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비언] 전율이 일어나는 웅장한 O.S.T,음악과 함께 미래 망각의 세계로
[관람후기/평점/리뷰]
드디어~! 기다렸던 톰크루즈 주연의 오블리비언을
보고 왔노라~ 잭리처에서 너무 캐실망하여
이번엔 과연 어떠한 변신을 보여주었을까?
기대를 많이했다.
톰형의 과거 SF 참여작은 두 편이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해서 엄청난 시너지를
뿜었던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우주전쟁
이번엔 어떠한 세상을 만들고 표현했을까?
1. 오블리비언 줄거리,내용/시놉시스
▲ 영화 오블리비언의 줄거리
외계인들의 침공이 있었던 최후의 날 이후를 모티브로 삼고,
모두가 떠난 폐허가 된 지구에서 톰-잭하퍼는 맡은 임무를 수행하며
살아가는데 임무는 드론이라는 반란군을 감시하는 우주선을
수리한다. 그러던 중 잃었던 기억 중에 데자뷰를 느끼며
한 여인을 만나고 한 남자 - 모건프리건을
만나게 되며 반전이 시작되는데.~
2. 영화 오블리비언 출연배우/감독
▲ 영화 트론으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던 조셉 코신스키
그리고 헐리우드의 국민 배우인 두명 톰크루즈와 모건 프리먼
모건 할배님 손녀딸이랑 섹스해서 난리가 났었는데
지금은 잘나오는거 보니 잘 해결됐나보다 ㅡ.ㅡ;
▲ 영화 오블리비언을 보고 난뒤 사람들의 평점
3. 영화 오블리비언 스틸컷
▲ 마지막 남은 지구에서의 임무를
하는 잭과 빅토리아 파트너
잭이 정찰과 미션을 수행하러 가는동안
빅토리아는 타이탄에 있는 관제센터와
연락을 취하며 상황보고를 하고
잭의 보안을 책임지는데~
▲ 잭의 전용기 버블쉽
▲ 실제로 이 버블쉽은 톰크루즈의 아이디어가 함께
하며 실제로 제작된 비행선이며 조셉코신스키는
영화 트론때의 혁명처럼 오블리비언에서도
그래픽을 단순히 합성시키는 블루스크린을
최대한 배제시키고 실제로 영화에 등장하는
타워의 세트로 동일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영화 오블리비언의 제작비는 무려 1110억원 정도
▲ 버블쉽이 비행하는 하늘과 배경은 실제로
카메라에 담아두고 합성을 하는 방식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그래픽의 최소화. 정말 영화 처음 시작과 함께
버블쉽이 비행하는 장면에서는
폐허가 된 지구지만 그나마 남아서 살아숨쉬는
남은 지구의 자연 배경이 장관을 이룬다.
▲ 넘버 166 드론을 수리하기 위해서 향하는 잭
▲ 우리가 외계인을 몰아내고 승리를 했다고 하는데
왜 우리는 이런 반복된 임무와 함께 다시
지구를 등지고 타이탄 행성으로 돌아가야만
하는지~ 옛 지구의 기억들을 떠올리며 잊고 싶지 않은
잭은 아쉬워 하고 되뇌이며 의구심을 품는다.
▲ 위 사진은 실제로 톰크루즈가 절벽이 보이는 곳에서
와이어 하나만 의지하고 촬영한 씬
미션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에서도
빌딩 씬에서 진짜 멋있었는데
톰크루즈의 올해나이는 52세..
우리 아빠와 3살 밖에 차이안나는데
무슨 30대 초반같어 ㅡ.ㅡ
▲ 임무 수행 도중에 지구로 정체모를
우주선 캡슐이 떨어지는데
▲ 한 여인을 발견하게 되고~
드론이 이들을 학살하기 시작하자
잭은 왜 사람을 죽여야 하냐며 오히려
자신의 임무인 드론을 지키는 것을
무시하고 무차별 공격을 감행한다.
▲ 그러던 중 알게된 반란군 중의 모건프리먼
외계 생명체인줄로만 알았던 반란군들이
사람인 것을 알게되고
▲ 간뜩이나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잊혀졌던
기억속에 한여인이 자리잡고 있었으니
누군지 말안해도 위 사진을 보면 알겠긔~
▲ 임무에만 몰두하려했던 빅토리아는 잭의 마음을
등지게 되고~
▲ 잭이 나홀로 사투를 시작한다.
▲ 동생님들 보다 삼촌벌인데
좋겠수 2미녀와 함께해서
둘다 쭉쭉 빵빵 이쁘던데 ㅜ0ㅜ
4. 영화 오블리비언 영상
- 오블리비언 예고편
5. 영화 오블리비언 리뷰를 마치며..
톰크루즈의 올해나이 52세
정말 열정적인 배우임은 확실하다.
앞으로 미션임파서블5도 나온다고 하니
톰크루즈의 액션은 정말 어디까지 일까
정말 노력하는 배우임이 느껴진다.
실제로 톰크루즈는 탑건 이후로 파일럿
자격증까지 있고 개인 경비행기
장난감까지 갖고있는데 ㅡ.ㅡ;;
딸 수리에게도 비행기를 사주어서
또 세간에 놀랬던 딸바보 아빠다.
이상한 종교로 인해 이혼을 당했지만
여튼 멋진 배우임에는 확실하다.
영화는 보는동안 엄청 흥미 진진하거나, 엄청나게
화려하진 않다.
하지만 영화 매트릭스와 아일랜드, 스타워즈 등
SF영화에서 단골소재로 많이 나왔던
복제인간, 클론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수많은 클론과 클론들이 임무를 해오며 잊혀졌던
oblivion:망각속에 데자뷰를 통해
나름 교훈과 섬뜻함도 있는 영화였다.
내뒤에 앉았던 아저씨는 보는 내내 입이 쩍쩍
소리가 쩍쩍 내면서 하품을 해서 신경질이 났지만
이 영화는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듯 하다.
이해를 할정도로 머리가 빨리 빨리 돌아간다면
재미있다. 색다르다 할 것이고,
뭐여 엄청난 전쟁 영화 일줄 알았는데
라고 그냥 보여주기 영웅주의식에 젖어 있는
단순 타임킬러라면 재미없을 거라 할 것이다.
제이캐슬의 평점은~
오블리비언 (2013) 
Oblivion





- 감독
- 조셉 코신스키
- 출연
-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니콜라이 코스터-왈다우
- 정보
- SF, 액션 | 미국 | 124 분 | 2013-04-11





10점을 다 주고 싶었으나 마지막이 생각보다 너무
허무맹랑했다는 점.. 아쉬웠다.
그러나 그 허무함을 엔딩크레딧과 함께 나오는
주제가와 함께 날려버렸다.
오블리비언 O.S.T가 아직 멜론에 뜨질 않아서
토렌트를 통해 받고 듣긴 했는데 와우 판타스틱..
꼭 IMAX에서 관람하길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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