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퍼펙트]시사회, 아카펠라의 아름다운 조화 그러나 코요테 어글리를 기대했던걸까? [관람후기/평점/리뷰]

[피치퍼펙트]시사회, 아카펠라의 아름다운 조화 그러나 코요테 어글리를 기대했던걸까?

[관람후기/평점/리뷰] 

 

 

 

안녕하세요. 제이캐슬 입니다.

 

2틀전 월요일 저녁 7시30분

 

대전 롯데시네마에서 주관한

 

시사회 이벤트에 초대가 되어서

 

3월28일 개봉 예정인 피치퍼펙트를

 

다른 분들 보다 먼저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우선 시사회 초대를 해주신 대전 롯데시네마에

 

감사드립니다. ^^

 

 

▲ 평일 영화 게다가 월요일 영화는 7시라는 크리압박이

 

러시아워와 겹치다보니, 영화보기 힘든 시간이죠.

 

그래서 그런지 가족 단위가 의외로 많았어요.

 

우선 포스팅을 하기 이전에~

 

To . 대전롯데시네마~

일단 피치퍼펙트가 미국 캠퍼스에서 일어나는

 

사랑과 우정 그리고 노래에 관한 경연을

 

주제로 하다보니 자연스레 파티와

 

우리나라보다 좀더 개방되있다보니

 

실제로 섹스하는 신은 나오지는 않지만!

 

섹스에 관한 입담이나 쟤를 어떻게 먹겠다 등등 은어 등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시사회를 감안했다 쳐도, 애기들은

 

들여보내지 말았어야 하지 않았을까?

 

(미리 공지를 했던지 나이제한 등)

 

하는 대전 롯데시네마의 미숙점에

 

아쉬움을 표하고 싶네요.

 

일단 애기들 손님이 좀 있다보니

 

지들 멋대로 뛰어다니는게 중간에 몇번

 

있었거든요. 짜증나더군요.

 

부모는 그냥 두길래 하두 열받아서 살포시 뭐라했더니

 

그 이후엔 가만히 있었지만 다음에는 시사회 기회 주실때

 

정말로 영화보고 싶어하는 분들 + 영화 홍보도 좋지만,

 

연령대에 맞는 컨택을 하시어 선정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  여튼 표는 받았고~

 

 

▲  제가 원하는 좌석에 앉을 수 있었답니다.

 

남들보다 먼저보는 피치 퍼펙트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1. 피치 퍼펙트 줄거리 / 시놉시스

 

 

▲ 대학 내에 여성 멤버로만 이루어진 벨라스와

 

남성 멤버로만 이루어진 트러블메이커

 

이들의 공통사는 바로 아카펠라로만 본인들의

 

감정과 노래를 전달하는 대표 동아리 이자

 

라이벌 이라는 점.

 

하지만 저음 음역대가 없고, 그저 편한대로

 

안전한대로만 경연을 하고자하는 벨라스만의

 

철칙이자 원칙 때문에 위기가 오지만

 

주인공 베카와 친구들의 노력과 화합으로 인해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는 이야기.

 

2. 피치 퍼펙트 감독 / 출연진

 

 

▲  감독과 배우들 전혀 눈에 띄는 사람이 없지만

 

딱 한명 눈에 띄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안나 켄드릭.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브레이킹던 시리즈에

 

벨라의 친구로 나왔었죠.

 

모르시면 누군지 서치해보긔~

 

3. 피치 퍼펙트 스틸 컷

 

: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 최대한 스포는 절제할게요.

 

 

▲  대학에 진학 후, 대학의 공부 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음악 프로듀싱에

 

소질과 흥미를 보이는 베카-안나 켄드릭

 

▲ 벨라스의 옛 영광을 찾기 위해

 

벨라스의 원 선배들은 그들과 함께할

 

멤버를 충원하는데.. 베카가

 

노래는 못한다고 처음 권유에는 뿌리쳤으나

 

저 샤워신에서 해프닝이 일어나게 되지요.

 

 

▲  벨라스의 오디션에 참여해달라는 부탁에

 

저 컵과 예쁜 목소리와 노래실력으로

 

평정하는 베카.

 

 

▲  초 중반부에는 이렇다할 재미 없이

 

그냥 학교생활 흘러가는 것 보여주다가

 

맆 오프라는 하나의 주제를 놓고,

 

즉석 아카펠라로 배틀을 하게되는데,

 

이장면부터 재미있었어요.

 

 

▲ 성격이 화끈하고 쿨한 돼지 에이미,

 

그러나 팀내에서 희생정신과 정도 많은 친구.

 

벨라스는 이 에이미와 주인공 베카를

 

필두로 많은 성장을 하게 됩니다.

 

 

▲ 이렇게 썸씽 비슷한 것도 나오고~

 

악동클럽과 벨라스간에

 

절대 해서는 안될 것.

 

바로 섹스!

 

섹스를 하게 되면 벨라스 멤버에서

 

추방이 된다라는 그들만의 철칙.

 

 

▲  기존의 고리타분한 방식만을

 

그리고 그동안 선배들이 해온 방식만을

 

고집하는 똥고집 리더 오브리,

 

하지만 그 오브리 만의 권력아닌 권력 남용으로

 

멤버들은 꼭두각시 처럼 흘러가는듯 하고,

 

삐걱대는 팀 해체 위기까지 가지만

 

베카를 필두로 화합이 잘되어

 

새로운 장르와 연출을 보여주고 탑이 된다.

 

4. 피치퍼펙트 영상, 예고편, O.S.T

  ▲ 피치 퍼펙트 예고편

 

  ▲ 피치 퍼펙트 음악, O.S.T   5. 피치퍼펙트 리뷰를 마치며..   우선 저는 이영화를 보기 이전에 예고편만 보고   봤는데, 개인적으로 뮤직을 기반으로 한   헐리우드 영화 중 코요테 어글리가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에 준하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봤답니다.   하지만 너무 기대를 했던 것일까?.   물론 전체적인 음악이나, 배우들의 노래실력 등은   흠잡을데가 없어요.   다만 이야기를 풀어나감에 궂이 넣지 않아도   되는 지루한 부분이라던지, 기승전결에 필요한   복선의 전환 등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여튼 음악은 전체적으로 정말 좋습니다.   영화 스텝업이 춤으로 무언갈 보여줬다면   이 영화는 개개인의 사람 목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잘 표현한 영화라고   볼 수 있네요.   특히 주인공 역을 맡은 안나 켄드릭이   감정 처리나 노래 실력이   정말 뮤지컬 배우를 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놀라긴 했어요.   그래서 제이캐슬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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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퍼펙트 (2013)

Pitch Perfect 

8

감독

제이슨 무어

출연

안나 켄드릭, 스카이라 어스틴, 레벨 윌슨, 브리태니 스노우, 크리스토퍼 민츠-플래지

정보

드라마 | 미국 | 112 분 | 2013-03-28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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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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