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이어헤드폰] 추천,소니,SONY MDR-1R 개봉기,타이거JK,윤미래 헤드폰,청음기 [리뷰/정보]
[SONY MDR-1R]소니 락메탈,타이거JK,윤미래 헤드폰추천,개봉,청음기[리뷰/정보]
1. 개요
안녕하세요. 제이캐슬 입니다.
이번에 헤드폰을 구매하려던 중
수많은 모델들과 저울질을 하다가
소니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통하는
MDR-1R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페니왕, 닥터드레, 젠하이져, AKG 등
많은 고민을 했는데
락과 메탈 위주의 무거운 음악을
듣는 저에게는 소니 헤드폰이 딱 이더군요.
구매는 ▼ 11번가 엠피나비에서
최저가로 구매했어요.
MDR의 뜻은 Music Deserves Respect의 약자로
음악은 존중받을 만 하다라는 뜻을 품고 있습니다.
2 개봉기
소니의 MDR-XB600과 MDR-XV900 도 구매라인에
속하긴 했는데 디자인이 예쁜 MDR-XB600을 사자니
스펙이 좀 아쉬우며 Y자 선형태라 별로였고,
MDR-XB900을 사자니, 무겁고 베이스에만 치중한
느낌이 많이 든다하고, 귀에 압박을 주는 스타일이라
결국 오버이어 헤드폰(귀를 덮는 스타일) 인
MDR-1R 로 구매를 했습니다.
겉 박스에는 소니의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있으며
저처럼 인터넷 구매를 하신 분도 구매내역에서
카드내역서를 인쇄하여 스티커를 부착해두시면 차후
A/S를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뒷면의 특징이 나와있네요.
이 제품을 산 분들이 포스팅 한것 보면
케이스가 고급스럽다 하던데 저는 대충 얇은 종이 박스 인줄 알았지만
딱딱함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케이스더군요.
안에는 저렇게 융재질이 MDR-1R을 감싸고 있어요.
이 부분이 과연 플라스틱일까 궁금했는데
메탈소재 입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은빛 펄이 고급스럽네요.
▼ 동봉 물품들 3가지
일반 선
통화와 리모콘 기능이 가능한 아이폰 전용선
(갤럭시 유저는 그저 웁니다. ㅜㅜ 듣는것과 가운데 버튼으로
음악재생/정지는 되지만 볼륨조절과 전화는 안되더군요)
TIP. 갤럭시S3로 일반선 꼽고 음악듣다가 전화 받았는데
헤드폰에서 상대방 말 소리가 들리며
통화가 가능했습니다. 마이크는 핸드폰의 마이크로
자동인식 됨 ^^ 참조하세요
구매는 ▼ 11번가 엠피나비에서
최저가로 구매했어요.
헤드폰을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입니다.
블랙과 레드는 어디에나 궁합이 잘맞죠.
레드의 라인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귀를 감싸는 부분이 딱딱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상당히 부드럽고 가벼웠어요.
이런 재질은 가죽 크리너로 관리를 해주면
오래 쓰겠죠?
좌 : 크리너로 닦음, 우 : 원상태
일MDR-1R의 집약기술이 들어간 부분입니다.
바로 액정 폴리머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프레임은 힘을주어도
구부러지지 않는 메탈재질이에요. 그런데도 가볍네요.
크기가 손바닥 크기밖에 안되서 투박스럽지도 않고
착용감이 좋아요.
구매는 ▼ 11번가 엠피나비에서
최저가로 구매했어요.
기존에 집에 있던 MDR-V700 VS MDR-1R
구매는 ▼ 11번가 엠피나비에서
최저가로 구매했어요.
3. 청음기
청음에 사용된 장비는 갤럭시S3 이며
뮤직어플은 Player Pro 입니다.
▲ EQ는 저는 주로 베이스를 강조한 저음과
기타의 멜로딕 리프를 선명하게 듣기위해 고음에
주로 셋팅하여 맞추었습니다.
-ROCK 음악
▲ 초반부 전자음과 기타리프가 인상적인 곡
평소듣던 이어폰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음.
