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PA] KCDJ406MN 카파, 남자 구스다운 패딩점퍼 [구매후기/리뷰]
겨울이 되고, 그동안 입고 있던 패딩이 왠지 질린 마음에
산뜻한 노란패딩을 갖고 싶어서 생각하고 있다가,
가격대비 일상에서 편히
막 입을 수 있는 녀석을 찾게 되었다.
여유만 된다면 코오롱 벤텀 시리즈를
사고 싶었으나 카메라 지름으로 인해
이건 내년에 사기로 마음먹고 ㅎ
카파에서도 구스다운이 있었는데,
이월상품이라 그런지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다.
KAPPA KCDJ406MN Detail View
앞모습
뒷모습
저 파란 선이 살짝 영 틱해서
마음에 들지 않지만, 뒷 부분 누빔된
볼록이가 마음에 들어서 그냥 구매를 했다.
KCDJ406MN의 정가는 299,000원
하지만 인터넷에서 10만원대에 구했다.
구스인증 택과 카파 정품 택이 붙어있다.
지퍼에는 카파 로고인
사람이 양각되어 있다.
메인 지퍼라인의 색깔이
블랙이거나 그레이였다면 더 예뻤을듯?
가슴 부분에도 마찬가지로
카파의 상징이 ~
어깨부분은 노란색과
블루,블랙 3개의 톤의 경계선이
나누어 진다.
딱 블루톤만 짙은 톤이거나 없었다면
더 이뻤을 것 같은 아쉬움이 ㅡㅜ
간혹 구스다운에 안주머니가 없는 녀석도
있는데 다행히 있었다.
좌우 주머니에는 지퍼가 달려 있어서
그냥 주머니만 있는 것 보다는 고급스럽다.
내가 구매한 것은 95사이즈.
허리 부분에는 이렇게 야상처럼
조임이 가능해서 좀 더 핏하게 입을 수 있다.
팔목 부분에는 찍찍이 벨크로 처리
KCDJ406MN의 제품스펙
겉과 안감은 폴리에스터
충전재는 오리솜털과 깃털이 8:2로
충전이 되어 있다.
KAPPA KCDJ406MN 착용컷
겨울에는 일반 라운드 티보다
기모 맨투맨이나 니트티를 입기에
청바지를 입고 착용해보았다.
전체적으로 아주 밝아서 톡톡 튄다. ㅎㅎ
상당히 가볍지만 오리털 충전재로
조금만 입고 실내에 있으면
땀이 날 정도이다.
KAPPA KCDJ406MN 구매후기
집에 있는 작년에 구매한 블랙야크 구스다운이
45만원대였는데 반해,
이 제품은
상당히 저렴하면서 따뜻하니까
가격 대비 정말 잘샀다고 생각중이다.
평소에 카메라와 야외 활동을
함께하는 일이 많으니 만족 만족
내년에는 꼭 코오롱의 벤텀이나 헤스티아
시리즈를 사야지.
아무리 생각해도 비싸도 코오롱 구스가
가장 예쁜 것 같다.
가격이 비싸다는게 함정 ㅎ
간단한 외출용으로 KCDJ406MN 굿!!
KAPPA SIZE SPEC
KAPPA KCDJ406MN 구매정보
아무래도 이월상품 이다보니 지금은
거의 품절이 된 것 같던데
그래도 아는 곳 링크를 2군데
걸어볼게요.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 돈버는 어플 안내 ▼
▲ 애드젯 제이캐슬 추천인으로 가입하기
'Review > Fashion | Daily It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테리어,다이소 탁상용 액자] 내 방의 분위기를 바꾸어줄 웨딩/스냅/여행/커플 [사진규격/소개/집들이 선물추천] (0) | 2013.12.27 |
---|---|
[콩두울 청국장 가루] 효능효과, 먹으면 좋은 장점 [먹는방법/가격구입정보] (0) | 2013.09.12 |
[NEPA] 네파 73A0611, 2PM루나방풍바람막이자켓, 봄가을커플남자바람막이 추천 [구매후기/리뷰/코디정보] (0) | 2013.09.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