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백화점,용문동,괴정동/커피,맛집] 에스프레소 전문점 카페 마노 뜻[방문후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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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롯데백화점,용문동,괴정동/커피,맛집] 에스프레소 전문점 카페 마노 뜻[방문후기/리뷰]

by 제이캐슬 201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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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롯데백화점,용문동,괴정동/커피,맛집] 에스프레소 전문점 카페 마노 [방문후기/리뷰]

▲ 읽기 전에 손가락 클릭, 감사 ^^*

 

오래전부터 카페 마노가 있는 것은 알았지만,

 

항상 무의식적으로 주위에서 가까운 스타벅스나 카페베네 같은

 

곳을 가다보니 가야지 가봐야지 했던 곳을 생각이 나서

 

가보게 되었다.

 

위치는 용문역에서 롯데방향으로 가다보면 보이는

 

롯데리아 있는 건물 좌측 골목에 바로 보인다.

 

10평 남짓의 카페 마노는 마노만의

 

아담하지만 정겨운 바 같은 이미지와

 

분위기가 있었다.

 

 

▲ 들어가자마자 사장님께서 메뉴판을 직접 가져다 주신다.

 

특이한 점은 혼자 모든걸 하신다는 점.

 

가격은 체인에 비해서 엄청 싼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공식적인 체인점의 맛이 아닌

 

한분 한분에게 드리는 정성이 들어간

 

드립 커피의 맛은 정말 가격대비 최상이었던 것 같다.

 

 

 

▲ 카페 마노

 

여기서 마노는 이탈리어로 mano=hand

 

손을 뜻한다고 한다.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마노만의 추천 메뉴들

 

1샷 추가는 서비스로 해주신다고 했는데

 

방문하실 분은 자세히 한번 물어보시길 ^^

 

 

▲ 주문과 동시에 사장님께서 혼자 직접 모든걸

 

다 하신다. 근처 단골들이 많은 지

 

여자분들 혼자서 와도 사장님과 도란 도란 이야기도 하며

 

가게가 작지만 책도 보고 자유스러운 분위기 였다.

 

 

▲ 마노의 곳곳에는 책들이 많이 구비가 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다.

 

 

 

▲ 아메리카노와 모카라떼의 가격

 

 

 

▲ 메뉴판은 이런 칠판의 수기 느낌이 좋더라.

 

 

▲ 밤에는 술도 병행하여 파시는 듯?

 

 

 

▲ 레몬이 들어간 시원한 얼음물이 준비되어 있어서

 

커피의 쓴맛과 단맛의 남음을 개운하게

 

해주었다.

 

 

 

▲ 너무나 이쁜 원목 잔에 사장님께서 직접

 

맛있게 드시고 필요한게 있으면 말씀해달라며

 

가져다 주신 커피들.

 

이런 친절함이 또 찾게 되는게 아닐까?

 

 

▲ 오랜만에 보는 커피 과자 로투스 쿠키

 

 

 

 

 

 

 

 

 

▲ 맑고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늘 새롭고 행복한 날이 되기를

 

바라며..

 

 

▲ 커피 이렇게 즐겨라, 커피를 즐기는 방법

 

첫째, 시각으로 즐겨라.

 

둘째, 향을 느껴라.

 

셋째, 혓바닥에서 맛과 향을 느껴라.

 

넷째, 삼킨 후 남는 향미와 맛을 느껴라.

 

다섯째, 마신 후 코로 올라오는 향을 느껴라.

 

▲ 이후에 또 갔던 카페 마노 ㅎ

 

스탬프 쿠폰도 찍어주시고, 킵도 가능하니까

 

관심있으신 분은 만드세요. ^^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 우리집 근처에 맛집이 어디 있는지?
뭐 시켜 먹지? 생각날땐~ 요기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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