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9집 CD - Quite Night 앨범 도착개봉! [구매후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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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Game, Album

서태지 9집 CD - Quite Night 앨범 도착개봉! [구매후기/소개]

by 제이캐슬 201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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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집 CD - Quite Night 앨범 도착! [개봉기/구매후기/소개]

 

안녕하세요. 제이캐슬 입니다.

 

 

예약했던 서태지 9집 정규앨범 CD가 포스터 지관통과 함께 도착하였다.

 

 

 

 

 

 

갈수록 디지털화 되고, mp3로 인해 클릭 몇번으로 음악을 듣기가 편해지면서 찾지 않게 되는 CD 구입.

불과 15년 전만해도,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을 사기 위해, 꼬박 레코드 점 앞에서 기다리거나, 앨범이 떨어졌을 경우에는 예약을 하고 초조하게 기다렸다가 받고나서의 쾌감과 추억을 얻는 시기가 있었다. 어쩌면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살아야 하는 아티스트 들이 금방 사라지는 이유도, mp3 시대에 살다보니 쉽게 잊혀지는 경향이 아닌가 싶어, 다소 안타깝긴 하다. 지금의 10대 20대 초반은 우리와 같은 세대의 추억이 없으니까 말이다.

 

창작이라는 고통,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준비하는 데에도 엄청난 소요와 노력의 시간이 필요한데, 음악 한곡을 만들기 위해 작업하는 아티스트들을 위해 CD 한장 구입해주는 것은 큰일이 아니라고 본다. 다만 나 역시도 이미 편해짐에 변해버린 것이겠지..

 

 

 

 

 

 

 

 

 

이번 서태지 9집 콰이어트 나이트에는 한 소녀가 등장한다. 많은 팬들이 현재 태지의 부인 이은성을 모티브 한게 아니냐? 싶었는데, 내 생각도 그러했었고

현재 자신의 딸 삐뽁이가 6~7살이 되었을 때를 상상하며, 자신이 만든 노래를 함께 들었으면 하는 바램의 아버지의 마음에서 이렇게 만들어 냈다고 했다.

 

위 사진은 포스터를 사진으로 촬영해 보았다. 사이즈는 대략 A2~A1 사이즈. ^^

 

 

 

 

서태지 9집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
서태지라는 장르의 정의

 

 

 

5년 만에 발매되는 서태지의 정규 9집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는 1년에 걸친 온전한 휴식, 1년에 걸친 앨범 및 곡 구상, 꼬박 2년 반의 치열한 스튜디오 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서태지는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과 선공개곡 ‘소격동’을 포함해 총 9트랙을 담았다. 서태지는 각각의 노래를 선명한 멜로디와 장르를 규정할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의 노래들로 채워 ‘서태지’라는 장르를 다시 한 번 정의한다.

서태지를 ‘90년대 아이콘’으로 정의하는 것은 그에 대한 가장 야박한 평가다. 90년대 우리 대중 음악사를 특징하는 음악적 도전과 실험, 시대를 향한 깨어있는 의식, 두 가지 키워드를 모두 쥐고 있던 서태지는 ‘딴따라’로 치부됐던 대한민국 뮤지션의 위상을 한 차원 끌어올린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서 서태지에 대한 논의와 평가가 순수하게 음악뿐 아니라 인문학 전반까지 확장 될 수 있던 것은 그가 20년간 활동하면서 보여준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에 기인한다.

치열한 사운드 실험을 통해 전혀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는 ‘서태지’라는 아이덴티티는 이번 9집 앨범에서 여전히 유효하다. 시대를 향한 깨어있는 의식과 날카로운 시선이 담긴 노랫말 역시 변함없다. 서태지는 특히 이번 9집에서 타이틀곡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과 수록곡들에 자신만의 동화적 상상력을 불어넣었다. 또 우리 시대에 던지는 따뜻한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도 잊지 않는다.

<콰이어트 나이트>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들을 수 있는 한 권의 동화책이라는 콘셉트로 구상됐다. 앨범 커버에 등장하는 소녀가 세상을 여행하며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와, 그 소녀에게 들려주고 싶은 서태지의 이야기가 이번 앨범을 관통하는 커다란 주제다. 앨범 전면에 배치된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사운드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현실이 고스란히 투영된 판타지 세계를 표현한다.

