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 크리스 앤더슨 - 새로운 수요를 만드는 사람들 [안내/소개/리뷰/후기]
애드젯 서포터즈 제이캐슬 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수요를 만드는 사람들
메이커스=Makers
크리스 앤더슨의 신작이자 전세계 CEO가 극찬한
경제경영과, 기업가 활동, 산업혁명 등에
기술 된 메이커스에 대하여 소개할게요.
디지털과 제조업의 공존이 가져올 10년 후 미래
1. <메이커스> 책 소개
DIY족이면서 동시에 제조 기업가이기도 한 새로운 혁신가, 메이커스!
『메이커스』는 ‘롱테일’과 ‘프리코노믹스(공짜경제학)’ 이론의 창시자
크리스 앤더슨이 인터넷의 보급 이후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3차 산업혁명의
전조와 향후 10년간 일어날 기술혁명의 미래를 알려준다.
특히 제조업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으로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를 예측한다.
만드는 사람, 제조자, 제조업체 등을 뜻하는 메이커스는 사실 어느 시대나 존재해왔지만
이 책에서 다룰 ‘메이커’가 이전 세대와 다른 점은 기술에 정통하고
강력한 디지털 도구를 갖췄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메이커 운동이 향후 경제를 바꿔놓을 새로운 3차 산업혁명의 전조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메이커 운동이 이전 산업혁명과 구별되는 점은 디지털 기술로 인해 개인의 맞춤형 제조,
DIY제작이 가능해지면서 누구나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메이커 운동 세대는 3차원 프린터 등을 통해 그 이상의 미래를 보고 있다.
메이커 운동으로 개인이 제품을 생산, 유통하는 게 가능해지면서 1인 기업이나
스타트업 기업 등이 대기업을 위협하는 흥미로운 사례들을 찾아볼 수 있다.
2. <메이커스> 저자/작가 소개
크리스 앤더슨
저자 : 크리스 앤더슨
저자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은 ‘롱테일’과 ‘프리코노믹스(공짜경제학)’ 이론의 창시자.
특히 오픈하드웨어 분야의 독보적 트렌드 세터로서 늘 기존 산업계에서는 포착하지 못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데 주력해왔다.
그는 또한 최신 IT 기술을 경제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통찰력 있는 글쓰기로 유명한데 전작
[롱테일 경제학]과[프리]는 전 세계에 지적 충격을 선사하며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크리스 앤더슨은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후, UC버클리 대학에서 양자역학과
과학 저널리즘을 공부하였다. 그 후 로스알라모스 국립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다가 "이코노미스트"
인터넷 판의 미국·아시아 경제경영담당 편집자를 거쳐 과학지 "네이처"와 "사이언스"에서 과학기술
편집자로도 활약했다.
특히 그는 전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IT 잡지 "와이어드" 편집장으로 12년간 일했는데 그의 재직
기간에 "와이어드"는 전미 매거진상 후보에 다수 올랐으며 2005년, 2007년, 2009년에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2007년에는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히기도 했다. 또한 그는 어른을 위한 장남감인
원격조종 로봇 항공기를 다양한 형식으로 제조·판매하는 웹사이트 DIY 드론의 설립자이며 현재 무선항공기
자동조종장치 개발 기업인 3D 로보틱스의 CEO로 재직 중이다.
머릿속 생각을 10분안에
상품으로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노동집약적 구조로 값싼 상품을 만들어내는 중국이나 인도 등은
경쟁력이 약해지고 재능있는 사람들에게 제품 개발에 참여할 기회를 주는
혁신적 웹 기업을 출범시키는 나라가 주목받는 이유는 뭘까?
3. <메이커스> 책 리뷰
| 목차
1부 | 메이커스가 일으킨 혁명
1장 발명가 혁명
발명가가 곧 기업가인 시대
당신의 아이디어가 수익으로 연결된다
2장 새로운 산업혁명
디지털 도구를 이용한 아웃소싱의 축복
웹 세계가 현실에서 벌일 수 있는 놀라운 일들
3장 산업혁명은 어떻게 진화하고 있나
음반사에서 팹랩으로 바뀐 맨체스터 공장
제조의 디지털화와 민주화가 몰고 온 것들
4장 세상을 바꾼 데스크톱 혁명
3차원 프린터가 대중화되는 시대
공장에서 쓰던 도구를 책상에서 쓸 수 있다면?
5장 사물의 롱테일 혁명
대량생산은 대중 취향의 상품을 생산한다
하지만 개인 취향의 상품은 누가 생산할까?
2부 | 메이커스가 바꿀 미래
6장 제조에 기여하는 혁신적 도구
도구로 건물을 뚝딱 찍어낼 수 있다면
3차원 프린터가 연금술사의 꿈을 실현한다
7장 오픈 하드웨어의 궁극적 미래
소비자가 생산자에게 돈을 내가면서
제품 개발을 도와주려는 시장이 있다면?
