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소니 a58,캐논 100D와 1초전 까지 갈등하게 된 a37,a57 후속 2010만화소 DSLT [구매후기/리뷰/개봉기/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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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IT | Elec Item

[SONY]소니 a58,캐논 100D와 1초전 까지 갈등하게 된 a37,a57 후속 2010만화소 DSLT [구매후기/리뷰/개봉기/스펙]

by 제이캐슬 201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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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소니 a58,캐논 100D와 1초전 까지 갈등하게 된 a37,a57 후속 2010만화소 DSLT

[구매후기/리뷰/개봉기/스펙]

 

  

정들었던 소니 NEX-5R을 3개월만에 좋은 분께 입양 보내고, 풀프레임기로 가기전

 

 미러리스에서 조금은 아쉬웠거나 조금더 깊게 파고들고자

 

DSLR을 구매하게 되었다.

 

 DSLR (Digital Single Lens Reflex) - 일안 반사식 디지털 카메라 

 

DSLT (DSLR (Digital Single Lens Trencelucent)

- 반투명 미러가 적용된 소니만의 신개념 카메라 정의

 

소니에서는  타사에서는 적용 되지 않은 반투명 미러를 적용으로

 

DSLT라고 불린다.

 

마지막 구매 1초전까지 결제 창을 두개 띄워두고

 

캐논 100D vs 소니 a58

 

을 엄청나게 머리터지게 고민하다가

 

그간 회사에서나 타인 것들 집에 있는 400D까지

 

캐논은 많이 써보기도 했고,

 

주변에 개뿔 렌즈는 2개 밖에 없으면서

 

캐논은 렌즈군이 많다는 이후로 빠는 애들때문에

 

넥오알을 생각보다 너무나 만족스럽게 썼었기 때문에

 

다시 소니제품으로 오게 되었다.

 

아마도 차후에 풀프레임기도 소니것으로 구매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소니만의 특유 세심함이 있다고 해야하나

 

개봉기 시작할게요 ^^

 

 

a58의 소니코리아 공식 가격은 74만원대

 

많은 사람들이 a57의 후속으로 알고 있으나

 

정식적인 공식 후속은 소니코리아에 확인한 결과

 

a57과 a99의 장점은 가져오면서

 

재질이나 LCD 부분을 하향하면서

 

조금더 저렴하게 많은 분들이 첫 DSLR,DSLT에

 

부담 가지 않게 한 a37의 후속이라고 보면 된다고 했다.

 

 

▲ 공식가보다 꽤 저렴하게 쿠폰신공으로

 

메모리카드와 필터, 안내책자, 인화권, 소니a가방

 

거기에 쿠폰과 인화권까지 무료배송으로 잘 구매했다.

 

 

 

 

▲ 소니의 블랙과 오렌지의 조화는 이상하게 매력적이란 말이지.

 

넥오알의 박스보다 가로 사이즈는 비슷했고

 

세로 높이만 길쭉 했다.

 

그리고 박스를 받자마자 정말 가볍다 라는 걸 느꼈다.

 

 

 

▲ 상단부를 오픈하자마자 설명서와 정품보증서가 있으며

 

 

▲ 하단부에는 바디, 렌즈,충전어댑터, 케이블, 넥스트랩이 있다.

 

 

▲ 후후 모든이들이 그렇듯이 개봉할때 가장 행복.

 

넥오알을 입양보냈던 상태라서 캐논으로 촬영.

 

 

▲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

 

최근에 캐논100D가 출시되면서 작은것을 메인으로 삼고

 

광고를 하고 있는데 a58도 그에 걸맞게 가로*세로*높이 가

 

5~7mm 정도 그리고 무게는 100g 정도 차이로

 

엄청나게 차이나지 않는 크기와 무게를 보여준다.

 

 

▲ 크기는 내 갤럭시S3 보다 작았다.

 

 

▲ 귀요미 번들킷 렌즈를 마운트 한 모습

 

 

▲ 바디보다 렌즈가 더 커보여.

 

 

▲ 넥오알을 쓰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

 

LCD 화면이 틸팅이 된다는 점이었는데, a58은 전작들이 스위벌 형태였다면

 

이번 LCD는 상,하로 움직여서 아래에서 높은것을 찍거나,

 

자기 키보다 높은것을 찍을 때,  뷰파인더를 보지 않아도 손쉽게 화각을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스위벌 형태라면 셀카가 되었을테지만

 

그래도 괜찮다. ㅎ

 

 

▲ 메모리가 들어가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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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Y a58 각부 명칭

 

 

 

▲ 리모트 센서로 표시가 되어 있지만

 

a58의 단점은 리모콘이 지원되지 않는다.

 

고로 촬영모드에 리모콘 모드도 있지가 않다!

 

위에 말했듯이 화소수나 다중프레임 감소 등등

 

여러 장점은 가져오면서 내부적으로 단가를 낮추었기

 

때문인지 아쉬웠던 것은

 

리모콘이 지원되지 않는 점, 재질이 약간 플라스틱 느낌

 

하지만 이때문에 가벼워짐, LCD의 화소수가 a57이 96만인가 그랬는데

 

48만인가로 줄어서 살짝 탁해보이는 선명하지 못한 아쉬운점이

 

있다. 구매하실 때 참조하시길 바래요.

 

| SONY a58 상세스펙

 

 

 

 

 

 

▲ 반투명미러 기술을 적용하여 AF센서 반응이 좀더 빠르고

 

동영상, 연사, 라이브 뷰 등에서 진가 발휘.