이번 앨범에서 서태지는 거의 대부분 곡을 기타가 아닌 건반을 사용해 작곡했다. 건반을 통한 곡 작업은 신디사이저 사운드의 전면적인 등장이라는 음악적 변화, 앨범 주제의 표현뿐 아니라 80년대와 90년대를 관통하는 20대 초반 서태지의 감성 흐름을 재현하는 성과를 거둔다.

아이유와 콜라보레이션 선공개곡으로 선택된 ‘소격동’의 짙은 향수와 ‘90s 아이콘’에서 드러나는 내면의 진솔한 투영은 음악적인 완성도를 차치하고, 동시대 가장 빼어난 멜로디를 주조해내던 20대 초반의 서태지를 연상케 하기 충분하다. 복잡한 곡 구성과 현기증이 날 것 같은 비트, 하우스(House)와 그로울(Growl), 트랩(Trap) 등 다양한 장르적 특징을 압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선명한 멜로디 훅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크리스말로윈’ 역시 마찬가지다.

 



‘크리스말로윈’을 비롯해 수록곡 전체에서 일렉트로닉의 장르적 개성과 특징을 리얼 악기로 구현하고자 하는 서태지의 실험은 국내외를 통틀어 비교할 만한 뮤지션을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실제 녹음에 참여한 서태지 밴드의 연주 테크닉도 놀랍지만, 손수 전곡의 믹싱을 맡은 서태지의 사운드 디자인 능력도 절정에 달했다.

서태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음악을 스스로 해체함으로써 ‘서태지라는 장르’를 다시 한번 정의한다. 대중의 기호와 취향을 무작정 좇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창작의 희열을 통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제시한다는 것, 이는 서태지라는 장르의 유일한 정의다.


- 출처 네이버 뮤직

 

 

 

 

 

 

CD 한장에 13,~15,000원. 요즘 물가에 비추어 보면 있어도 없어도 크게 차이가 없는 돈인데, CD안의 내용물을 보면 크게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바로 든다.

보라색 별로 좋아하지 않던 색상인데, 이상하게 오묘하고 예쁘다. 이번 콰이어트 나잇 앨범에는 모두 보라색과 화이트톤의 적절한 조화로 디자인 되어있다.

 

 

 

 

 

 

요즘처럼 아이돌이 누가 누군지도 모를 정도로 소리 소문없이 사라지는 시대에 적당히 유명한 작곡가의 노래를 불러서 뜨면 좋은거고, 아니면 다른 컨셉으로 스피드 하게 바꾸는 마케팅으로 음악의 본질은 떨어지는 경향이 많은데 서태지는 1집부터 지금까지 모두 혼자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왔다.

 

 

 

 

 

 

 

Into
서태지의 9집 <콰이어트 나이트>의 서막을 열며 이번 앨범의 주제와 사운드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날카로운 건반 소리를 통해 ‘모든 이들을 위한 동화’라는 판타지한 콘셉트를 잘 표현하고 있다.

소격동
서태지가 유년기를 보냈던 실제 장소인 종로구 소격동을 배경으로 하는 노래다. 잘 알려지지 않은 그의 예쁜 마을에 대한 향수와 상실이라는 양가적 감정을 담았다. 서태지는 메이저에서 마이너로 화성 전환이나 곡 전체에 사이드 체인(Side Chain) 효과를 주는 등의 구성으로 추억이라는 감정을 단순히 아름다운 것이 아닌 울렁이는 입체적인 감정들의 다발로 표현한다. 서태지는 80년대 감성의 멜로디와 2014년 현재의 다양한 시퀀싱 실험을 통해 두 시대의 소리와 공간을 화학적으로 절묘하게 결합시켰다.

