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궁마마] 작가의 필력이 느껴지는 지난여름 같은 역사소설 [정보/안내]
작가의 필력이 느껴지는 지난여름 같은 소설
냉궁마마
- 이청은 지음
애드젯 서포터즈 제이캐슬 입니다.
좋은 집에서 태어나서, 임금의 후궁이 되었지만,
부를 버리고, 진정한 자유를 되찾게 되는 은빈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인의 이야기, 로맨스 소설같은 역사를 기반으로한
역사소설, 베스트 셀러이자 추천도서 <냉궁마마>를 소개합니다.
<냉궁마마>에 들어가며.. |
좌상의 딸로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임금의 후궁이 된 은빈.
누구나가 부러워할 만한 권력과 부귀를 누릴 수 있는 위치지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아니, 버려버리고 진정한 자유를 찾은 여인의 이야기이다.
이야기 처음 부분은 사랑을 못 받다가 현명함으로 왕의 마음을 사로잡아
왕의 사랑을 차지하는 뻔한 후궁의 이야기인 것 같았는데,
중간쯤 가서는 사랑을 못 받은 여인의 애처로운 이야기인가 보구나 하면
다시 후반에 가서 이 모든 것을 뒤집는 반전이 나온다.
어디서 본 것 같고, 들은 것 같은 이야기가 마지막 순간
‘아’ 하며
전혀 새로운 이야기로 바뀐다.
<냉궁마마> 저자소개 |
저자 : 이청은
저자 이청은은 서울에서 태어났다.
노력하지 않으면 사랑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착한 아이었고 딸이었고 누나였다.
그리고, 디자이너의 길로 들어선 성실한 직장인이었다.
슬픔을 온전하게 함께한 북풍이 몰아친 겨울 어느 날 나에게 물었다. 지금 괜찮은 거니?
그리고 여리디 여린 나의 마음이 고스란히 내 가슴에 새겨졌다.
그리고 마음에 갇힌 외로움과 아픔을 모두 쓰기 시작했다.
첫 번째 소설 '별을 담은 낙타의 눈처럼'으로 마음에 품은 글을 펴내고
두 번째 소솔 '냉궁마마'는 온 마음을 열고 나의 마음자리를 서성대면서
은빈과 마주 앉아 손끝으로 연방 눈물을 훔치고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
<냉궁마마> 책 소개 |
"작가의 필력이 느껴지는 지난여름 같은 소설"
바로 그거였다.
"인생 뭐 있어!" 다시금 찾아온 냉궁마마는
그런 의미를, 아니 지혜를 내게 주었다, 라는 게 맞을 것이다.
좌상의 딸로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임금의 후궁이 된 은빈.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재밌는 소설을 찾는 그대에게 오아시스가 되어 줄 그러한 책.
궁궐의 후미진 전각에서 몸종 바늘이와 안 상궁 외에는
드나드는 사람도 없이 외롭고 한적하게 지내는 은빈.
세자빈 간택에서 간택 받지 못하고 후궁이 되어
이곳에 이처럼 갇힌 것이 수년이 흘렀다.
후궁이긴 하나 임금의 용안 한 번도 보지 못한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세도가인 좌상의 딸이라 그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후궁으로 궁에 들여놓고 볼모처럼 잡아 놓았기 때문이다.
분명한 사랑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리듬감 넘치고
스릴러가 느껴지면서 그 속에서 감성을 얻을 수가 있다.
"누구나가 부러워할 만한 권력과 부귀를
누릴 수 있는 위치지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아니,
버려버리고 진정한 자유를 찾은 한 여인의 이야기"
읽는 순간 어디서 본 것 같고, 들은 것 같은 이야기가
순간 '아~` 하면서 전혀 새로운 이야기로 바뀌어 버린다.
<냉궁마마> 리뷰를 마치며.. |
- 추천평
분명한 사랑 이야기임에도, 곳곳에 리듬감 넘치는 스릴러가 느껴지는 세 시간
박만용 (BLUE ZONE 대표)
많은 나라를 여행하며 글을 쓴다. 그리고 지금은 은빈의 뜨거운 심장을 행하고 있다.
백경훈 (시인, 오지여행작가,'신의 뜻대로' 저자)
가장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은 감성이다. 그리고 그 감성을 나는 냉궁마마에서 얻었다.
이승일 (대한프리젠테이션 협회회장, '파워포인트 무작정 따라하기` 저자)
<냉궁마마>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곳 |
아래 배너들을 클릭하시면 해당 서점으로
바로 이동됩니다. ^^
<냉궁마마> 검색~!
▲ 반디앤 루니스
▲ 교보문고
▲ YES24
▲ 영풍문고
오래전 머라이어 캐리가 소니뮤직의 대표와 결혼했다가 대저택을
뛰쳐나오거나, 고현정이 삼성가 재벌의 며느리가 되었다가 이혼한 일은
유명한 일화이다.
그만큼 결혼에 있어서 삶에 있어서 돈은 분명 중요한 일이지만,
오늘 박진영의 놀만큼 놀아봤어의
가사 내용처럼 부와 명예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인간은 어떠한 위치에 놓이건 이기적인 심성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아무래도 나 자신과 주위 모두를 둘러볼 수 있는
사랑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베스트 셀러이자 역사를 기반으로 한
역사소설 <냉궁마마> 어떠신가요?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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