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2] 영화보는 내내 전쟁 배틀필드 게임을 하던 것처럼
흥분의 도가니 [관람후기/리뷰/평점]
개봉날 보려했던 지아이조2를 드디어!!!
보게 되었다.
3D로 예매하려던 찰나에
운이 좋게도 지아이조2 공식 블로그에서
예고편 홍보 이벤트에 30인에 당첨이 되어서
예매권으로 보게 되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이벤트로 보게되니 사뭇 흥미를 더 느꼈다라고 해야하나?
바로 포스팅 시작 합니다. ^^
1. 지아이조2 줄거리,내용 / 시놉시스
▲ 지아이조 1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 2에서도 마찬가지로
악플러들이 내용이 없다. 내용이 그게뭐냐 아주 까고
지랄이 나셨던데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마벨슈퍼히어로즈가 나오는 영웅 시리즈들은
뭐 특별히 내용있나? 다 괴물이 침략하거나
돌연변이가 생긴 것을 물리친다는 뻔한 내용인데
마벨 시리즈는 까는것을 단한번도 본적이 없다.
난 오히려 지아이조가 만화가 원작이지만
다가오는 미래전쟁을 더 잘표현한것 같아서 더 좋던데?
마지막 핵을 가지고 정상 회담자리에서
서로가 핵미사일 쇼를 하는 것을 보고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북한 넘들의
도발이 생각났다.
실제로 미래 전쟁은 자리에 앉아서
버튼 하나로 싸우게 될 것이니 말이다.
지아이조2는 이런 시사적인 현실까지
마지막에 보여주게 되는데 나는 너무 재미있었다.
실제로 벌어진다면 공포스러울 정도로~
2. 지아이조2 출연진,배우 / 감독
▲ 지아이조 1 전쟁의 서막 당시 헐리우드에 진출하며
내가 알기론 3편까지 제의를 미리 받았다 하던데
이제는 지아이조에서 없어서는 안될 병헌옹
그리고 헐리우드 액션에서 빼놓으면 서운할
브루스 윌리스(3편에도 나올것 같다.)
레슬링 하실때도 쩌는 인기였는데 이제는
헐리우드 국민배우라 해도 될정도로 연기력과
액션 모두 인정받고 있는 드웨인 존슨~
마지막으로 감독은 제2의 오우삼 감독으로 불리우고 있는
능력있는 존추 감독~
존추 감독은 전작이 사실 스텝업 이라서
이런 전쟁영화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게다가 지아이조1이 꽤 해외에서는 흥행을 했기에
팬으로서 걱정이 앞섰는데, 스텝업에서 보여줬던
멋있는 연출 기반이 지아이조2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
▲ 코브라 커맨더는 지아이조1 당시에는
조토끼=조셉고든레빗 님이 하셨는데
이번에는 바뀌어서 조금 아쉬웠다.
3. 지아이조2 스틸컷
▲ 초반부 지아이조 팀은 새로운 임무를 마치고,
캠핑을 하던 도중 습격을 받게 되는데~
이번에 지아이조2 프리미어 행사때 채닝테이텀이
왜 국내에 방한하지 않았나 의문이었는데,,
지아이조2 에서 너무나 빨리 다이하신다. ㅜㅜ
지아이조1에서 시에나 밀러와 러브러브 모드가
마저 이어지지 못해서 이어지길 바랬는데
아쉽다.
그의 남은 러닝타임의 빈자리를 드웨인 존슨이
너무나 잘해냈다.
▲ 지아이조1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스톰쉐도우가
살아서 돌아오시고~ 갇혀있던 감옥에서 탈출 후에
코브라 커맨더를 구출해낸다.
▲ 시에나 밀러와 레이첼 니콜스의
빈자리를 맡아주었던 애드리안 펠리키
지아이조1의 여주인공 2명이 너무나
미인이고 예뻤어서 사실 이번 캐스팅에
팬들이 말들이 많았는데~
애드리안 펠리키도 시원시원한 키와 몸매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심을 흘리기엔 충분했다.
▲ 목소리만 나오는 코브라 커맨더 ㅋㅋ
뭐 어쩔 수 없지 화상을 입으셨으니~
원래 컨셉임
▲ 위기에 봉착한 지아이조 팀을 구출하기 위한
키는 스네이크 아이즈였는데~ 팀을 구출하기 위해
그의 닌자 마스터가 있던 곳에서 새로운 캐릭터
징스와 함께 수련하며~
▲ 징스와 함께 스톰쉐도우가 머물고 있는
설산의 도처로 향하게 되는데~
▲ 스톰쉐도우의 얘기를 듣고 싶어하던
마스터를 위해 그를 생포하기 위하여 침입한다.
이 장면에서 와우 진짜 숨을 쉬면 안될정도의
극도의 긴장감이 팍팍팍~
액션이 진짜 최고였다.
정두홍 베를린 식 액션이 헐리우드화 하여
잘 녹아진 느낌이랄까? 너무나 멋있었던 씬
▲ 어떻게 이 나이에 이러한 미모와
카리스마를 뿜어주시는지~
동생님들보다 더더욱 멋졌고~
지아이조1에서는 스톰쉐도우의 복장이 살짝은
어설프게 느껴졌지만 이제는 한몸이 된듯한
느낌을 받았다.
영어도 부자연스러운 점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 위기에 빠진 지아이조 팀을 도와주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장군 조~!
▲ 애드리안 펠리키의 부와 같이
근무를 했었다고 한다.
마지막 씬에서 드웨인 존슨에게 선물을 주며
코브라를 잡으러 가자고 하는데
3편에서 이 등장인물들이 그대로~
다시 나올것을 암시하며 끝이 나게 된다. ^^
▲ 서울 월드프리미어 행사 당시 지아이조2 팀
▲ 드웨인 존슨 점점 좋아지는 배우
▲ 진짜 20대라고 해도 믿을 용모
▲ 런던 지아이조2 홍보에서 찍은 사진이라는데
벽보에 커다랗게 붙어있는 스톰쉐도우가 인상적이다.
▲ 이병헌 화이팅 ^^
4. 지아이조2 영상 모음
▲ 지아이조2 공식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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