Chirstmalo.win
이번 9집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서태지가 그려낸 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크리스마스 산타와 할로윈 괴물이라는 선과 악의 스테레오 타입화 된 이미지와 역할을 뒤집어, 세상에 숨겨진 진실을 이야기한다. 산타의 입을 통해 전해지는 달콤한 거짓 약속인 “요람부터 무덤까지” 라는 가사는 현재 우리시대를 날카롭게 풍자하고 있기도 하다. 이 곡은 하우스(House) 비트에 트랩(Trap)과 덥스텝 장르에서 주로 사용되는 그로울(Growl) 등 다양한 사운드 실험이 촘촘하게 배치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선명한 멜로디 훅도 놓치지 않는다. 이번 앨범을 통해 서태지가 시도한 ‘일렉트로닉의 리얼 사운드 표현’이라는 실험을 가장 성공적으로 완성한 곡이다.

숲 속의 파이터
이번 앨범 수록곡 중 서태지가 개인적으로 가장 즐겁게 작업한 곡 중에 하나다. 서태지가 미국 서부의 조슈아 숲을 비롯해 북미지역을 여행하면서 얻은 재기발랄한 감상이 고스란히 담긴 곡이다. 여행을 통한 새로운 경험과 아찔한 모험담을 동화적 상상력으로 판타지한 사운드에 담아냈다. 80년대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와 드럼패드 등을 아기자기 하고 감각적으로 배치해 들려주는 곡이다.

Prison Break
테크놀로지와 미디어에 스스로를 구속하고 있는 우리들의 세태와 현실을 풍자한 곡이다. 펑키한(Funky) 신스팝 사운드와 하우스 비트를 리얼 악기를 통해 표현하고 있는 노래다. 또 으르렁거리는 호랑이의 포효를 전면에 배치해 새롭게 시도하는 덥스텝의 재미를 주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 수록곡 중 공연장에서 팬들과 호흡이 가장 기대가 되는 곡이다.

90s Icon
90년대의 가장 상징적인 아이콘인 서태지가 누구에게도 표현한적 없는 내면의 이야기를 쓸쓸하지만 진솔한 톤으로 담은 곡이다. 대중들의 환호와 함께 했지만 세월과 함께 조금씩 잊혀져가는 스타와 대중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누구나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자신이 사랑하던 스타처럼 인생의 주변부로 밀려나는 듯 한 바로 우리 자신들의 이야기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더 소중한 경험과 기억이 있으니 용기를 잃지 말라는 메시지도 담겼다. 이 노래는 맑고 서정적인 건반 소리가 특징인 칠아웃(Chillout) 계열의 일렉트로닉 스타일의 곡이다. 앨범 수록곡 중 가장 공간감이 극대화된 사운드를 들려주며 특히 쓸쓸함 또는 공허함에 대한 사운드 이미지에 서태지의 감각이 극대화된 곡이다.

잃어버린
숨 가쁘게 달려온 일상에서 문득 ‘과연 나는 잘 살아 왔던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잠시 멈춰 서서 다시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노래하는 곡이다. 현란한 신스 사운드와 다이나믹한 코드 진행을 통해 희망적인 내일에 대한 비전을 사운드 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또 통통 튀는 건반 연주와 슈퍼소우(SuperSaw) 사운드를 곳곳에 배치해 청량감 넘치는 곡으로 완성했다. 서태지 음악의 가장 큰 장점인 드라마틱한 곡 구성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는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록(悲錄)
누구보다도 사랑하던 사람과 오해와 갈등을 겪고 난 후 길게 이어지는 공허함과 허탈함을 위로하는 내용의 노래다. 산산이 부서진 마음과 상처라도 진심을 담은 기다림을 통해 언젠가는 치유될 수 있다는 그의 믿음을 고스란히 가사에 담았다. 딜레이를 건 피아노 소리와 드림 팝에서 들을 수 있는 일렉트로니카 비트, 따뜻한 멜로디가 그의 체온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성탄절의 기적
서태지가 미국 세도나와 산타페 등의 인디언 마을을 여행하면서 영감을 얻어 작업했으며, 마음을 치유하는 명상음악을 염두해 완성한 곡이다. 특히 이 노래는 지난 8월 태어난 딸을 위한 태교 음악으로, 서태지가 배속의 딸에게 먼저 들려준 곡이기도 하다. 마지막까지 앨범에 수록을 고심했지만 이번 9집이 자신의 ‘딸과 함께 들을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하는 바람과 또 다른 새 생명들도 함께 듣기를 희망하며 최종적으로 마지막 트랙에 포함했다. 멜로우한 신스 사운드와 동양적인 느낌을 살려 숨소리까지 섬세하게 담은 플롯 편곡을 통해 딸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모든 노래가 내 기준에서는 좋지만, 딱 한곡만 추천해달라 한다면 비록이라는 노래를 추천한다.

