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칸] 자폐인의 실화 같은 볼리우드의 명작 감동 영화 [관람후기/리뷰/평점]
본문 바로가기
Hobby/Movie

[내이름은칸] 자폐인의 실화 같은 볼리우드의 명작 감동 영화 [관람후기/리뷰/평점]

by 제이캐슬 2013. 3. 24.
반응형

 

 

 

[내이름은칸] 자폐인의 실화 같은 볼리우드의 명작 감동 영화 [관람후기/리뷰/평점]

 

나는 대통령을 만나야 합니다.

 

주인공 칸이 줄곧 달고 다니는 대사입니다.

 

어제 낮 네이버에 갑자기 상위 랭크 검색어에

 

떠서, 2년 전 대구에 놀러갔다가

 

볼까 말까? 하다가 엄청난 평점 때문에

 

극장에서 봤던~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내 이름은 칸을 소개합니다.

 

1. 내이름은 칸 시놉시스/줄거리

 

 

▲ 주인공 리즈반 칸은 머리는 좋고 똑똑하지만,

 

자폐증을 갖고 태어나 발달장애를 갖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 만의 순수함과 사람들을 기분좋게 해주는

 

능력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며 살아가지만

 

어머니의 죽음으로 나름 미국에서 성공한 동생에게

 

가게 되고~ 미국에서 첫눈에 반한 피앙세 만디라와의

 

운명적 만남으로 결혼을 하게 된다.

 

둘은 너무나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지만~ 우연찮은 사고로

 

아들을 잃게되고, 만디라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만디라를 사랑하기에 대통령에게 말을 전하기 위해

 

무작정 긴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2. 내 이름은 칸 감독/제작진

 

 

 

▲ 이 영화를 통해 인도영화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나.

 

감독은 인도 영화의 굵직한 영화를

 

거진 감독을 한 분이고, 주인공 샤룩칸은

 

우리나라의 안성기님이나 황정민, 하정우 등

 

내노라 하는 인도의 국민배우이다.

 

여주인공 까졸도 마찬가지~

 

인도 하면 종교와 카레를 많이 생각할텐데

 

우리나라 보다 막대한 비용으로 헐리우드에 버금가는

 

영화 사업으로 유명하다.

 

물론 작품성있는 영화도 많고 ^^

 

3. 내 이름은 칸 스틸 컷

 

 

▲ 미국에 도착한 칸~ 칸은 동생으로 부터

 

일자리를 얻게되고, 화장품 방문판매를

 

하게되다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까졸-만디라를

 

만나게 됩니다.

 

 

▲ 지속 적인 구애와

 

 

▲ 칸의 솔직함, 자상함, 그리고 거짓없는

 

그의 모습에 장애가 있지만~

 

그를 남편으로 받들게 되지요.

 

 

▲ 너무 예쁘죠? 진짜 이 장면 보고 저도 반함.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이목구비가

 

수려할 수가 있지

 

 

▲ 칸에게는 장애가 있었고,

 

만디라에게는 전 남편에게 상처로 인해

 

그리고 아들이 있었지만

 

너무나도 화목하게 살아갑니다.

 

 

▲ 하지만 그들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하고,

 

911 테러로 인해 오사마 빈라덴의 나라

 

종교에 악감정을 갖게된 미국인들~

 

그로 인해 같은 종교와 인종을 가졌단 이유로

 

이 둘의 아들은 학대를 받다가 결국 고인이 되고 맙니다.

 

 

▲  칸의 종교가 이슬람교인데 그 종교로 인해

 

당신때문에 내 아들이 죽었다며

 

우리가 죽인게 아니라고

 

대통령에게 말하고 오면 그때 다시

 

만나겠다 라고 화김에 말해 버린 만디라..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음에..

 

아들의 죽음이 억울하기에

 

자폐증을 딛고서 칸은 무작정 대통령에게

 

향하게 됩니다.

 

 

 

▲ 아 너무 아름답다 까졸.

 

진짜 이쁘다 +.+

 

그당시 극장에서도 볼때 사람들이

 

수근 수근 저게 사람이냐며~

 

4. 내 이름은 칸 영상

 
5. 내 이름은 칸 리뷰를 마치며..
 
영화의 영상미는 너무 아름다우며,
 
음악은 인도어 임에도 불구하고
 
친숙하게 다가온 깔끔 그 자체~
 
 이 영화가 극장에서 끝나고 눈물도
 
눈물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한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는 그 당시 911테러로 인한
 
정치적, 사회적 성향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종교적인 것.
 
칸과 만디라는 서로 다른 종교를
 
갖고도 사랑하기에 결혼했다가
 
그 종교적인 걸로 인해서 상처를 받게되고
 
다시 좋게 되는~
 
저 역시도 실제로 기독교를 무진장
 
싫어합니다.
 
고등학교때까지 기독교에 몸 담았지만
 
개독교 성향이 강한 곳이거나
 
연예만 주구장창 하던 곳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또 종교에 미쳐서
 
사람을 돌보는 것보다는 종교적인 것에만
 
먼저인 사람들을 겪어봤어서 그런 편견이
 
생겼었는데요.
 
이 영화를 보게 되면
 
종교는 또 하나의 자신이며,
 
서로 존중하고 타협하고 이해해야 함을
 
알게 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종교적인 영화는
 
아니구요 꺠우침을 주게되지요 ^^
 
 

▲ 영화가 2011년도에 개봉했는데 아직까지도

 

수많은 좋은 평점들.

 

제이캐슬 평점은~

 

 


내 이름은 칸 (2011)

My Name is Khan 
9.2
감독
카란 조하르
출연
샤룩 칸, 까졸, 케이티 A. 킨, 켄턴 듀티, 베니 나이브스
정보
드라마 | 인도 | 127 분 | 2011-03-24
글쓴이 평점  

 

온가족이 봐도,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봐도

 

무방할 너무나도 좋은 영화

 

내 이름은 칸~

 

아직 안보셨다면 꼭 보세요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