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확장팩] 쟈지런, 셴의 더지스트보석런, 고대병기흰템,
반짝이는 궤짝런, 솔플런, 베크리스런, 스켈론의 주사위 드랍 [소개/방법]
▲ 손가락 클릭, 감사 ^^*
오래전 인벤에 소개 된 쟈지런.
그동안 엄청나게 많은 런이 있었지만, 반오토 같은 모습으로
많이 사라졌는데, 내가 간간히 하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소개해 본다.
왜 쟈지런이 되었는가?
디아블로3 인벤에 확장팩 게시판이나 팁과 노하우에
맨처음 올리는 사람의 이름을 따서 기념하고자
이름을 붙이는 것이 어느 샌가 예의? 가 되었다.
퐁퐁런도 그 예인데, 쟈지런 역시
더러운 이름이지만 작성자 이름을 따서 만든 런이다.
쟈지런을 하는 방법은?
캠페인 모드 5막에서 욕심쟁이 셴에게
대화를 하다보면 기사단원 퀘스트 처럼
맨위 대표 사진 처럼 더지스트의 보석이라는
퀘스트로 입장이 가능하다.
기사단원 흰템 노가다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NPC에게 대화만 하지 않으면
무한으로 리방하여 할 수 있는 퀘스트 이다.
입장하게 되면 셴이 따라오라며
노망난 할애비 마냥 미친듯이 뛰어간다.
셴을 쫓아가며 루트를 따라
발굴된 폐허 지하 2층에 가는 것이 목적인
퀘스트 이다.
1층의 지도.
2층의 지도.
2층의 마지막 보스
베크리스라는 녀석을 잡게되면
더지스트의 보석 퀘스트는 끝이 나게 되는데,
잡고나서 나오는 NPC에게만 말을 시키지 않으면 된다.
베크리스는
일정 확률로 스켈론의 기만의 재료
스켈론의 주사위를 드랍하며,
아주~~ 미세한 확률로 위를 보는 것처럼
유니크, 전설도 드랍을 하였다.
쟈지런을 하는 이유는 바로
이처럼 엄청나게 큰 반짝이는 궤짝이
1층과 2층에 확률적으로 하나씩 나오는데,
(모두 나올때도 있음)
레어 드랍율이 높기 때문에
전설 드랍도 기대해 볼만하다.
확률적으로 반짝이는 궤짝에서
이처럼 유니크를 득템할 수 있었다.
마지막에 베크리스를 잡은 뒤,
셴과 이얘기 하려는 NPC가 나타나는데,
말을 걸지 않고, 마을로 돌아가 리방하면 되겠다.
위 사진에서 미니맵에 표시된 부분에도
2층에서 오는동안 반짝이는 궤짝이 없었다면,
저 곳에 뜰 때가 있기 때문에 확인해 보도록 하자.
쟈지런의 장점
1. 스켈론의 기만 재료인 주사위를 얻을 수 있다.
2. 모험모드를 입장하면 항상 내가 균열을 열어줄 때 까지
아닌 척, 병신마냥 창고에 짱박혀 있는 애들 때문에
짜증도 났었는데,
그런 해소를 덜어줄 수 있는
솔플로서, 정예 몹이 고행5 기준 7~10무리 정도 나오며,
균열처럼 지도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빠른 시간 돌파가 가능하며
경험치도 챙길 수 있다.
3.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는 한,
균열석 파편에 구애받지 않고,
무한으로 언제나 할 수가 있다.
4. 던전안에 흰템을 주는 고대 병기가 곳곳에 있는데,
기사단원의 흰템 노가다 처럼
구하기 어려웠던 해일검이나 거대도끼, 대악마 마법봉
등을 얻으며 경험치도 챙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5. 반짝이는 궤짝에서 아이템을 기대해 볼만 하다.
균열에서 지겨웠던 분, 남들 때문에 짜증났던 분,
솔플을 지향하는 분
간간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한정된 디아블로3에서 재미를 만들어가는 것은
유저의 몫이니깐요.
처음 발견한 분께 감사를 표하며~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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