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동/맛집] 로보쿡, 화덕피자와 파스타, 스테이크 맛있는 집 [메뉴소개/가격/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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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s/Restaurant

[대전 은행동/맛집] 로보쿡, 화덕피자와 파스타, 스테이크 맛있는 집 [메뉴소개/가격/위치]

by 제이캐슬 201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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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은행동/맛집] 로보쿡, 화덕피자와 파스타, 스테이크 맛있는 집 [메뉴소개/가격/위치]

 
▲ 추천 감사 ^^*
 

대전 으능정이거리, 문화의거리가 요즘 들어 서울의 명동화가

되어 가는 듯, 맛집도 많이 생기고, 가볼 곳도 많이 생긴 것 같아서,

학창시절의 추억을 은행동에서 보낸 대전 토박이인 나로서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중에 생긴 이래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로보쿡을 소개해 볼까 한다.

 

 대전 은행동 로보쿡 위치/외관

 

대전 로보쿡은 둔산점과 은행점이 있는데,

은행점 로보쿡의 위치는 으능정이거리/문화의거리에서

이안경원을 끼고 쭉 오다보면 바로 눈높이에서 조금만 위로 보면

로보쿡이라고 사진처럼 귀여운 로고가 보인다.

 

대전 로보쿡 은행점 전화번호

☎ 042-221-5009

 

로보쿡이 메인으로 밀고 있는 메뉴는

화덕피자와 파스타이며, 그밖에 커피와

맥주같은 음료도 팔고 있다.

 

대전 은행동 로보쿡에는

여타 레스토랑 처럼 런치타임이 있으며,

런치타임에 방문 시에는 저녁에 올때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대전 은행동 로보쿡 런치타임

AM 11:00 ~ P.M 03:00

(공휴일 및 주말은 제외)

 

대전 은행동 로보쿡으로 들어가는 입구.

세심하게 신경쓴 인테리어와 방문객을 반겨주는

작은 메뉴판이 인상 깊다.

 

내가 중학교때만 해도 대전 은행동의 밥 값은

왠만하면 5천원 안쪽이었는데 확실히 대전도 물가가

많이 올랐다. ㅎㅎ

 

빈티지스러운 멋이 있는 로보쿡의 입구.

생기기 전 공사할 때부터 봤었는데

정말 많이 신경 쓴 모습이다.

 

 대전 은행동 로보쿡 이모저모/인테리어

 

대전 은행동 로보쿡 메인 카운터

대전 은행동 로보쿡이 데이트 명소로 떠오르면서

많이들 방문해서 인지 웨이팅도 있다.

슬퍼2

더 신기한 것은 그만큼 직원들도 정말로 많다는거..

 

저기 로보트 처럼 보이는 것이 바로

피자를 구워내는 화덕이다.

정말 로보쿡의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듯,

레스토랑의 이름 로보쿡에 걸 맞게 여기저기

로보트를 형상화한 인테리어가 이목을 끈다.

 

바로 이러한 것들.

파이프 관을 이어서 만든 미니 로봇 형상화.

곳곳에 숨어 있는데, 밥먹으면서 이녀석들 찾는 것도

로보쿡의 색다른 묘미이다.

 

 

대전 은행동 로보쿡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시멘트 느낌 그대로 나는

빈티지에 그래피티와 갖가지 요소들이 있어서

정말 인테리어 돈을 대박 많이 쓴듯한 모습이 보인다.

 

로보쿡을 비춰주고 있는 등불 또한 멋스럽다.

 

 

웨이팅을 하며 올라왔던 곳을 바라보았다.

3층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있다.

과거 이곳은 커피숍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주 멋스럽게 탈바꿈 했다.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문화의 거리의

신축 완료된 LED.

여수 엑스포를 모티브로 한듯,

앞으로 시범으로 하면서 어떠한 행사가

펼쳐질 지 기대가 된다.

 

 대전 은행동 로보쿡 메뉴판/가격

대전 은행동 로보쿡은 셀프오더로서,

이러한 체크 페이퍼와 메뉴판을 동시에 준다.

