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서울 도심 속 옛 조선의 정취, 데이트 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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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KOREA

[경복궁] 서울 도심 속 옛 조선의 정취, 데이트 코스 추천

by 제이캐슬 201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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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서울 도심 속 조선의 정취, 데이트 코스 추천

 

 
 
▲ 읽기전에 손가락 클릭, 감사 ^^
 
 

매번 서울은 자주 갔지만, 광화문 근처만 배회하고

경복궁은 간적이 없었는데 옛 조선의 정취를

느껴보고 싶어서 가보게 되었었다.

 

 

 

경복궁을 가는 방법은 경복궁 역이나

광화문 역에서 나와 이순신 동상을 구경하고,

천천히 걸어가도 된다.

 

 

www.royalpalace.go.kr

경복궁의 자세한 정보는

위의 홈페이지를 가면 자세히 알 수 있다.

 

 

 

경복궁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성인 기준 3,000원을 내야 한다.

 

 

갔던 날이 날씨가 너무 흐린 날이었어서

사진이 예쁘지 않은게 너무 아쉽다.

 

 

 

 

 

 

 

 

역사 속의 살아있는 산물인지라,

여기 저기 학생들이나

가이드를 통한 외국인들을 쉽게 볼 수가 있었다.

 

 

 

 

 

어처구니 없네 라는말

누구나 들어보았을 것이다.

 

잡상이라함은 궁궐에가면 이렇듯 지붕의 처마로 이런 모습을 볼수 있다. 

이를 일컬어 잡상 또는 어처구니라 부른다.

 궁궐의 전각과 문루의 추녀마루 위에 놓은 10신상(神像)을 일러 잡상이라 하는데

이는 소설 ≪서유기 西遊記≫에 나오는 인물 및 토신(土神)을 형상화하여 벌여놓아

살(煞)을 막기 위함이라 한다.

 

어처구니라 함은 위와같이  잡상을 일컫는 말인데 원래 어처구니는

멧돌의 돌과돌사이의 나무를 말한다. 돌과 돌사이에 왠 나무? 이것이 바로 어처구니이다.

그러나 고궁의 어처구니 라 불리워 진 이유는 조선의 역사에서 찾아볼수있다.

조선의 건국때부터 조선은 불교를 배척하고 유교를 숭상하는 억불숭유정책을 썼는데

조선에 불교의 이미지인 잡상을 올려 놨으니 그걸 보고 어처구니라고 했단다. 

결국 어처구니는 서로 맞지않는 것이 같이 한다는 의미인것이다.

 

 

 

 

옛 정취가 녹아 있는 경복궁의 모습을

흑백으로 담아보니,

너무 색다른 느낌이 났다.

 

 

가장 기대했던 것은

사진사들의 1등 출사지로 치열한

경회루~!!

 

경회루가 항상 야간에 개방을 하는 곳이

아니다 보니, 나처럼 지방민은 담을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아쉬웠다.

 

 

 

 

 

 

한폭의 그림 같은 너무나 아름다웠 던 곳.

이 한 컷을 찍기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진기를 들고 찍고 있는지 대단한 인기였다.

 

 

 

 

 

많은 이들이 있어도

그래도 중요한 곳에서는 인증샷

남겨야 겠지?

 

 

 

 

 

 

더웠던 날씨여서 구석구석 보기에는

힘들었던 생각보다 너무나 넓었던 경복궁.

 

 

광화문 쪽으로 나와

아이들의 분수 놀이도 보고~

 

 

저녁을 먹고, 멀리서 나마

광화문을 담아보았다.

 

 

일반 라이브뷰가 틸트 되지 않는

DSLR이었다면 이런 로우샷은

낮은 삼각대가 없으면 완벽하게

밀착하여 엎드려야 가능할 텐데,

소니 a58의 틸트 액정으로 앉는 것 만으로도

이러한 로우샷이 가능했다.

 

 

신문명과 옛 문명의 조화

매력적인 경복궁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경복궁 나들이 어떠세요?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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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인 제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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