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20140405 216회 홍진영 핵직구 "오빠, 우리집 들어와서 살래?" [하이라이트/내용다시보기]
▲ 손가락 클릭, 감사 ^^*
불과 4~5년 전만해도 나의 베필이자
이상형은 무조건 얼굴 예쁘고 몸매 좋고,
가슴은 큰 성욕 위주의 여성상을 원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확실히 여러모로 시야가
많이 바뀐 것 같다.
얼마전 하차한 이소연 처럼 참한 이미지거나,
아니면
홍진영 처럼 솔직하면서
남자를 들었다 놨다 애교도 부리는
요부같은 여자가 끌린다.
지혜로운 여자가 최고겠지.
그래서 홍진영을 좋아한다.
꾸밈없는 솔직함.
허세, 가식떠는 여자보단
훨씬 낫다.
우리결혼했어요 216회 하이라이트 보실까요?
우영 ♡ 박세영 – 아내 일상 함께 하기 ②
녹음을 마치고 차로 이동하는 우영&세영 부부.
우영은 평소 남자 트레이너에게
자세교정을 받는다는 세영에게
일일 트레이너가 되어주겠다고 나서는데..
헬스장에 도착해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두 사람.
운동을 시작하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는데..
뻣뻣한 몸으로 중심을 잡지 못하고 넘어지는 세영!
예상치 못한 세영의 뻣뻣함에 우영의 반응은?
봄 비 내리는 날!
민속촌 봄나들이에 나선 준영&유미 부부.
사극 촬영으로 민속촌에 와본
유미가 안내를 자처하는데..
두 사람이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관아!
사또 의자에 앉은 준영은 ‘예쁘면 다 용서된다’는 논리의
현실적인 왕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나서는데..
과연 정준영표 ‘외모 지상주의’ 왕은 어떤 모습일지?
관아를 나와 점술집으로 향해 궁합도 보고
옛날 문방구를 그대로 재현해놓은 곳에서
추억의 뽑기를 해보는 준영&유미 부부!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추억을 만들었을지?
봄 비와 어울리는 막걸리와 파전을 먹기 위해
주막에 도착한 준영&유미 부부!
두 사람은 서로에게 고마웠던 점을 이야기하고..
비 오는 날과 어울리는 기타 연주로 봄나들이를 마무리한다.
부부가 함께 살 신혼집을 구하라는
미션을 받은 남궁민&진영 부부!
편의시설이 많은 도심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선호하는 남궁민!
반면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외곽의
전원주택을 원하는 진영!
부동산으로 향하는 차 안.
진영은 신혼 때는 좁은 집에서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미래 자녀에 대한 계획을 물어보는데..
부동산 중개업자가 소개한 주상복합
아파트를 찾은 남궁민&진영 부부!
집이 마음에 든 남궁민은 주상복합의
장점들을 얘기하며 진영을 꼬시는데..
이에 진영은 신혼부부 생활 상황극을 제안하며,
상황극이 잘 풀리면 신혼집을
주상복합 아파트로 정하겠다고 하는데..
우리결혼했어요 261회 즐감하셨나요?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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