 

로보트가 그려져 있는 메뉴판.

 

요금은 선불제이며, 상단에 있던 오더 페이퍼에

먹고자 하는 음식에 수량을 체크 후에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게되면 바로 음식이 준비된다.

 

 

대전 은행동 로보쿡 파스타 메뉴

성심당 테라스 키친에서도 맛볼 수 있는

빵안에 크림파스타가 들어가 있는 크림빠네를

시켜보았다. 

 

 

대전 은행동 로보쿡 피자 메뉴.

피자는 한조각만 먹으면 물려서 패스하고,

목살 스테이크를 시켜보았다.

 

 

 

대전 은행동 로보쿡 음료 메뉴.

로보쿡에는 맥주 뿐 아니라, 와인도 맛볼 수 있다.

내 기준에는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 와인

 

대전 은행동 로보쿡 스푼피자와 샐러드.

 

 

 대전 은행동 로보쿡 테이블 세팅 및 이모저모

 

 

대전 은행동 로보쿡이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라 음식도 음식이지만 셔터가 저절로

여기 저기를 담게 된다.

 

테이블을 은은하게 비춰주는

와인잔에 담긴 초.

 

로보쿡이 예쁘게 그려져 있는 냅킨과 물티슈.

요즘 식당마다 물티슈 안주는 곳 은근 많더라.

돈 아낄라고 짜증나.

안돼

왠만한 식당을 가도

달라고 해야주는데 알아서 챙겨줘서 좋다.

 

티슈 아래에는 앞 접시 ㅎㅎ

예쁘긴 한데, 칼질 할때 좀 불편하더라.

 

 

 

공사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벽돌로

시멘트 스러운 느낌 물씬.

거기에 예쁜 소파와 의자가

더해지니 분위기 업.

 

주류가 디스플레이 된 곳과 3층에 있는 테이블.

 

짜잔~ 입구에서 웨이팅 할때 보던

파이프 로봇이 이곳에도 있다.

로보쿡에 들르게 되면 이 녀석들이

곳곳에 숨어 있으니 찾아보시길 ^^

 

로보쿡의 로보트 배에서

나오는 화덕 피자.

직원들이 열심히 땀흘려가며 반죽하고 있고,

계속 꺼내고 있고~ 어딜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로보쿡.

 

 

 

 대전 은행동 로보쿡 메뉴 시식

 

 

로보쿡의 피클은 직접 담그는 것 같았다.

셀프바가 조그맣게 마련되어 있는데,

부족한 것은 리필해서 셀프로 먹으면 된다.

 

에이드를 시켰던 것 같은데,

일반 탄산음료로 리필이 가능하다고 했던 것 같다.

 

대전 은행동 로보쿡

크림 빠네

\ 11,000

 

내가 좋아하는 새우에

크림 파스타 본연의 부드러움이

나타나서 너무 좋았다.

 

 

대전 은행동 로보쿡

목살 스테이크

\ 18,000

 

 

 

 

목살 답게 아주 찔겨~

아구가 약한 사람은 비추.

하지만 씹는 맛이 있기 때문에 맛있다.

 

목살스테이크와 함께 제공되는 계란 프라이.

 

그리고 샐러드.

크랜베리가 함께 들어 있어서

스테이크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느낌.

 

그릴에 구운 듯한 목살 스테이크.

한가지 아쉬운 것은 나는 피가 떨어지는 스테이크를

좋아하는데, 그러고보니 메뉴를 시킬 때

익힘 정도를 물어보지 않았던 것 같다.

다음에 방문할 때 물어봐야지.

 

중학교 때부터 내집처럼 드나들던 은행동 문화의거리/으능정이거리

어릴 때의 추억이 남아 있는 곳도 있고,

발빠르게 변화해서 새롭게 단장중인 곳도 많은 이곳.

대전역과도 가까우니 타지에서 오시는 분들은

꼭 한번 성심당과 로보쿡을 들러보시길 바래요.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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