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명동/맛집] 명동돈가스,돈까스,수제라서 너무 맛있는 집 [방문후기/리뷰]

 

 

[서울명동/맛집] 명동돈가스,돈까스,수제라서 너무 맛있는 집 [방문후기/리뷰]

 

서울 명동에 가면 이것 저것 구경하는 재미로

 

갔었는데, 오래전부터 이름은 익히 듣고 있었던

 

명동 돈가스를 정말 우연찮게

 

가보게 되었다. ^^

 

사실 명동 컨시어지에 볼일이 있어서

 

찾다가 오잉 여기에 명동 돈가스가

 

있구나~! 하고 갔었다.

 

▲ 우리집 근처에 맛집이 어디 있는지? 뭐 시켜 먹지? 생각날땐~ 요기요 클릭

 

▲ 명동 컨시어지 골목으로 바로 보이는 명동 돈가스

 

▲ 무려 1983년 부터~

 

나의 생일과 똑같다니~!

 

일본인들이 많이들 오는 명동이다보니

 

쉽게 쉽게 일본인을 접할 수 있었다.

 

 

▲ 돈가스 전문점이기 때문에 돈가스만 있음~

 

단일 메뉴로 이렇게 오래 장인이 되기 쉽지

 

않은데 정말 먹고 나오는 그 순간에도

 

또와야지 또갈거야를 다짐하고 나왔다.

 

 

▲ 메뉴도 초 심플 ^^

 

 

 

▲ 주문표는 더 심플 ㅋㅋ

 

 

▲ 테이블마다 가지런히 놓여있는

 

소스통과 물통

 

보리차 주는 곳 흔치 않은데 좋았다.

 

▲ 테이블과 인테리어를 보면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무언가 더 믿음이 가는 인테리어 ㅎㅎ

 

가게가 정말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깨끗했고, 무엇보다 화장실이 초 깨끗했다.

 

 

▲ 코돈부루

 

마치 계란말이가 안에 들어있는 냥

 

촉촉함과 바삭함이 어우러졌으며~

 

 

 

▲ 로스가스 육질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

 

 

▲ 옛날 공기 그릇에 나오는 친근한 밥과

 

외국인을 배려한 짠 맛을 최소화 한

 

담백한 된장국

 

무한 리필이 가능해서 3번이나 먹었다. ㅋㅋ

 

손님이 워낙 많아서 밥을 계속 하는것

 

같았는데 밥맛도 최고~!

 

 

▲ ㅇ ㅏ~~

 

 

▲ 사롸있네 속살 또먹고파 ㅜㅜ

 

 | 명동 돈가스가 맛있었던 이유

 

 

▲ 위.아래 사진은 네이버 이미지에서 퍼온건데

 

1층에서 무한으로 한명은 만들고

 

 

▲ 또다른 한분은 열심히 튀겨내고 계셨다.

 

오픈된 주방과 함께 1층에서 사장님께서

 

한분 한분 눈마주치며 인사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왜 명동 돈가스 인가? 하는지

 

확실히 느끼고 왔었다. ^^

 

아~ 또먹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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