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을 마치며..] 소니a58과 함께한 마카오,홍콩, 대한항공 KE608을 뒤로하며 See You~

 

 

 

[홍콩여행을 마치며..] 소니a58과 함께한 마카오,홍콩, 대한항공 KE608을 뒤로하며 See U

 

3박 4일 간의 길 수도 굉장히 짧을 수도 있던

하지만 내 마음속 여운은 여전히 짧은 여정길.

 

소니 NEX-5R과 시작한 나의 첫 카메라 인연으로

다시금 구입하게 된 a58.

 

a58의 품평기에 소니코리아와 롯데i몰 관계자들 분들의

감사한 초청으로 꿈만 같던 홍콩-마카오-홍콩의 여행기.

 

먹을 것 먹던 사진들 까지 대략 1,800여장의 사진인데

언제 정리하지? ^^;

 

앞으로 정리하겠지만 좋은 기회를 주었던

소니코리아 부장님, 팀장님

디지털비젼 및 롯데i몰 관계자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 홍콩에서 마카오로 터보젯타고 가던중~

 

 

 

 

 

▲ 세나도 광장 도착 하자마자 여성 분들의 강력한

건의로 가자마자 먹었던 마가렛 카페 이 나타의

에그타르트

 

 

▲ 첫날 밤 피곤함을 무릅쓰고 야경찍으러 돌아다녔던 기억.

in 마카오 쉐라톤

배경 베네치안 호텔 (꽃보다 남자 구준표 집)

 

▲ 구름 한조각 한조각 너무나 아름다웠던 날씨.

하지만 엄청난 습도와 더위에 헥헥 거리기 일쑤~

 

▲ 드라마 궁 촬영지. 콜로안 빌리지

 

 

▲ 더 베네치안 호텔

 

 

▲ 홍콩 침사추이에서 마음을 나눈 동생들과 함께

 

▲ 출국 비행기 3시간을 남겨두고

가까스로 택시 따따블로도 아깝지 않았던.

너무나 아쉬웠던 빅토리아 피크

 

 

▲ 밤 하늘의 구름도 흰색이다라는 점과.

사진 속에 내가 본 기억들을 다 닮을 수 없구나.

라는 무한한 아쉬움을 남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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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내 입 속엔 에그타르트의

솜사탕 같은 부드러움이.

 

내 눈 속엔 흰 구름이 두둥실 떠있는

멋진 빅토리아 피크의 야경이.

 

내 몸 속엔

지친 기색들이.

 

하지만.

 

내 마음 속엔 이 여행을

다시 또 가고 싶다라는 여운이 남는구나

 

 

▲ 대한항공 KE608을 뒤로하며. 안녕

마카오,홍콩 See you~

 

내일 부터 차근 차근

기억을 떠올리며 정리해봐야 겠다.

 

소니코리아, 디지털비젼, 롯데i몰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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