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therm] 비오템 티쀼르, T-Pur, 남자친구 지성모공피부 화장품 추천 [구매후기/리뷰/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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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osmetic

[Biotherm] 비오템 티쀼르, T-Pur, 남자친구 지성모공피부 화장품 추천 [구매후기/리뷰/성분]

by 제이캐슬 201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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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otherm] 비오템 티쀼르,T-Pur, 남자친구 지성모공피부 화장품 추천 [구매후기/리뷰/성분]

 

 

피부가 원래 좋지 못한데다가 군대를 갔다온 뒤에 급격히 나빠지는 것 같아서

남자 인데도 불구하고 화장품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연예인들 처럼 돈이 여유가 있으면야 매일 피부과 가면서 박피도 하고,

 

레이저 시술도 하고 하겠다만 그건 여의치 않으니

 

내 피부에 맞는 제품들이 무엇일까 하고 자주 바꿔서 썼던 것 같다.

 

특히 요즘에는 성분표까지 들추어 보면서 말이다. ㅎ

 

화장품에 관심 갖기 이전엔 엄마가 쓰던 것 대충 아니면

 

항상 여자친구들이 선물이라고 사주는 제품들을 썼었지만

 

비싸고 싸고를 떠나서 자신의 피부에서 잘 맞는지

 

안맞는지가 중요한걸 알게 되었다.

 

작년 말에 샀던 비오템 티쀼르 세트~

 

화장품을 끊기지 않게 적정한 유통기한 주기로

 

쌓아두고 쓰다보니 이제야 개봉하게 되었다. ㅡ.ㅡ;

 

구매하기 전까지도 내 돈으로 이만한 화장품을 사본적이

 

없기에 아주 많은 고민을 하다가 모공케어와 수축 기능이

 

있다고 하기에 그리고 품평도 좋아서 큰 마음 먹고 구매를 했다.

(지금까지 거진 선물받아서 써왔음 ㅡ.ㅡ;)

 

비오템 옴므 T-PUR 2종 구매처

 

 

▲ 위 배너 클릭시 G마켓 이동

검색창-상품번호 334747985 검색

  

 

▲ 스포츠 라인과 티쀼르 라인이 있었는데

 

나는 모공이 넓은 편이라 티쀼르 제품을 선택하였다.

 

백화점에서는 정가 다 받고 스킨과 로션을 따로 구매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터넷을 잘~ 서치해보면

 

세트 제품에 사은품까지 주면서 25%정도 할인되서 파는 것들이

 

많이 있다.

 

 

▲ 사은품으로 받은 썬크림, 스킨, 로션, 폼클렌징

 

비오템만의 레드와 다크그린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디자인

 

 

 

▲  비오템 티쀼르 스킨의 성분표

 

정제수, 변성알코올, 포타슘알룸, 암모늄폴리아크릴로일디메칠타우레이트

소듐시트레이트, 살리실릭애씨드, 소듐하이드록사이드, 향료

프로필렌글라이콜글리세린, 아르길라, 리모넨, 리날룰, 하이드롤라이즈드알진

헥실렌글라이콜, 비트레오실라발효물, 부틸페닐메칠프로피오날

벤질살리실레이트, 알파-이소메칠이오논

벤질알코올, 징크 설페이트, 위치하젤 추출물

 

파라벤 성분은 보이지 않는데 제조는 프랑스 시코스사

 

 

▲ 스킨을 열어보고 빵 터졌는데

 

왠지 어릴때 아빠따라 목욕탕 가면 있는

 

싸구려 화장품 용기의 느낌이랄까? ㅋㅋ

 

요즘 나오는 용기와 다르게 플라스틱 재질의 용기여서

 

가볍다.

 

 

▲ 맑은 물의 느낌이지만 살짝 젤리형태 느낌의

 

묽은 제형. 바른 느낌은 오우 판타스틱 살짝 화한 느낌에

 

스르륵 스며든 느낌이었다.

 

 

▲ 비오템 옴므 티쀼르 로션

 

안티 오일이 눈에 똬악 띈다.

 

 

▲ 티쀼르 로션의 전성분

여기도 파라벤 느낌의 성분은 보이지 않으나

부틸페닐메칠프로피오날 << 이게 조금 신경쓰인다 이름이 ㅋㅋ

 

동생이 화장품 과학과를 나와서 연구쪽에 있는데 100% 파라벤 성분이

 

안들어갈 수는 없다고 한다. 개봉하면 그 순간 화장품의 유통기한도

 

쭉쭉 감소하게 되니까~

 

 

 

 

▲ 남자들은 주로 스킨을 좀더 많이 쓰다보니 로션은

 

상대적으로 엄청 미니멈 스럽다.

 

 

▲ 뚜껑을 오픈하면 펌핑형 스타일로

 

마지막 한방울 까지 깔끔하게~

 

공기중 이물질이 많이 닿을 염려도 없을 듯

 

 

 

▲ 역시 비싼 화장품이 좋은 것인가?

 

외국계 화장품은 랑콤과 크리니크 것 잠깐 써본거 외에는

 

제대로 써보는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타 제품 로션들은 바르고 나면 무언가 다 스며들지 않은

 

쫀득함과 미끈거림이 남아있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인데 비오템 옴므 티쀼르는

 

지성피부 전용으로 나와서 그런지 안티 오일~

 

정말 바른것 같지 않은 가벼움이 느껴졌다.

 

 

비오템 옴므 T-PUR 2종 구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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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더 써봐야 알겠지만

 

이미 나뻐진 피부를 아기 피부처럼 개선하는 것은

 

불가능 하겠지만 티쀼르의 모공 수축과 개선 효과가

 

지금 피부에 닿는 뽀송함과 개운한 가벼운 느낌처럼

 

유지되고 지속 되었으면 좋겠다. ^^

 

그동안 써왔던 화장품에 비해서 용량대비 가격은

 

좀 해서 자주 쓰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종종 써야하겠다 싶을정도로

 

피부에 감기는 느낌이 너무 좋다.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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