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카메라박물관] 전주여행, 커피숍, 전주한옥마을 가볼만한곳, 데이트코스 [방문후기/리뷰]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교동석갈비에서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여기 저기를 기웃 거리던 중에
알게된 곳이 있었으니
바로 여명카메라 박물관.
| 전주한옥마을 가볼만한 곳, 전주한옥마을커피숍, 여명카메라 박물관 |
전주한옥마을 가볼만한 곳, 여명카메라 박물관
오우 생각지도 않게 발견한 여명카메라박물관.
전주 오기전에 정보 없이 무작정 왔었는데
이런 좋은데를 찾다니 ㅎㅎ
여명카메라 박물관의 위치는
전주한옥마을의 안내소 가는길 쪽에
우측 블록으로 꺽어서 걷다보면 나오게 된다.
전주한옥마을의 여명카메라 박물관의 섬세함.
관람료 3천원만 내면 관람시간내에
당일 출입제한이 없으며 쉬워갈 수 있으며
커피, 차, 쥬스 중에 선택해서 마실 수 있다. ㅋㅋ
여명카메라 박물관 관람시간
하절기 (04월~10월) 오전 10시 ~ 저녁 10시
동절기 (11월~03월) 오전 10시 ~ 저녁 08시
전주한옥마을-여명카메라 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우체통으로 만들어져 있는 거대 카메라.
귀엽지 않은가?
들어가기전에 한 컷 찍어봐야지 ㅎ
이쁘다. 귀요미 카메라.
| 전주한옥마을커피숍, 여명카메라 박물관 둘러보기 |
여명카메라박물관은 각종 공연이나 행사 등에
장소 대관도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카메라로 촬영한 파일을 즉석에서
사진으로도 뽑아주신다고 함. 비용은 천원.
여명카메라 박물관에 들어가면 커피,차,쥬스 세가지 중에
하나를 마실 수 있는데, 음료수 대신
우표와 엽서를 받을 수도 있다.
여명카메라 박물관에 입장하게되면
인원 당 3천원씩을 결제하게 된다.
결제한 뒤에는 커피,차,쥬스 중에 원하는 것을 말을 하게되면
준비해주신다 하는데 그 시간동안
아기 자기한 여명카메라 박물관의
소품들을 구경하면 된다.
카드결제가능
여명카메라 박물관의 입장티켓,
당일에 한해서는 언제든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요즘같이 더운날 참 좋은 곳 같다.
여명 카메라 박물관의 테이블과 의자.
수많은 LP 판이 자리 잡혀있는 여명카메라 박물관
이러한 카메라를 티비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너무 신기하고 재미 있었다.
커피를 준비해주시던 분께 여쭈어보니, 여명 카메라 박물관은 개인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하던데..
입이 쩍 벌어질 만큼 고가의 장비들이 많이 있었다.
여명카메라 박물관의 깜놀할 것이
하나 더 있었으니, 바로 1985년 앤디워홀의 트럭작품.
5만불에 구입을 했다고 써있었다.
달러 시가로 대략 6천인데 지금은 더 되지 않을까? ㅎㄷㄷ
생각지 않게 스튜디오에서 처럼 나온 사진
여명 카메라 박물관은 엄청나게 큰것은 아니었지만
아기자기하게 볼만한 것들이 많이 있었다.
피카츄들도 있었는데 그건 촬영을 못했네 그려.
여명 카메라 박물관에서는 촬영 가능한 구역과
촬영 금지 구역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주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를 보약으로 생각하는 나로서는
좋지는 않았지만 더운 날씨에 목을 축이기에는 충분했다.
분위기도 좋고 시원해서 테이블에 있는 다이어리에
낙서도 해보고 ^^
| 전주한옥마을 여명카메라 박물관 위치안내 |
전주한옥마을 여명카메라 박물관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한지길 92번지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전주한옥마을 당일치기코스, 전주한옥마을 1박2일코스, 전주한옥마을 2박3일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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