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AY CHP-241N] 한뼘정수기,웅진코웨이 2PM, 나노트랩 필터가 들어간 정수기 [장착렌탈후기/리뷰/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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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AY CHP-241N] 한뼘정수기,웅진코웨이 2PM, 나노트랩 필터가 들어간 정수기 [장착렌탈후기/리뷰/장단점]

by 제이캐슬 201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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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AY CHP-241N] 한뼘정수기,웅진코웨이 2PM, 나노트랩 필터가 들어간 정수기 [장착렌탈후기/리뷰/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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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파트로 이사와서 산지 15여년, 그동안 우리 가족은

물을 끓여서(보리차를 좋아해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마시거나,

아니면 싱크대에 딸려있는 조리수에서 필터만 갈아끼우고

먹어왔었는데 큰 마음 먹고(그동안 물을 돈주고 사먹는걸 한 적없으니)

정수기를 들여 놓기로 했다.

 

사실 집에 있는 모든 가전제품들이 다 직접 구매한 것이다 보니

렌탈 시스템이 처음이어서 알아보는 과정 중에서

이해가지도 않는 부분도 많았지만, 친절한 업체를 알게되어서

사은품과 남들 하는 정도로 잘 설치하게 되었다.

 

제 포스팅을 보시고 정수기 관심 있으신분

덧글 달아주시면 업체 플래너 소개해 드릴게요 ^^

 

정수기라 하면 딱 생각나는게 냉정수기, 냉온 정수기, 얼음까지 되는 정수기

세가지가 떠올랐는데 무엇을 사야할까?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았다.

 

그렇다고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탠드형을 놓자니

자리도 마땅치 않고, 그러다가 알게된 것이

2PM이 광고하는 한뼘정수기~!

 

 

▲ 18cm 라는 너비에 냉,온 정수기능이 된다고 하니~!

처음에 얼음까지 되는 것으로 알아보려다가

얼음탱크에 세균문제나, 청소 문제가 많이 이슈화 되었어서,

그냥 얼음은 얼려먹자 자주 먹는게 아니니 해서~

이 녀석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딱 보면 우리가 흔히보는 밀어서 물나오는 시스템이 아닌

터치형 정수기. 정수기도 터치라니 신기~

 

COWAY CHP-241N 설치 및 외관

 

▲ 업체 플래너 님께 제품 설명과 설치 일정 안내받고,

 초기 비용 2년에 10만원을 입금 후 차후 딸려오는 사은품까지

세세한 이야기를 들은 후 2틀 뒤에 코웨이 대전 본사에서

기사님께서 직접 정수기와 설치에 필요한 것들을 들고

방문 하셨다.

위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어서 노이즈가 ㄷㄷ

 

 

▲ 짜잔~ 정말 왜 한뼘인가 싶을 정도로 심플하니 잘 빠졌다.

 

▲ 상단부 터치 디스플레이에는

온수와 정수 냉수가 큼지막 하게 자리되어 있고,

거기에 정수기 홀드 버튼까지~

 

▲ 처음에 가장 적응이 안되었던 추출량 버튼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정수기는 내가 먹고 싶은 만큼

컵을 밀어서 물을 받지 않는가?

 

한뼘 정수기는 그저 컵은 올려두고 각 추출량에 맞게

뽑아 먹는 방식이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서 불편한 것 같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예전엔 냉장고에서 물통 꺼내고, 물 따르고

다시 냉장고 문열어서 넣고 닫고 하는 것보다

 

컵만 올려두고 잠시 다른것에 한눈 팔아도 되니

적응이 되니까 훨~씬 편했다.  

 

 

▲ 이렇게 평소에는 받침대 위에 컵을 올려두고

원하는 만큼 터치하여 물을 마시면 된다.

 

특히 나처럼 커피를 하루에 2잔이상 먹는 사람들에겐

좋았던 점이 물이 정량만큼 나오니까 맛도 변하지 않고

좋았다. ㅎ

 

▲ 이 작은 정수기에 물이 평소에 보존되는

냉수 탱크가 있는데 냉수 기능을 이용하면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다. 하지만 온도에 표시된 게이지 4칸에서 많이 추출할 수록

시원함이나 낮아지기 떄문에 손님들이 와서 많이 먹어야 할 상황이라면

가운데 있는 정수로 물을 한꺼번에 많이 받아둬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겠다.

 

물이 정량 만큼 나온다 했는데

추출량은 총 네가지 모드이다.

120ml, 250ml, 500ml

 그리고 큰 물방울을 다시 누르기 전까지 계속 추출

 

▲ 코웨이 한뼘 정수기에는 코웨이에서 개발한 나노트랩 필터가 들어가는데

4개월마다 지정된 코디네이터가 직접 와서 청소와 필터를 갈아준다고

한다. 렌탈이 처음인 우리집은 청소와 필터까지 매달 내는 가격에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하니 신기했다.

 

그간 싱크대 조리수에는 매번 기사 출장비와 필터값을 충당했었으니 말이다.

