ

 버스나 열차나 모두 실내에서 바깥에서 촬영하는게 어차피 거기서 거기니 중력을 거르지 않는 한 외부에서는 열차 위가 촬영지가 될텐데, CG를 쓰지 않는 한 어쩔 수 없이 비슷하고 똑같아 보이는 건 마찬가지 일 듯 싶다. 극적인 요소로 달리는 열차에서 위험하려면 전봇대나 설치물, 터널을 피하는 씬들이 있겠지.  #데드레코닝007스카이폴

 

 

| 미션임파서블 7 :  데드레코닝 파트1 - 아쉬운 점

 

- 핵심 액션 시퀀스를 너무 광고에 많이 사용해버렸어. 예상되는 전개

 

  제작이 힘든 키 포인트 액션 시퀀스들을 모아서 기대감을 높이게 하기 위한 광고로 사용하다보니, 영화를 보는 중에 '아 다음에는 이 액션 시퀀스가 나오겠구나. 톰형이 오토바이를 타고 협곡과 산을 타고 질주하네 이제 뛰겠네?' 영화를 처음 보는데도 영화를 많이 보면 그 흐름을 알 듯 뻔하게 나오는 전개가 예상이 된다는 점이 아쉬웠다. 그렇다고 긴장감과 속도감, 쾌감이 안느껴지는 것은 아니었지만, 톰 크루즈라는 대배우, 미션 임파서블이라는 프랜차이즈를 놓고 봤을 때 모든 것을 보여주며 광고하지 않았어도 관객들은 보러갈 텐데 하는 아쉬움이 살짝 들었다.

 

 

- 기존 캐릭터의 예우는 어디에? 내 일사 돌려내..

 

 

  아니 이렇게 예쁘고 고혹적이고, 섹시한 일사를 이렇게 소비한다고? 파트2에 분노의 질주처럼 이땐 이랬었어 라고 요로코롬 나오게 해줄거지? 신규 캐릭터 그레이스는 단순 도둑인데 이걸 이렇게 껴맞춰야만 했어야 했나?

 

  물론 영화에서 주인공이 죽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레이스라는 도둑 일반인이 일사의 죽음으로 미안함을 깨닫고, 요원이 될 갱생 프로젝트 이야기를 이렇게 녹여 내버리다니, 크리스토퍼 감독의 각본이 아쉬웠던 적은 개인적으론 잭리처 1편 때 말고는 없었는데, 이번 데드레코닝에서 일사의 소비 장면이 아쉽게 다가왔다.

 

  But. 죽음 이후 급격하게 흐름이 전개되고, 일사의 장례 장면을 보여주지 않는 점, 멤버들이 극한의 슬픔을 표하지 않는걸로 봐서는 엔티티와 가브리엘을 피하기 위한 위장 죽음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영화는 언제나 그런거야. 분노의 질주 한과 지젤(갤가돗) 봐봐 살아왔잖아? 

#데드레코닝일사사망죽음 #데드레코닝레베카퍼거슨죽음사망

 

 

 

 

| 미션임파서블 7 :  데드레코닝 굿즈 포스터 및 필름마크 리뷰 및 정보

#영화데드레코닝포스터실물 #영화데드레코닝필름마크실물리뷰

 

 

 

 

이번 데드레코닝은 메가박스에서 따로 오리지널티켓은 없는 것 같아서 대작인데 왜? 이번에는 CGV를 1회차로 달리게 됐다. 이놈의 포스터와 필름마크도 한정으로 찍다보니, 관객수가 빠르게 차버리는 영화들은 진짜 개봉 첫째주의 하루 이틀이 아닌 이상 받기가 힘들다.

 

개봉관 별 포스터 이미지는 다음과 같다.

메인 팜플렛은 누가 다 쌔벼갔나? 개봉날에 갔음에도 있지도 않았다. 네이버 리뷰를 보니 누군가 실제 촬영한 것으로 보아찍어내긴 했던데 나도 갖고 싶어..

 

 

 

 

 

 

| 미션임파서블 7 :  데드레코닝 리뷰를 마치며

 

 

 

 

해외 로튼 토마토 점수는 90점대 후반이고, 국내 개봉 이후 9점 중반에서 8점 후반대를 달리고 있다. 평점을 깍아먹는 것중 그레이스 때문에 일사의 죽음이 이용당한 것 같은 뉘앙스가 섞인 후기 아쉬움을 표출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리고 NTT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이 세상에 등장하게 됐는지 어떻게 찾아낼지 정확히 나오지 않은 긴 서사에서 지루하다라는 이유가 또 그런 것 같은데 범죄도시 같은 그냥 게임 스테이지 마냥 때려잡고 끝나는 게 익숙해진 건가. 나는 생각하게 되는 영화가 좋던데, 요즘 OTT 시장이 커지고, 빠르게 보고 싶은 부분만 스킵하는 신세대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이러한 것도 평점에 많이 좌우되는 것 같다. 영화의 연령대를 보면 미션 임파서블 1편이 1996년이었기 때문에 당시의 30대 40대 들이 나이를 먹었기에 연령층이 다양한 것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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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 떡밥은 데드레코닝 열차 액션 이후 폼의 대사에서 던져졌기 때문에 2편이 맛깔나게 그려진다면 데드레코닝 파트1이 다시금 평가될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이유야 어떻든 간에, 정말로 목숨을 걸고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멋진 다채로운 액션들로 인해 긴장감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게 봤다.

 

톰형과의 의리 및 팬심으로 만점을 주고 싶긴 하지만, 새로운 캐릭터를 굳이 넣어서, 기존 사랑받던 캐릭터를 소비하게 됐고, 2편을 향한 많은 서사가 살짝 지루하게 느껴져서 평점을 살짝 깍아야 겠다.

 

팬심으로 평점은 ★★★★★

작품 자체로서의 평점은 ★★★★

 

 

- 목숨을 건 톰형의 액션, 또 보러 갈게.

- 톰형이 행복하면 그걸로 됐어. 다음에 또 온다고 했으니 파트2 때 또 내한와줘요.

 

 

영화 홍보 인사 및 스카이 다이빙 연습을 위해 여유롭게 실제로 뛰는 톰형 ㅋㅋㅋ 목숨이 여러개인가벼. 

이제는 스턴트 재미를 채우려고 영화를 취미로 제작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한 느낌. 재산이야 이미 많으니까.

 

데드레코닝 파트2는 이미 촬영이 끝나고 후반부 작업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내년 이후에 개봉될 예정이며, 데드레코닝 파트1은 글 작성 시점 150만을 향해가고 있기 때문에, 800만 이상은 쉽게 가지 않을까 예상된다.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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