 

 

▲ Exmor APS HD CMOS 센서에

 

BIONZ 이미지 프로세서 탑재

 

A99 풀프레임기에 탑재된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저노이즈의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빠르게 처리함

 

 

▲ 2010만 화소로 넓은 화각을 촬영했을 때에도

 

크롭을 했을시 노이즈를 최소화함.

 

 

▲ 대형센서 탑재로 아웃포커싱을 손쉽게~

 

번들렌즈로도 완벽하진 않지만 사진을 좀더 예쁘게 ^^

 

 

 

 

▲ 초당 연사 8매 가능

 

캐논 100D 연사 초당 4매

 

 

▲ 마음에 들었던 락온AF 모드.

 

피사체가 현란하게 움직여도 락온을 걸어두면

 

알아서 인식.

 

 

▲ 뷰파인더 속의 또다른 세상이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트루파인더 뷰파인더 탑재

 

 

 

▲ 60p가 빠져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건재한 소니만의 동영상 모드

 

▲ 틸트 LCD 모드 가능

 

 

▲ 스테디 샷으로 바디자체에 흔들림 보정이 있어서

 

궂이 흔들림 방지 렌즈를 구매하지 않아도

 

수전증이 심해도 잘 찍을 수 있다.

 

 

 

 

 

▲ 캐논 100D의 사이즈와 무게

 

전체적으로 5~8mm 차이가 나며 무게는 본체만 봤을시

 

120g 차이 남자한테는 크게 와닿지 않는 무게감.

 

 캐논 100D에는 딸리지만

 

일반 중급기, 풀프레임기에 비교했을시 우월한 크기와 무게감.

 

 

▲ 프리미엄 자동모드로 삼각대가 없이도 야경을 좀더 예쁘게~

 

 

 

▲ 자동 프레이밍 모드로 카메라가 알아서 한번더 크롭하여

 

2장의 사진을 만들어준다.

 

 

▲ ISO 모드에 다중프레임감소 기능을 이용하면

 

한 사진을 6장을 촬영하여 흔들리거나 삑난 부분을

 

바디에서 알아서 프로세싱하여 보정해주는 편리한 기능.

 

 

▲ 구매후 가장 마음에 들었던 클리어 이미지 줌 모드

 

줌을 하게되면 F값이나 셔터스피드 값이

 

그에 준해서 바뀌는데

 

a58은 그런 감쇄 없이 그대로~ 단렌즈도 두배이상

 

땡겨서 촬영가능하다.

 

단렌즈를 구매했지만 번들렌즈가 필요없는 듯 ㅡ.ㅡ;

 

 

▲ NEX-5R을 쓰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필터효과들

 

일러스트 모드가 빠져서 아쉽지만 그래도 좋다.

 

 

▲ 파노라마 기능 가능

 

 

▲ 한번 충전으로 700장이라는데 700장은 오바인것 같고

 

여튼 오래 간다.

 

 

| SONY a58 출시기념 정품등록 이벤트

 

 

▲ 저는 XBA-20 을 받았어요.

 

이 이어폰이 공식가격이 19만원 후반이기 때문에

 

중고나라에 팔아도 15만원은 받을 듯

 

저처럼 쓰실 분이거나 되팔아도 이익이니 생각하면

 

좋을 듯 번들렌즈 값은 뽑는 아주 착한 이벤트

 

 

 

 

| SONY a58 3일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점

 

장점

 

1. 클리어 이미지 줌으로 정말 풍경만 주구 장창 찍지 않는 일반 유저에게는

 

망원 렌즈가 필요없을 정도로 너무나 좋은 기능.

 

2. LCD가 틸트 되어 너무 힘든 자세로 촬영하지 않아도 됨.

 

3. 전자식 트루 뷰파인더로 사진을 찍는 재미가 좋음. 또다른 세상에 온 느낌.

 

4. ISO 다중프레임 감소 옵션으로 나처럼 수전증이 심한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바디에서 알아서 보정까지 해주는 편리한 기능.

 

5. 일반 DSLR 보다는 가볍고 작은 디자인.

 

6. 파노라마 기능

 

7. 소니만의 여러 필터효과로 재미 보장.

 

8. 바디자체에 손떨림 방지 기능.

 

9. 5월까지 정품 등록 시 20만원에 준하는 이어폰 제공

 

단점

 

1. 전면부에 리모콘 센서로 알고 있었는데 소니코리아에

 

물어보니 2초, 10초를 인식하기 위한 센서라고 함.

 

고로 리모콘의 지원이 안됨. 자주 쓰는 분은 참조바람

 

하지만 2초와 10초의 타이머 기능은 있음

 

2. NEX-5R에서 정말 편리했던 메뉴 다이얼 버튼이

 

줌이나 축소를 했을 때에 시계방향으로 돌아가서 손쉬웠는데

 

이점이 없는게 살짝 아쉬움.

 

3. 카메라 셔터음에 민감한 분이 있다고 해서 뭐그런걸 신경쓰냐

 

헸는데 약간 장난감 같은 가벼운 소리? 적응되서 괜찮음.

 

4. 전자식 뷰파인더를 더 신경쓴듯 LCD화면의 화소수 감소.

 

저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우와 우와 했던

 

a58의 간략한 개봉기와 스펙 안내 였습니다.

 

저처럼 캐논100D와 고심하셨던 분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비슷한 스펙이지만 조금이라도 작은걸 원하신다면

 

캐논100D를 추천하며, 화소수와 다중프레임감소, 클리어 이미지 줌 등

 

기능적인 측면을 따지신다면 a58 추천합니다.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 제이캐슬 첫 a58 야경 출사 보러가기 클릭

 

 

▲ 출처 - 정하림님 작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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