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게돈][제이캐슬] 마이클베이작,행성이 충돌하기 전에 세상을 구하라!
[관람후기/평점/리뷰]
안녕하세요. 제이캐슬입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저녁 보내고 계신가요?
나홀로집과 더불어 밤 시간에 가족들과 보면 좋을만한 영화가 뭐가 있을까 생각중에
제 인생 통 틀어 처음으로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던 아마게돈이
떠오르더군요. ^^ 제 인생 영화 본것중 탑15에 들어가는 작품입니다.
가족애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웰메이드 영화입니다.
1998년도에 만들어졌지만, 지금세대에게는 트랜스포머로 많이 알려진 마이클베이 감독이
만들었으며, 각본이나 연출, 음악까지 모두 제게는 너무나 완벽하여 지금도
많이 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종종 보는 영화랍니다.
지금부터 14년이 지나는 시점이지만, 감동작이었던 아마게돈 리뷰 들어갑니다.
등장인물들 보시면 많이 낯잊는 몇명이 보이실 겁니다.
- 브루스 윌리스 : 이 형아는 워낙에 저당시에 최고의 전성기를 구사하고 계셨다죠.
다이하드와 제5원소 등의 연일 히트로 최고가의 배우였고,
- 리브 타일러 : 아마게돈 주제가를 부른 에어로스미스 보컬 스티븐 타일러의 친딸입니다.
이당시 정말 매혹적이며 예쁜 미모로 주목을 받으며 후에 이영화에서 포텐을
또한번 터뜨립니다.
-벤 에플렉 : 후에 진주만에서 또한번 포텐을 터뜨립니다.
-오웬 윌슨 : 성룡형과 찍었던 상하이 나이츠가 생각나네요.
바로 반지의 제왕이지요. ㅎ
리브타일러의 지금보다 더더더 예뻤던 시절이 궁금한 분은
아마게돈이 제격이지 싶네요.
아마게돈의 히어로 브루스 윌리스
리브 타일러, 브루스 윌리스의 딸로 나옵니다.
영화의 심플한 내용은 앞으로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는
지구를 종말시킬만한 커다란 행성이 다가오는데
최고의 석유시추전문가들이 이 행성에 불시착하여
폭탄을 넣어 제시간에 터뜨려야 한다라는 내용입니다.
다소 엉뚱해보이지만, 그 과정속에 숨어든 우정애와 사랑, 감동이
눈시울을 적시지요.
주인공들이 NASA에서 우주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을 받고, 떠나게 됩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을 위해 내용 및 사진은 이쯤에서 할게요.
정말 제가 가끔씩 보는 영화인데 최고에요. 정말
오늘 밤 저녁 가족들과 치킨시켜드시면서
거실에서 다같이 보시면 훈훈하게 크리스마스가 훈훈하게
마무리 될 좋은 영화라 자부합니다.
이상 제이캐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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