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130911 연애를 기대해 1화, 보아와 최다니엘의 새로운 SNS연애이야기,아모르펜션(까사델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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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130911 연애를 기대해 1화, 보아와 최다니엘의 새로운 SNS연애이야기,아모르펜션(까사델아야)

by 제이캐슬 201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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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130911 연애를 기대해 1화, 보아와 최다니엘의 새로운 SNS연애이야기,아모르펜션(까사델아야)

 
 
▲ 손가락 먼저 꾹~!

 

보아가 주연작으로 나오는 KBS 2부작 <연애를 기대해>

외모적으로나 가수로서 정말 좋아하는 보아지만,

오래전부터 발연기력이 아니냐? 할 정도로

조금 오그라 들었었는데 내심 최다니엘과 함께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기대를 안고 보게 되었다.

 

결과적으론 오~ 상당히 많이 나아졌으며~

현 스마트폰 시대에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연출 : 이은진 | 작가 : 주화미 | 출연 : 최다니엘, 보아, 임시완, 김지원 외 | KBS2TV 9월11,12일 수목 밤 10시

 KBS <연애를 기대해> 기획의도

 

갈수록 시대가 물가도 오르면서

결혼을 하려는데 준비할 것도 많아지고,

노령화가 가속되면서 고부간의 갈등도 심화되다보니

힘든 것도 사실.

 

그러다보니 사랑은 하면서 애정은 느끼고,

섹스도 겸하는 연애만 하는 사람들이 40대까지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요즘같은 SNS 시대에

더욱 늘고 있다고 한다.

 

별 기대 안하고 본 <연애를 기대해>

2부작이라는게 아쉬울만큼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처리와 배우들의 공감할만한 연기가 돋보였다고

나름 느껴져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다.

드라마 한번 빠지면 못 헤어나와서

안보려했는데 ㅜㅜ

 

 

 

<연애를 기대해>

주연애 <보아>

 

극중에서는 우수한 외모와 빼어난 몸매 소위

퀸카로 통하는 인물.

하지만 잘 못하는 게 있었으니 집착을 많이 하다보니

연애에는 젬병..

 

그러다가 SNS를 통해 연애상담을 신청하는데..

 

 

<연애를 기대해>

차기대 <최다니엘>

 

구직과 결혼이라는 현실에 치이며 살아가는

어찌보면 평범한 대한민국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연애는 돈지랄" 이구나 할만큼

적나라하게 무엇에 돈을 썼는지

메모하는 남자.

 

어쩔 수 없는 현실에 씁슬한 모습을 최다니엘이 보여주더라.

 

 

 

<연애를 기대해>

정진국 <임시완>

 

요즘 아이돌들이 너도나도 연기를 해서

물론 기획사에서도 시키기도 하겠지만..

별 기대를 안했는데 잘 하더라.

 

보아의 남자친구로 나오는데...

 

<연애를 기대해>

최새롬 <김지원>

이번 신인인가?

 

롤리팝 광고에서 나왔다던데?

 

 

보아 정말 예쁜데

이제는 나이 먹은게 확연히 느껴진다.

 

보아가 산낙지녀가 된 사연은?

연애에 젬병이던 보아.

어떠한 일이 있었을까?

 

 

 

<연애를 기대해>

최다니엘이 쓴 안경이 인상깊었는데

안경에 D라고 써있는거 보고 듀퐁인가?

싶었는데 역시나! 듀퐁 이었다.

 

 

듀퐁은 일본산 수제안경으로

배용준, 김현중, 이병헌 등이 많이 쓰는

선글라스로도 알려져 있다.

 

최다니엘이 쓰고나온 안경은 DP-6124 C.1 블랙이었다.

 

 

 

 

 

 

 

<연애를 기대해> KBS 홈페이지에

나와있던 모의고사인데 여러분은 무엇이

답이라 생각하는가?

 

1번은 은근슬쩍 나도 사줘라는

여자들이 돌려말하는 심리를 얘기한 듯 싶고,

2번은 센스있는 여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한

문제인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한 정답은?

 

 

 

 

 

 

 

 

 

내가 생각한 대로

4번/3번 이었다.

 

2번 문제는 여자들이 대체적으로

남자보단 돈을 덜 쓰려는 심리의 표현에 관한 문제인가?

 

 

http://casadelaya.com/

<연애를 기대해> 1화에서 마지막

커플끼리 펜션으로 여행을 가는 모습이 나오게 된다.

대놓고 아모르 펜션이라고 옵티머스 G2 핸드폰에

나오길래 이것도 그대로 이름이 나오는 펜션이 겠지 싶었는데

이 펜션의 이름은 <까사델아야>라는

강원도 속초쪽에 위치한 펜션 이었다.

 

여기 꼭 가보고 싶다. 이쁘다잉

 

<연애를 기대해> 1화에서

SNS로 연애상담을 통해 핸드폰 상에서만

알고있는 최다니엘과 보아가 같은 펜션으로 우연히

여행을 오게 되며 등대에서 20분뒤에 보자고 하고

끝나게 되는데.. 내일 마지막 회가 기대가 된다.

 

극중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분명 여행은 온것이지만,

서로간에 채워주지 못하는 무언가를

얼굴을 모르는 SNS 사이끼리 서로에게

"남자친구와 여자친구와 잠자지 말라" 고 하는데,

 

극 중에서 이런말이 나오더라

"사랑한다고 그 사람의 모든 것 모든 일상을

다 알 필요는 없다, 말 못할 고민 거리나 걱정거리도

있을 수 있으니까"

 

작가가 요즘 연애관을 잘 간파한 듯한 단편 드라마 인 듯 싶다.

씁쓸하지만 어찌보면 요즘 이혼률이 높아지는 것도

서로간에 채워주지 못하는 무언가를 새로운 사람에게

채우려 간통하지 않기위해 겠지?

 

인간은 누구나 익숙함은

새로움을 갈망하고 도전하게 되니까 그런게 아닐까?

 

내일 <연애를 기대해>

기대된다.

 2화라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로

영화 같았는데 다운받아 봐야겠다.

예뻤던 키스신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허니스크린, 애드라떼, 쇼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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