 

 

 

 

 

 

 

 

 

옛날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에는 반도음반 이라는 레코딩에서 발매가 되어서 서태지가 음반사를 먹여살렸다고 할 정도 였는데, ㅎㅎ 이번에는 CJ에서 발매가 되었다. CJ 왠지 이틈에 슈퍼스타K까지 마케팅화 하려는 심산이라서 팬 입장에서는 별로지만, 여튼 우리나라에서는 굵직한 설탕 본가 제일제당이니 ㅡ.ㅡ

 

 

 

 

 

 

 

 

 

앨범의 겉 패키징을 벗겨내면 CD 본집이 이번 앨범의 컨셉 동화를 살려 그림 동화책을 보는 것처럼 구성이 되어 있다.

 

 

 

 

 

 

 

 

 

 

 

 

 

 

 

 

 

 

 

 

 

앨범의 속지는 이렇게 길게 한번에 담기도 힘들 정도로 한편의 그림동화책을 보는 것처럼 각 그림마다의 메세지가 담긴 것 같은 구성으로 되어있다.

 

 

 

 

 

 

 

 

 

수많은 아트웍 그림 중에 마음에 드는 컷. 암흑의 세계를 지나 희망이 담긴 듯한 새를 쫓아 가는 소녀의 모습.

 

 

 

 

 

 

 

 

 

 

 

 

 

서태지가 기자회견에서도 밝혔 듯, 산타의 모습이 왠지 교활하고 비대해 보인다. 그리고 그 앞에 소녀는 꼭두각시 처럼 줄로 연결되어 조종당하는 모습. 마치 우리 시대의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지 않은가? 산타라는 좋은 이미지의 탈을 쓰고, 권력 행사를 하는 모습이랄까? 이번 아트웍 정말 대박!

 

 

 

 

 

 

 

그림의 뒷면에는 이렇게 가사집이 센스 있는 폰트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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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장에는 태지가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Special Thanks To.

 

새로운 세상 속.. 한결같은 나의 소중한 친구들에게

아홉 번째 나의 동화가 위로가 되길 희망이 되길

 

 

태지 역시 음악작업을 하는 시간동안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벌어졌던 사건, 사고, 이슈등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꼭 사회적인 메세지를 담은 노래들이 채워져 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정치적인 성향과 더불어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에 대한 메세지의 노래들까지 채워져 있다.

 

 

 

 

 

 

 

 

 

점점 보라색이 좋아진다.

 

태지로 인해 노랑색, 빨강색, 그리고 이제는 보라색까지. 누군가를 좋아하고 동경한다는 건, 나이가 들어도 그냥 나이가 들어서 남들과 똑같이 배나온 아저씨처럼 사는 것이 아닌 또다른 이상향을 그리며 변해간다는건 좋은 것 아닐까?

 

 

 

 

 

 

 

 

XPERIA Z2가 보라색이 예뻐서 구매했던 것인데, 생각지도 않게 이번 앨범 컨셉의 색상이 보라색이라 더욱 더 마음에 든다.

 

 

 

 

 

 

 

새로 받은 포스터는 이제 여기에 넣어볼까? 아니면 새로 액자를 하나 더 구해서 넣을까? 생각 중이다. 나처럼 9집을 구매하고 포스터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아크릴 액자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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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를 A2사이즈로 하면 포스터를 조금 잘라내야 하고, A1 액자를 선택한다면 풀 사이즈로 보관 가능할 것이다.

 

 

 

 


Quiet Night

아티스트
서태지
타이틀곡
Christmalo.win
발매
2014.10.20
앨범듣기

 

 

 

팬인데, 아직도 서태지 9집 구매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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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집 앨범 개봉리뷰 잘 보셨나요?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과 아이템들을 수집하는 건 누구에게나 좋은 추억이자 선물 아닐까?

 

이상으로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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