▲ 코러스를 먹인 체스터의 보컬과 조셉한의 역동적인
프로그래밍이 더해진 미래지향적인 신비로운 음악
뚱뚱뚜~~두 이게 이곡의 묘미인데
이때부터 오 MDR-1R ~! 느낌이 똭~
▲ 메탈 조상신의 투 기타 리프가 앨범자켓처럼
번개가 내리꽃는듯한 폭발적인 곡.
볼륨을 최대 가까이 해서 듣는데도
소리가 빠지는 느낌보다는 재현력이 풍부했다.
▲ Creeping Death 보다는 가볍지만 뭉툭한 맛의 기타리프가 일품인 곡
이때부터 소름이 돋기 시작함.
구매는 ▼ 11번가 엠피나비에서
최저가로 구매했어요.
- 일렉트로닉 장르
▲ 최근 나온 대중곡 중 일렉트로닉이 제일 많이 쓰인 곡
클럽에 온듯한 베이스가 때려주는 맛이 좋았다.
▲ 일렉트로닉 덥스텝(메탈이 가미된 장르)인 곡으로
둔탁한 느낌이 묵직하게 팍팍 와닿아
춤을 추게 만들었다.
베이스와 메탈의 강렬함이 가슴까지 와닿았다.
- 댄스 장르
▲ 신화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완성도 높은 곡
안무가 저절로 들썩들썩. 오호라 MDR-1R 굿인데?
▲ 웅장한 신디사이저와 중간 중간 들려오는 물방울 소리
그리고 점점 격해지는 그루브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인데,
물방울 소리가 너무 생생하게 들려서 놀랐으며,
후렴부분 힙합비트와 그루브함이 심장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 뉴에이지 팝장르
▲ 일렉트로닉이 가미된 더원티드의 곡, 때리고 빠지는 느낌이
확실하게 들리며 보컬톤도 더 선명히 잡아줬다.
- 클래식 장르
▲ 대망의 레미제라블 오프닝에 웅장한 Look Down
이곡에서 가장많이 소름이 돋았다.
웅장함을 표현해내는 진동판에서의 떨림이
가슴까지 와닿았으며 마치 머리속에서 콘서트장이
된듯한 재현력이 느껴졌다.
구매는 ▼ 11번가 엠피나비에서
최저가로 구매했어요.
4. MDR-1R 상세스펙 및 사진
선이 일반적인 매끈한 선이 아닌
톱니모양의 선이어서 잘알려진 칼국수 줄 처럼
탄성이 좋아 꼬이지가 않았다.
구매는 ▼ 11번가 엠피나비에서
최저가로 구매했어요.
▶ MDR-1R 구매 총평
1. 디자인 ★★★★★
사진으로 볼 때는 닥터드레 디자인에 익숙하다보니, 별로라 생각했는데
받고보니 메탈과 블랙과 레드의 조화가 너무 섹시하게 느껴졌다.
2. 무게감 및 착용감 ★★★★☆
헤드폰을 장시간 끼다 보면 무거워서 목도 뻐근하고, 특히 귀 부분이
아프기 마련인데, 가볍고 오버이어 헤드폰이다 보니 불편한것을
모를정도로 편했다. 1점 빠진것은 귀 모양이 사람마다 크기도 다르기 때문에
4점으로 작용했다.
3. 음질 ★★★★★
소니의 프리미엄급 라인 답게 곡의 느낌이 틀어짐도 없고,
잡음도 없으며, 깨끗한 해상력을 보여주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이 가격대의
닥터드레, 페니왕, 젠하이져 군 보다는 느낌이 좋았다.
4. 실용성 ★★★★★
가벼워서 너무너무 좋고, 헤드폰과 선이 따로 분리가 되기 때문에
차후 단선이 되어도 A/S는 헤드폰이 고장나지 않는 한
선만 바꾸면 되기때문에 짱 좋다.
저는 전체적으로 다 좋았지만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듯
귀에 들리는 느낌도 다르겠죠? 주변에 청음할 매장이 있으면
자신에게 맞는 헤드폰을 찾아보세요.
마지막으로 MDR-1R / Music Deserves Respect~!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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