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응?
음악은 흐르지는 않았지만, 첫 푸켓 여행 중
원하던 원하지 않던 자주 마주하게 되었던 비의 소리는 음악 소리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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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세차게 내리던 푸켓에서의 기억
Insta @jcastle.photography
푸켓의 예쁜 #자연 의 모습과 오래된 #올드타운 들의 배경을 바탕으로 비가 내리던 주변의 #모습 들이
마치 #영화 같은 느낌이었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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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 #미러리스 #a5100 과 #a7 #1세대를 함께 사용하던 시기였는데, a7 1세대의 저조도에서 버벅거리는 #af 아쉬움을
#a6000 과의 같은 태생인 a5100이 터치까지 겸비해 아쉬운 사진 생활의 보탬이 되주었다.
#소니톡 #커뮤니티 에서 #팔오금이라고 불리우는 #FE85GM 은 내가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렌즈 인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 렌즈의 최고의 장점은 원형을 유지하려는 #빛망울 #보케 와
크림처럼 살짝 녹아내리는 듯한 #배경흐림 그리고 선명한 #해상력 이라고 생각된다.
로컬 노천 레스토랑에서 잠시 비를 피하며 음식을 기다리던 중, 평소처럼 셔속을 길게 주어 #빗줄기 를 길게 만들어보다가
85GM의 특성을 살려 담아보면 원하는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겠다 싶어서 원형 보케를 통해 마치 눈이 내리는 듯한
느낌을 표현해 보았다.
푸켓 여행 중 비가 자주 내려서 아쉬웠지만, 기억에 남는 사진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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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7R3 + SEL100400GM
Photographed.J-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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