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스텔라 블레이드 초회판 - 프로젝트 이브 출시,국산 게임의 희망 [개봉기/오픈케이스 언박싱/간단리뷰]

 

 

[PS5] 스텔라 블레이드 초회판 - 프로젝트 이브 출시,국산 게임의 희망 [개봉기/오픈케이스 언박싱/간단리뷰]

 

 

  약 1달 전에 예약했던 스텔라 블레이드 CD가 도착했다. #스텔라블레이드CD디스크 #스텔라블레이드언박싱느낌리뷰

 

* 공식 배포된 광고 자료를 제외한 작성된 글 내용이 도용 되었을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글쓴이 : J-Castle. (jcastle_blog@naver.com)

 

| PS5  Stellar Blade Unpack Open Case

 

* PS5 | 스텔라 블레이드 디스크 구매처 링크

- G마켓
http://app.ac/fACuOb583
(내가 구매한 곳)

http://app.ac/r3P2t4J83

- 쿠팡
http://app.ac/h3P2tZJ23
(쿠팡은 4/27일 기준 로켓배송이 아직 없는거 보니 쿠팡 물류센터에 없는 듯한데 곧 풀릴 것으로 예상)

- 11번가
http://app.ac/ttwT83M43

(2024.04.27일 기준이며, 초회판은 예약 받았던 거라 이미 다 끝난 것 같고, 일반판 역시 품절될 수도 있으며, 
해당 링크 구매시, 제가 커미션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텔라 블레이드 언박싱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3vwqYNQU_U0

 

  포스팅 전에 영상 또한 만들어 보았다. 역시 게임은 수집이지.

 

  실물 디스크를 여는 맛과 디스크와 함께 감상하는 느낌을 좋아하고, 기념품으로 갖고 있는게 가장 흐뭇하다. 커뮤니티에 게임 사자마자 바로 끝판 보고, 중고나라에 얼마 팔았으니 5천원 ~ 만원에 게임을 사서 한셈이라고 스스로 잘했다는 식으로 자위하던 글이 생각난다. 돈이 없어서 그런건가. 왜 작품의 여운을 그렇게 가치를 매기는지 나로서는 이해가 되질 않는다. 그럴거면 게임기 왜사 ㅋㅋ 나중에 할 게임도 없는데 게임이 있어야 게임기의 존재 가치가 있지.

 

  정말로 갖고 있을 만한 가치도 없고, 여운도 없고 맞지 않다면 파는 것도 좋다고 보지만, 재미가 있음에도 누가 쫓아 오는 것처럼 샀던 가격에서 가격 조금이라도 떨어질까봐 후다닥 하고 파는거 자체가 이해가 되질 않는다. 돈 5천원 만원의 가치가 그리 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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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물 다운 느낌의 이브가 우리를 반겨주고 있다. 스텔라블레이드를 기다렸던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잠시 첨언하자면, 메인 디렉터는 블레이드 앤 소울 및 창세기전 등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던 김형태님이 시프트업의 회사를 설립하면서 나온 국산 게임이며, PS5 독점으로 나온 기대작이다.

 

  주인공 이브의 모델링은 모델 신재은님으로부터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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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 블레이드 폰트 예쁜데 아직 다운받을 수 있는 곳이 없네 그려

 

 

  데모가 나왔을 때 정말 열심히 플레이 하다가 주저 없이 예약을 했었는데, 진작할 걸.. LP판 받은 사람 부럽다. 음악이 정말 기똥차게 좋은데, 스텔라 블레이드 음악이 니어오토마타 느낌이 나는 이유는 바로 니어 오타마타 음악팀이 참여를 했기 때문이다. 김형태가 게임을 완성 후 니어 오토마타에 영향을 받고 게임을 만들었던 것을 설명 및 예의를 원작자에게 표하고 싶어서 소개를 하던게 인연이 되어 참여를 했다고 한다. #스텔라블레이드니어오타마타이유느낌

 

 

  초회판에는 플래닛 다이브 슈트 옷과 안경 및 귀걸이가 코드로 증정되고 있었다. 공짜 조아~

CD 또한 너무 예쁘다.

 

 

  디스크의 뒷면 또한 이미지가 그려져 있는데, 타키, 이브, 릴리 등 주요 주인공 들이 함께 나열 되어 있으며, 과거 김형태 일러스트 느낌이 물씬난다.

 

| J 스텔라 블레이드 플레이 영상 및 음악

 

1. 데모 및 에피소드 1 풀 스토리

https://youtu.be/FSWM_BLuW9w?si=2Y_ekz5R2_ScGbdC

 

2. 침수된 상업 구역/모노레일/커럽터 보스전

https://youtu.be/q6EAHPywUfM?si=c2_QJx6-u-YZzoYz

 

3. Eidos 7 OverWorld SoundTrack

https://www.youtube.com/watch?v=U6B5BJzr660

 

| PS5 Stellar Blade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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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간날 때마다 플레이하고 있는 느낌을 말하고자 한다면, 국산 게임 시장의 희망이라고 말하고 싶다. 만화 에반게리온, 게임 로스트 플래닛, 영화 스페이스 오디세이, 매트릭스 등의 세계관과 포인트 들을 정말 연구 많이해서 잘 녹여냈다는게 느껴지고, 캐릭터의 전투 스타일이나 이미지만 놓고 봤을 때, 김형태가 만약 NC를 나오지 않고, 본인 스타일대로 계속 남아 있었다면, 블레이드 앤 소울2가 이렇게 나왔을 것 같다라는 느낌 또한 들기도 한다. 택지니가 뽑기를 원하는 게임을 만들기를 원하니 절대 이렇게 나왔을 리는 없겠지. 

 

- 그래픽의 연출 느낌 너무 좋다.

 

- 저장이 자동 저장이면서 캠프에서만 원하는 순간에 저장이 되어 단점 같으면서도, 기타 소울 시리즈 처럼 죽으면 맵의 처음 시작부터 다시하는게 아닌 죽었던 부분에서 곧바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가 덜해서 좋다.

 

- 손 맛이 쨍하고 계속 패드를 손에 쥐고 싶다.

 

- 액션의 맛을 더해주는 멋진 음악이 몽환적으로 이끌어 준다.

 

- 아쉬운 점은 점프 포인트가 애매하며, 미니맵이나 지도가 애매하고, 길찾기 또한 본인 스스로 해야해서 좀 헤매는 지점들이 존대한다. 또한 포토 모드 미지원으로 스샷 찍을 때, 애매하다. 루리웹 보니 조만간 업데이트로 포토 모드는 구현 예정 같은데, 다른 것도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내돈내산 #스텔라블레이드이브 #프로젝트이브 #PS5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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