 

 

▲ 한뼘 정수기가 알아서 냉각을 하게끔 도와주는 쿨링시스템 통풍구

 

▲ 위 뚜껑을 슬라이딩 하니 뒤부분에 필터가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새 제품은 아예 처음부터 달려나오기 때문에 다음 코디 방문일정을

기다리면 된다고 했다.

 

▲ 기사님께서 설치 후 동봉되어 있던 메뉴얼도 주고 가셨는데

그럴 필요 없이 자주 쓰는 것들은 COWAY CHP-241N 제품 위에

스티커로 부착이 되어 있었다.

 

▲ 정수기 방식이 여러 방식이 있다고 하던데

COWAY CHP-241N는 나노트랩 필터로 곧바로 통과되서

뽑아먹는 직수 방식이어서

세균이 생길 일이 없다고 한다.

 

고여있던 뜨거운 물을 바로 배출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처음에는 미지근한 물이 나오지만

종이컵 기준 반컵정도 한번 뽑고 나면

뜨거운 물을 추출할 수가 있다.

 

▲ 설치한지 이제 2달여가 되었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CHP-241N 한뼘정수기

 

 

COWAY CHP-241N 스펙 및 정보

 

 

출처 : 코웨이 홈페이지 한뼘정수기 정보

 

▲ 월 렌탈료는 원래 공식가격은 40,300원 인데 자동 이체나 월 카드 납부시,

천원이 더 빠진다. 거기에 코웨이와 병합되어 있는 현대카드나

기타 카드를 이용하면 더 저렴해 진다고 한다.

 

우리집은 카드가 워낙 많아서 그냥 쓰기로 하고,

사은품을 좀 더 받았다.

 

 

 

▲ 아까 말한 추출량 종류.

큰 물방울을 한번더 누를때까지 계속 추출하는

버튼도 한가지 더 있다.

 

▲ 일반 정수기들이 탱크에 있는 것들을 수시로 데우거나

수시로 시원하게 하는 것 때문에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고 하던데,

이 제품은 필요할때만 직수로 나와서 전기세가 절약된다고 한다.

 

▲ 나노트랩 필터가 장착된 COWAY CHP-241N 한뼘정수기

 

나노트랩필터는 역삼투압의 많은 양의 물을 정수하기 힘드록 사이즈가 크다는 점과 중공사막의

유해물질을 많이 차단 할수 없다는 각각의 단점을 보안하여 만들어진 필터입니다.

 

그래서 낮은 전기료를 자랑하고 역삼투압의 장점과 중공사막의 장점만을 뽑아 만들어졌기 때문에

정수탱크가 없는 직수형식으로 언제나 물이 콸콸콸 나오죠 ㅎ

 

가장 큰 특징인 한뼘정수기는 작은 한뼘이라는 점입니다.

18cm에 냉온수기능을 모두 담고 있는 정수기는 코웨이 한뼘정수기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간활용도가 높다는 점이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내용

 

▲ 설치가 다 된 후에 페이프리 사이트에 가입하니

하트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었다.

 

가입은 언제했는지 얼마를 내는지, 다음 점검 일정과

원하면 수질검사까지 해줄 수 있다라는 내용

 

 

 

COWAY CHP-241N 장점 / 단점

 

1. 장점

- 물을 그동안 냉장고에서 밥을 먹건, 외출하고 돌아와서건 간에

 일일이 빼서 먹었지만 필요할 때마다 시원한 물을 먹을 수 있어서 좋다.

- 생각보다 공간도 너무 적게 차지해서 인테리어 대용으로도 일품.

- 상단부에 있는 터치형 디스플레이라서 엄하게 물이 샐 염려가 없다.

- 물을 정량대로 추출할 수 있으니 요리할때나, 커피나 라면 끓일 때 좋다.

- 다른 집에 있는 정수기 보다 소음이 거의 없다.

- 지정된 코디네이터가 페이프리에서 어떻게 관리 받고 있는지 한눈에 보여서 좋다.

- 직수 방식이어서 장점과 단점이 모두 존재한다. 장점은 깔끔하다라는 것과 전기세 절약.

- 아빠님께서 물 마시는 것 조차도 까탈 스러우신데 물 맛이 좋아졌다고 극찬 중이시다.

 

2. 단점

- 비슷한 제품인 타사 쿠쿠는 만원 정도 더 저렴한데 물론 필터가 다르지만,

조금 더 저렴했었으면 어떨까 싶다.

- 직수 방식이어서 커피 마시고 싶을 때는 반컵정도 따른 후에 다시 뽑아야 한다.

  그래야 물이 뜨겁다. 그래도 물을 일일이 주전자에 끓였던 것에 비하면 시간 초 단축

- 내가 분리를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코크가 분리 되지 않는 것 같다.

  다음 코디 일정때에 물어볼 예정이다. 허나 따로 물떼가 껴있는 것은 본적이 없다.

 

 

이상 2~3개월 가까이 써가면서 느낀 COWAY CHP-241N

한뼘정수기 직접 렌탈한 사용후기 였습니다.

 

이상 제이캐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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