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태평동맛집][제이캐슬] 왔다삼겹살, 맛있는 대패삼겹살 [방문후기/리뷰]

 

 

[대전/태평동맛집][제이캐슬] 왔다삼겹살, 맛있는 대패삼겹살 [방문후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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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캐슬입니다.   

 

제가 즐겨찾는 대패삼겹살집 추천해드릴려구요. ^^ 

 

왔다 삼겹살 here we go~

  

위에 사진은 옛날 간판이지만, 현재는 2,500원으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OTL 그래도 저렴하고 맛있으니까? ㅎㅎ 

대패는 3인분은 필수로 시켜야 하며, 그 이후엔 1인분씩 추가하셔도 됩니다.

 

2명이서 갈 경우 3인분에 밥 하나 볶아 먹고, 소주나 맥주 한병 시키시면

 

딱 양에 맞는것 같더라구요.

매장 분위기 입니다. 오른쪽엔 커다란 LED TV가 자리잡혀 있구요.

 

요즘 고기집에는 테이블마다 환풍구가 있는데 여긴 없긴하지만,

 

사장님과 사모님이 워낙 부지런히 잘 닦고 치우셔서 그다지

 

냄새가 나진 않아요. 딱봐도 깨끗하죠?

 

사장님과 사모님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이름도 재미있는 왔다 삼겹살의 메뉴판입니다.

 

이것저것 다먹어봤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찾게되는게 대패삼겹살이에요.

 

성질이 급해서 빨리 익는걸 좋아해서 그럴지도. ㅎㅎ

우선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국내산이 아닌 네덜란드 산으로 알고있어요.

 

그런데 딱봐도 고기의 퀄리티가 깔끔하죠?

 

냉동 대패인데도 불구하고, 고기에서 윤기가 흐릅니다.

 

 

역시 구워먹을때가 짜응~~

 

기본적으로 떡과 가끔 버섯도 주시는데 같이 곁들어 주시면 좋지요.

왔다 삼겹살의 고기판은 잘 늘러 붙지가 않아요.

 

저희집 근처와 가까워서 자주가다보니, 사장님께 물어봤는데

 

가끔씩 코팅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고기판을 전문적으로 코팅하는 업체가

 

있다고 합니다.

 

고기를 맛있게 먹고~ 밥을 볶아 먹는것도 별미.

 

모짜렐라 치즈로 볶아주는건 천원더 추가하시면 되요.

 

 

이 사진은 제가 찍질 않아서 다른곳에서 퍼왔어요.

 

이집 냉면도 맛나요. 4천원 ㅎㅎ 밥과 고기와 함께 냉면육수를 떠먹으면

 

캬~~ 굿이죠.

중앙에 있는 셀프 바에서

 

상추와 쌈장, 마늘,무쌈

 

파채, 콩나물, 김치를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답니다.

 

저희집 가족들은 이 집 김치가 맛있어서,

 

사장님께 주문 부탁해서 먹고있어요. ㅎㅎ

위치는 태평동 5거리, 동사무소 앞쪽에 있습니다.

 

오후 5~6시부터 아침까지 하니까

 

밤 늦게 갑자기 소주에 삼겹살이 생각나시는 분은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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