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확장팩] 번개 성전사 아이템 추천 - 섀퍼의 망치, 천둥신의 박력 [득템드랍장소/아이템정보]
성전사에게 가장 좋은 무기는 무엇일까?
주된 스킬로만 보자면 신성스킬과 번개스킬이
가장 많은 성전사.
그 중에서 많은 이들의 위시 아이템 무기로 꼽히는
무기가 2가지로 좁혀보자면,
하늘의 분노로 샷건을 만들어 내는 악운과
번개 성전사를 한층 더 토르 스럽게 만들어 주는
섀퍼의 망치가 바로 그것이다.
디아블로는 자기만의 컨트롤 스타일과
스킬의 방식이 서로 달라 완벽한 졸업은 없겠지만,
그래도 무기 중에서는 섀퍼와 악운이 최강 무기임에는
그 누구도 반박할 사람이 없을 것이라 본다.
왜냐? 써보면 알거든.
1. 성전자 추천 - 섀퍼의 망치
섀퍼의 망치는 전 클래스 공용으로 착용 가능한
양손 철퇴로 분류되며,
(모습만 봐서는 도끼인데 정말 양손 철퇴라고 드랍된다.)
주요 속성으로는 번개 기술로 주는 피해 10~15% 증가
보조 속성으로는 적중 당하면 일정 확률로 번개의 힘이 충전, 근처 적들에게
5초 동안 무기 공격력의 190~250%만큼 번개 피해를 줌.
드랍은 스샷 찍은 것이 지워졌는데, 바바로 고행2
균열을 돌던 중 파란 정예몹이 주었다.
섀퍼를 써본 이들은 초뎀이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예전 메피나 우레처럼 보조속성의 퍼뎀이
그만큼 커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금 착용하고 있는 막시무스도 정말 활용하기에
좋지만, 고행3 부터는 악마 노예가 너무 빨리 죽어서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인데,
그래서 주 된 데미지 딜링으로 찾던 것이
셰퍼의 망치였다.
- 35% 확률로 출혈을 일으켜 5초에 걸쳐
무기 공격력의 302% 만큼 피해를 줌
섀퍼의 망치 + 거룩한 철옹성 외형 착용샷
한가지 아쉬운 건 정말 간절하게 먹은 섀퍼의 망치가..
주 옵션인 힘이 나오지 않았다..
홈이라도 박혀 나왔으면..
다른 옵을 힘으로 돌렸을 텐데..
아나~
하지만
- 35% 확률로 출혈을 일으켜 5초에 걸쳐
무기 공격력의 302% 만큼 피해를 줌
이 옵션이 붙어 있어서 전혀 마부를 하지 않은 상태로
정의와 천상의 주먹을 이용하여
고행3를 사냥해보았는데 막시무스로 사냥할 때보다
훨~씬 수월하고 빠른 체감이 팍팍 들었다.
섀퍼에 더욱 날개를 달아주는 스킬은
조롱-전격축적이었다.
혹여나 망옵 섀퍼가 나오더라도 써볼 것을 추천한다.
다시 먹기도 솔직히 힘들기 때문에..
혹시 모르지 블쟈가 어느정도 확장팩 인기가
흐지 부지 해질 때, 아이템의 마부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초기화하는 업데이트를 해줄 수도.
2. 성전자 추천 - 천둥신의 박력
섀퍼의 망치와 함께 쓰면 효율이
완전 초 뻥튀기 시켜 줄 벨트.
번개 성전사를 한다면 이만한 벨트가 더 있으랴.
주요 속성에 번피를 올려주는 것도 눈에 띄지만,
공격을 방어하거나, 피하거나 적중당할 때,
무기 공격력의 100~130% 만큼 번개 피해를 주는
번개 줄기 방출.
이건 작은 오딘이나 우레를 몸에 지니고
다니는 효과나 다름 없다.
드랍은 바바로 균열 고행2를 다 돌고나서
막방의 정예몹들을 잡던 중 얻게 되었다.
드랍몹은 스샷에 나온대로 핏빛 혈족 망치 주먹
먹어도 항상 문제 인게..
저 ?가 과연 망옵이 안나올까?
싶은 떨림... ㄷㄷㄷ
위 스샷에 바바가 가죽숫돌이라는 벨트를
착용하고 있는데, 근접으로 방패없이
싸워야 하는 야만용사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벨트가 아닐까?
가장 근접해서 싸워야 하는 야만은 생명의 구슬이
어느 클래스 보다 더욱 간절한데,
보조 속성이 생명의 구슬을 획득하면 폭발하며,
20미터에 있는 적들에게 무기 공격력의 300~400%만큼
화염 피해를 줌.
이라고 되있다.
야만 용사의 방어구 졸업템은 주로
불멸셋 (선조형님들 죽을때까지 부름) 이나
오길드 + 블랙손 or 대지셋 (지진셋)을
조합하게 되는데,
선조의 망치를 주로 화염셋팅을 하여
마수와 조합하기 때문에,
세트 방어구와 겹치지 않는 선에서
벨트를 착용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가죽숫돌 착용해보길 바란다.
다행히 망옵이 아닌 중옵
주옵과 보조는 최상옵이 나오게 되었다.
이녀석과 섀퍼의 망치를 사용하자마자
신세계가 열렸다.
고행4의 어미런과 정예몹을 테스트 해봤는데
정말 무리가 없이 폭풍딜을 뽑아내었다.
강인함이 천만이 넘으면 고행6을 도전해보려고 한다.
디아블로가 정말 재미 있는 점은
언제 전설이 떨어질지 모르는 점,
그리고 먹었다 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옵이
나올지 안올지 모른다는 점.
그리고 다시 파밍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점.
이 세가지가 아닐까?
모두가 원하는 템을 얻길 바라며..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세월호 탑승객들의 무사 귀환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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