8장 재탄생할 공장의 미래
사람 대신 컴퓨터가 관리하는 공장
고객이 물건을 주문한 후 제작하는 시스템
9장 개방형 조직의 경쟁력
과거에는 싼 외국인 노동자만 쉽게 구했지만
지금은 싼 외국인 천재도 쉽게 구할 수 있다
10장 자금조달을 위한 협업
은행에서 대출받지 않아도 되는 시대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11장 메이커 기업 vs 대기업
취미를 사업으로 벌이는 메이커들
그들을 과소평가한 대기업
12장 맞춤형 제조 시장의 미래
제조업의 두 번째 황금시대
디지털이 제조업을 완전히 바꿀 것이다
13장 DIY 생물학의 미래
메이커의 궁극적 꿈은 자연이 생물을 만들듯
물질을 프로그램하는 것이다
에필로그
아무리 뛰어난 발명 아이디어가 있어도 제조사를 찾지 못하면
제품 출시를 포기해야 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 개인도 원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 생산수단의 소유를 중시한 마르크스가 지금 세상을 본다면 놀라서 턱이 빠질 것이다.
누구나 생산수단을 통제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제는 누구나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공장을 가동시킬 수 있다.
아마추어와 기업가의 차이는 소프트웨어 옵션의 차이로 줄어들었다.
이제 제품을 한 개 또는 수천 개 제조하는 일의 차이는 단순히 어떤 메뉴를
선택하느냐, 얼마나 지불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 p.49
새로운 영토에서 부를 만들 자는 누구인가?
미래를 결정할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모르고서는
기업이든 개인이든 절대 살아 남을 수 없다.
오늘날 새로운 제조자 운동의 목적은 100년 전 거대 공장들의 대두로
시장에서 밀려난 재봉틀과 소규모 기계 공장을 다시 불러들이는 것이 아니다.
거대자본이나 권력이 없는 일반인도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거대 공장을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제조자 운동은 지역적으로 발명하고, 지구적으로 생산하여 개인 취향에 따라
규정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이다.
신세대 제조자들은 대량생산업체들이 선보이는 대중 취향의 획일적 기성품
대신에 대중과 다른 관심사, 열정, 필요를 가진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상품을 만들 것이다. --- p.109
4. <메이커스> 리뷰를 마치며..
| 추천평
최근 예술경영이 다양한 분야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
미래는 웹을 통해 다양한 사람이 네트워크를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창의력이 발휘되며
더 큰 아이디어로 발전해 혁신을 일으킬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새로운 흐름과 향후 기술혁명의 미래를 잘 보여준다.
- 김정주 (넥슨 창업자, NXC 대표이사)
최근 열독한 책이다. 일본 등 선진국의 제조업이 무너지는데도 한국이 굳게 버틸 수 있는 건 IT 덕분이다.
대기업이 아니라도 아이디어만 있다면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
책을 읽으며 그 인프라를 규모 있는 기업이 제공해서 대기업과 중소 벤처기업이 함께 공존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꼭 읽어야 할 좋은 책이다.
- 이석채 (KT 회장, 전 정보통신부 장관)
창조경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궁금한 분들에게 감히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산업화 시대의 대기업이 담당하는 대량생산 제품과 서비스는 앞으로도 존속하겠지만,
그 사이사이에서 충족하지 못하는 수많은 작은 욕구를 실현시키는 미시적인 사업들이 채워져야 할 것이다.
『메이커스』는 바로 이러한 빈 공간을 메우는 현실의 움직임을 기록하고 있다.
- 채승병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크리스 앤더슨은 생산수단을 소유한 사람이 무엇을 생산할지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누구나 생산수단을 소유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든 안 읽든, 독자의 인생은 이 책의 영향을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왕이면 빨리 읽길 권한다.
- 세스 고딘 (『보랏빛 소가 온다』 저자)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다.
크리스 앤더슨은 제조업의 미래에 대한 강렬한 청사진을 보여준다.
- 엘론 머스크 (테슬라 자동차 대표이사)
이 책에서 크리스 앤더슨은 제조업의 미래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보여준다.
저자는 상상할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만들 수 있는 미래를 예견한다.
- 댄 히스 (『스틱』 『스위치』 저자)
여러 산업을 잇달아 무너트린 소프트웨어의 위력을 알고 있는 독자라면 긴장하라.
당신이 속한 업종에도 변화의 물결이 곧 밀어닥칠 것이다.
크리스 앤더슨은 제조업을 완전히 뒤흔들 신기술의 물결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꼭 읽어야 할 중요한 책이다.
- 에릭 리스 (『린 스타트업』 저자)
<메이커스> 는 여러 사례들을 통하여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희망과 꿈을 주고~
관리자들에게는 따끔한 충고와 일침을~
독자들에게는 현 시대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기술 혁명에 관한 경제경영과
기술거래에 관한 것들을 제공해주는 책이다.
5. <메이커스>를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곳
아래 배너들을 클릭하시면 해당 서점으로
메이커스, 크리스 앤더슨 검색~!
▲ 반디앤 루니스
▲ 교보문고
▲ YES24
▲ 영풍문고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Review > Game, Album' 카테고리의 다른 글
[Y의비극] 여름에는 이런 책!,긴장감 있는 엘러리퀸의 세계 3대 추리소설추천 [구매후기/리뷰] (0) | 2013.06.08 |
---|---|
[에릭 슈미트 새로운 디지털 시대] - 구글 회장의 압도적인 통찰과 예측 [감상평/후기/소개리뷰] (0) | 2013.05.17 |
[빅 픽처를 그려라] 인생의 큰 그림을 보는 힘, 인생의 큰 그림을 생각해 보게 하는 추천도서 [소개/리뷰] (0) | 2013.05.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